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임시’ 기억공간 앞 열려
이재명, 심상정, 김재연, 이백윤, 오준호 후보 참석… 국민의힘, 국민의당 불참

2022년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일부 후보들이 ‘생명안전 국민약속식’에 참석해 노동자 시민들이 더 이상 죽고 다치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약속식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김재연 진보당 대선후보, 이백윤 노동당 대선후보,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선후보가 참석했다. 관계자 를 비롯한 시민들이 오후 4시까지 기다렸으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참석하지 않았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9일 오후 서울시 중구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임시’ 기억공간 마당에서 열린 ‘생명안전 국민약속식’에 참석해 이용관 고 이한빛 PD 아버지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송승현 기자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9일 오후 서울시 중구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임시’ 기억공간 마당에서 열린 ‘생명안전 국민약속식’에 참석해 이용관 고 이한빛 PD 아버지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송승현 기자
일부 대선 후보들이 9일 오후 서울시 중구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임시’ 기억공간 마당에서 열린 ‘생명안전 국민약속식’에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도현 고 김태규 청년노동자 누나, 김재연 진보당 후보, 이용관 고 이한빛 PD 아버지, 심상정 정의당 후보. ⓒ 송승현 기자
일부 대선 후보들이 9일 오후 서울시 중구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임시’ 기억공간 마당에서 열린 ‘생명안전 국민약속식’에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도현 고 김태규 청년노동자 누나, 김재연 진보당 후보, 이용관 고 이한빛 PD 아버지, 심상정 정의당 후보. ⓒ 송승현 기자
2022년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일부 후보들이 ‘생명안전 국민약속식’에 참석해 노동자 시민들이 더 이상 죽고 다치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송승현 기자
2022년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일부 후보들이 ‘생명안전 국민약속식’에 참석해 노동자 시민들이 더 이상 죽고 다치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송승현 기자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헌화한 뒤 묵념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헌화한 뒤 묵념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김재연 진보당 후보가 헌화한 뒤 묵념을 올리고 있다. ⓒ 송승현 기자
김재연 진보당 후보가 헌화한 뒤 묵념을 올리고 있다. ⓒ 송승현 기자
심상정 후보가 김도현 고 김태규 청년노동자 누나의 손을 잡아주고 있다. ⓒ 송승현 기자
심상정 후보가 김도현 고 김태규 청년노동자 누나의 손을 잡아주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발언하는 심상정 정의당 후보. ⓒ 송승현 기자
발언하는 심상정 정의당 후보. ⓒ 송승현 기자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발언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발언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짐을 퍼즐판에 쓰고 있다. ⓒ 송승현 기자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짐을 퍼즐판에 쓰고 있다. ⓒ 송승현 기자
심상정 후보가 약속 서명판에 서명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심상정 후보가 약속 서명판에 서명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서명한 약속 서명판을 세월호가족협의회에 전달하는 심상정 후보. ⓒ 송승현 기자
서명한 약속 서명판을 세월호가족협의회에 전달하는 심상정 후보. ⓒ 송승현 기자
허경주 스텔라데이지호 이등항해사 허재용 누나로부터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 송승현 기자
허경주 스텔라데이지호 이등항해사 허재용 누나로부터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 송승현 기자
이재명 후보가 삼성전자 LCD 뇌종양 피해자 씨로부터 시민사회 생명안전 10대 과제 파일집을 전달받고 있다. ⓒ 송승현 기자
이재명 후보가 삼성전자 LCD 뇌종양 피해자 씨로부터 시민사회 생명안전 10대 과제 파일집을 전달받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발언하는 이재명 후보. ⓒ 송승현 기자
발언하는 이재명 후보. ⓒ 송승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짐을 퍼즐판에 쓰고 있다. ⓒ 송승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짐을 퍼즐판에 쓰고 있다. ⓒ 송승현 기자
이재명 후보가 약속 서명판에 서명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이재명 후보가 약속 서명판에 서명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약속 서명판을 김선애 한익스프레스 화재참사 고 김형주 님의 딸에게 전달하는 이재명 후보. ⓒ 송승현 기자
약속 서명판을 김선애 한익스프레스 화재참사 고 김형주 님의 딸에게 전달하는 이재명 후보. ⓒ 송승현 기자
행사를 마친 이재명 후보가 시의회로 향하다 산재피해 유족에게 둘러쌓여 피해가족의 바람을 전달받고 있다. ⓒ 송승현 기자
행사를 마친 이재명 후보가 시의회로 향하다 산재피해 유족에게 둘러쌓여 피해가족의 바람을 전달받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대선후보 국민약속식에서 발언하는 김훈 작가. ⓒ 송승현 기자
대선후보 국민약속식에서 발언하는 김훈 작가. ⓒ 송승현 기자
생명안전사회의 기본 원칙을 선포하고 생명안전 10대 과제를 제안하는 박래군 4.16재단 상임이사. ⓒ 송승현 기자
생명안전사회의 기본 원칙을 선포하고 생명안전 10대 과제를 제안하는 박래군 4.16재단 상임이사. ⓒ 송승현 기자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선후보와 김재연 진보당 대선후보, 이백윤 노동당 대선후보가 퍼즐판에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짐을 적고 있다. ⓒ 송승현 기자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선후보와 김재연 진보당 대선후보, 이백윤 노동당 대선후보가 퍼즐판에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짐을 적고 있다. ⓒ 송승현 기자
약속 서명판에 서명하는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선후보, 김재연 진보당 대선후보, 이백윤 노동당 대선후보. ⓒ 송승현 기자
약속 서명판에 서명하는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선후보, 김재연 진보당 대선후보, 이백윤 노동당 대선후보. ⓒ 송승현 기자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선후보, 김재연 진보당 대선후보, 이백윤 노동당 대선후보가 서명한 약속서명판을 피해가족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선후보, 김재연 진보당 대선후보, 이백윤 노동당 대선후보가 서명한 약속서명판을 피해가족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짐을 퍼즐판에 쓰고 있다. ⓒ 송승현 기자
2022년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일부 후보들이 ‘생명안전 국민약속식’에 참석해 노동자 시민들이 더 이상 죽고 다치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송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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