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정권 퇴진! 민주노총 제주본부 총력투쟁대회

윤석열정권 퇴진을 주창하는 민주노총 제주본부 총력투쟁대회가 지난 31일 오후 7시 제주시청 민원실 앞에서 열렸다.
윤석열정권 퇴진을 주창하는 민주노총 제주본부 총력투쟁대회가 지난 31일 오후 7시 제주시청 민원실 앞에서 열렸다.

윤석열정권 퇴진을 주창하는 민주노총 제주본부 총력투쟁대회가 지난 31일 오후 7시 제주시청 민원실 앞에서 열렸다. 전국동시다발로 열린 이날 대회에서 제주본부 조합원들은 노조탄압 중단과 윤석열퇴진을 결의했다.

조합원들은 현장에서의 결의와 실천으로 윤석열 퇴진과 불평등체제 타파를 위한 7월 총파업으로 전진한다.

임기환 민주노총 제주본부장은 포스코 하청노동자에게 폭력을 휘두른 윤석열정권을 강력히 비판하며 살인행위나 다름없는 과잉폭력과 공권력 남용을 일삼고 있다고 말했다. 

임기환 본부장은 "윤석열정권은 지난 1년간 노동자를 죽음에 이르게 한 노동탄압과 반민생, 반민주, 반평화 폭주로 정당성을 상실했다"며 "노동자의 투쟁, 민주노총 결의, 민중의 저항 없이 민생·민주·평화·평등세상은 쟁취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조합원들은 본대회 이후 제주시청 일대를 행진하며 윤석열정권 퇴진, 노동탄압·노동개악 중단 구호를 외쳤다. 

윤석열정권 퇴진을 주창하는 민주노총 제주본부 총력투쟁대회가 지난 31일 오후 7시 제주시청 민원실 앞에서 열렸다.
윤석열정권 퇴진을 주창하는 민주노총 제주본부 총력투쟁대회가 지난 31일 오후 7시 제주시청 민원실 앞에서 열렸다.
윤석열정권 퇴진을 주창하는 민주노총 제주본부 총력투쟁대회가 지난 31일 오후 7시 제주시청 민원실 앞에서 열렸다.
윤석열정권 퇴진을 주창하는 민주노총 제주본부 총력투쟁대회가 지난 31일 오후 7시 제주시청 민원실 앞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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