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2022 선동학교' 열어
"집단적인 공분으로 문제들의 본질을 말하라"
"위기를 깨닫게 하고, 당장은 아니더라도 나중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말하라"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는 22일 신입간부 및 조합원을 대상으로 선동학교를 열고 노동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읽고 말하라고 교육했다.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2022 선동학교'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2022 선동학교' 

강사로 나선 구재보 국장은 "말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노동자의 사상을 담은 모든 행위가 선동이라며, 선전과 선동은 노동자의 투쟁"이라고 교육했다.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선전선동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이론 교육과 집회 사회와 연설 실습교육 그리고 집회 판짜기와 사회보는 법을 진행했다.

이날 건설노조, 플랜트노조, 공공운수노조, 세종충남지역노조, 보건의료노조, 금속노조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세종충남본부는 매년 초 신입간부 및 조합원을 대상으로 선전, 선동학교를 열고있다.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2022 선동학교'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2022 선동학교'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2022 선동학교'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2022 선동학교'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2022 선동학교'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2022 선동학교'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2022 선동학교'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2022 선동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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