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지키기 대책위(가) "충남(김태흠 도지사)의 반인권·반농민·반노동 공세에 맞서 충남지역의 투쟁을 강화해야"
문용민 본부장(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 반인권·반농민·반노동 정책을 싣고 폭주하는 김태흠 정책 막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문용민 본부장)가 "반인권·반농민·반노동 정책 저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천명하며 투쟁 조직 현장순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부는 지난주 플랜트충남지부를 시작으로 9일(수) 민주일반연맹 세종충남지역노조 대표자 회의, 금속노조 현대제철지회 총파업 출정식에 결합해 반인권·반농민·반노동 정책을 밀어붙이며 폭주하는 충남도(김태흠 도지사)를 막기위해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전 조직적 역량을 모아 막아야 한다고 천명했다.

또한 9일(수) 반인권·반농민·반노동 위기 충남 지키기 대책위(가)(이하, 대책위) 준비회의를 통해 김태흠 도지사의 반인권·반농민·반노동 공세에 맞서 충남지역 노동자민중의 투쟁을 모아내기로 했다. 아울러 충남지역 노동자민중의 투쟁을 통해 김태흠 도지사의 반인권·반농민·반노동 공세를 막아내고, 노동자민중의 권리를 쟁취하기위한 체계·운영·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수립했다.

대책위는 17일 출범기자회견을 시작으로 행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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