보수양당 체제 타파! 세종충남 대선투쟁 승리! 민중경선 지지 세종충남지역 기자회견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는 23일(목)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양당 체제를 타파하고 대선투쟁을 승리하자며 지난 12월 12일 민주노총과 진보5당(노동당/녹색당/변혁당/정의당/진보당) 그리고 한상균 노동자 대통령후보 선대본이 참여한 ‘대선공동대응기구’가 결정한 민중경선을 지지했다.

보수양당 체제 타파! 세종충남 대선투쟁 승리! 민중경선 지지 세종충남지역 기자회견
보수양당 체제 타파! 세종충남 대선투쟁 승리! 민중경선 지지 세종충남지역 기자회견

기자회견단은 보수양당 중심의 기득권 정치는 재벌과 기득권의 이익만을 보장하고 노동자민중을 희생시키는 정치로 일관해왔고,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노동자민중의 삶은 더욱 피폐해졌고, 사회의 불평등은 더욱 심화 되고 있는 현실에서 노동자민중의 삶의 벼랑 끝으로 내모는 한국사회의 체제를 변화시키기 위한 노동자 민중의 열망이 절박하다고 호소했다. 

민주노총이 주도하는 대선공동대응기구는 지난 12월 12일, 5개 진보정당(노동당, 녹색당, 사회변혁노동자당, 정의당, 진보당)과 민중경선 운동본부는 2022년 3월에 치러지는 대선에서 후보 단일화를 포함한 대선공동대응에 참여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보수양당 체제 타파! 세종충남 대선투쟁 승리! 민중경선 지지 세종충남지역 기자회견
보수양당 체제 타파! 세종충남 대선투쟁 승리! 민중경선 지지 세종충남지역 기자회견

이에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와 전국농민회충남도연맹은 민중경선을 통한 대선후보 단일화가 성사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며, 민중경선이 공정하게 진행되고 모든 노동자민중이 민중경선에 함께할 수 있도록 모든 조직적 역량을 모아 지원하고 지지할 것을 밝혔다. 또한 이번 대선 투쟁을 통해 무기력과 패배주의를 극복하고 110만 민주노총 조합원과 노동자민중이 정치의 주체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와 전국농민회충남도연맹은 노동자민중이 주인 되는 새로운 전망을 열어내기 위해 민중경선을 통해 대선후보 단일화를 성사시킴을 통해 보수양당 체제 타파! 세종충남 대선투쟁 승리!의 주춧돌을 만들겠다는 결의를 다지며 민중경선을 지지하고 최선을 다해 성사시키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오늘기자회견에는 문용민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 본부장, 정효진 전국농민회 충남도연맹 의장, 김영호 진보당 충남도당 위원장, 이재혁 녹색당 충남도당 공동위원장, 심인호 변혁당 충남도당 운영위원등 노동, 농민, 정치 단체 대표들의 발언과 절망의 오징어게임을 끝내는 희망의 정치반란이라는 슬로건으로 민중경선에 참여를 결심한 한상균 민주노총 전 위원장의 발언이 이어졌다.

보수양당 체제 타파! 세종충남 대선투쟁 승리! 민중경선 지지 세종충남지역 기자회견
보수양당 체제 타파! 세종충남 대선투쟁 승리! 민중경선 지지 세종충남지역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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