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정부 노동탄압분쇄! 총파업ㆍ총력투쟁 대전 대회 진행
“함께 투쟁하는 화물연대 동지들이 정부의 불법적인 탄압으로 무너지지 않도록”
“우리는 민주노총으로 단결한 자랑스러운 노동자”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는 6일 저녁 대전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맞은편 국민은행 앞에서 '화물총파업 투쟁승리! 윤석열정부 노동탄압 분쇄!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 대전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는 6일 저녁 대전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맞은편 국민은행 앞에서 '화물총파업 투쟁승리! 윤석열정부 노동탄압 분쇄!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 대전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가 6일 저녁 대전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맞은 편 국민은행 앞에서 ‘화물총파업 투쟁승리! 윤석열정부 노동탄압분쇄! 민주노총 총파업ㆍ총력투쟁 대전대회를 열었다.

오늘 대회는 지난달 30일 민주노총 긴급중앙위원회의 결정에 따른 것으로 이날 회의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은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노동기본권을 무력화하는 반헌법적 행위이며, 이는 민주노총과 화물연대를 적대시하고 노동자의 정당한 파업을 범죄시하는 폭력적인 노동탄압이자 민주노총 전체에 대한 탄압이다”라고 말했다.

오늘 대회 참가자들은 “화물연대의 투쟁을 불법, 귀족노조의 이기적인 투쟁으로 매도하는 것을 넘어 반헌법적 업무개시명령을 내리더니 이젠 공정위까지 동원해 가며 화물연대의 정당한 투쟁을 무력화하기 위한 비상식적 탄압의 수위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비판했다.

발언하고 있는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김율현 본부장
발언하고 있는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김율현 본부장

투쟁발언에 나선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 김율현 본부장은 “직업의 자유, 행복추구권, 강제노동을 하지 않을 권리가 헌법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은 헌법을 부정하는 업무개시명령으로 노동자들의 투쟁에 불법적으로 탄압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에서 노동조합을 만드는 것이 노동조합을 통해서 노동조건을 개선하고 생존권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불법인가? 대한민국에서 노동조합을 범죄시하고 노동조합을 적대시하는 사람이 불법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발언하고 있는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대전본부 김경선 본부장
발언하고 있는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대전본부 김경선 본부장

이어 현장발언에 나선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김경선 본부장은 “화물노동자들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정부가 안전운임 확대약속을 지킬 때 까지 총파업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총파업ㆍ총력투쟁 대전대회에 참석한 500여명의 노동자들은 대회를 마치고 ‘이윤보다 안전이다. 안전운임제 확대하라’, ‘업무개시명령 철회하고 안전운임제 확대하라!’, ‘화물총파업 승리 노동탄압 분쇄!’ 현수막과 ‘안전운임 개악저지! 일몰제 폐지! 차종ㆍ품목확대’, ‘안전운임 확대약속 대통령이 책임져라!’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국민은행 둔산갤러리아를 시작으로 이마트둔산점을 한바퀴돌아 행진을 진행했다.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는 6일 저녁 대전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맞은편 국민은행 앞에서 '화물총파업 투쟁승리! 윤석열정부 노동탄압 분쇄!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 대전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는 6일 저녁 대전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맞은편 국민은행 앞에서 '화물총파업 투쟁승리! 윤석열정부 노동탄압 분쇄!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 대전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는 6일 저녁 대전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맞은편 국민은행 앞에서 '화물총파업 투쟁승리! 윤석열정부 노동탄압 분쇄!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 대전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는 6일 저녁 대전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맞은편 국민은행 앞에서 '화물총파업 투쟁승리! 윤석열정부 노동탄압 분쇄!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 대전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는 6일 저녁 대전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맞은편 국민은행 앞에서 '화물총파업 투쟁승리! 윤석열정부 노동탄압 분쇄!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 대전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는 6일 저녁 대전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맞은편 국민은행 앞에서 '화물총파업 투쟁승리! 윤석열정부 노동탄압 분쇄!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 대전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는 6일 저녁 대전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맞은편 국민은행 앞에서 '화물총파업 투쟁승리! 윤석열정부 노동탄압 분쇄!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 대전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는 6일 저녁 대전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맞은편 국민은행 앞에서 '화물총파업 투쟁승리! 윤석열정부 노동탄압 분쇄!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 대전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는 6일 저녁 대전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맞은편 국민은행 앞에서 '화물총파업 투쟁승리! 윤석열정부 노동탄압 분쇄!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 대전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는 6일 저녁 대전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맞은편 국민은행 앞에서 '화물총파업 투쟁승리! 윤석열정부 노동탄압 분쇄!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 대전대회'를 열었다.
발언하고 있는 공공운수노조 건강보험고객센터 이조은 수석부지부장
발언하고 있는 공공운수노조 건강보험고객센터 이조은 수석부지부장
발언하고 있는 충청지역노점상연합회 김성남 대전지역장
발언하고 있는 충청지역노점상연합회 김성남 대전지역장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는 6일 저녁 대전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맞은편 국민은행 앞에서 '화물총파업 투쟁승리! 윤석열정부 노동탄압 분쇄!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 대전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는 6일 저녁 대전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맞은편 국민은행 앞에서 '화물총파업 투쟁승리! 윤석열정부 노동탄압 분쇄!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 대전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는 6일 저녁 대전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맞은편 국민은행 앞에서 '화물총파업 투쟁승리! 윤석열정부 노동탄압 분쇄!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 대전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는 6일 저녁 대전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맞은편 국민은행 앞에서 '화물총파업 투쟁승리! 윤석열정부 노동탄압 분쇄!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 대전대회'를 열었다.
행진하고 있는 총파업ㆍ총력투쟁 대전대회에 참석한 500여명의 조합원들
행진하고 있는 총파업ㆍ총력투쟁 대전대회에 참석한 500여명의 조합원들
행진하고 있는 총파업ㆍ총력투쟁 대전대회에 참석한 500여명의 노동자들
행진하고 있는 총파업ㆍ총력투쟁 대전대회에 참석한 500여명의 노동자들
행진하고 있는 총파업ㆍ총력투쟁 대전대회에 참석한 500여명의 노동자들
행진하고 있는 총파업ㆍ총력투쟁 대전대회에 참석한 500여명의 노동자들
행진하고 있는 총파업ㆍ총력투쟁 대전대회에 참석한 500여명의 노동자들
행진하고 있는 총파업ㆍ총력투쟁 대전대회에 참석한 500여명의 노동자들
행진하고 있는 총파업ㆍ총력투쟁 대전대회에 참석한 500여명의 노동자들
행진하고 있는 총파업ㆍ총력투쟁 대전대회에 참석한 500여명의 노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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