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 탄압 분쇄! 윤석열 정권 퇴진! 건설노동자 투쟁문화제 열려

건설노조 탄압 분쇄! 윤석열 정권 퇴진! 건설노동자 투쟁문화제
건설노조 탄압 분쇄! 윤석열 정권 퇴진! 건설노동자 투쟁문화제

민주노총 부산본부가 14일 저녁 6시 30분 부산시청에서 건설노조 탄압 분쇄! 윤석열 정권 퇴진! 건설노동자 투쟁문화제를 열었다. 

건설노조 탄압 분쇄! 윤석열 정권 퇴진! 건설노동자 투쟁문화제
건설노조 탄압 분쇄! 윤석열 정권 퇴진! 건설노동자 투쟁문화제
건설노조 탄압 분쇄! 윤석열 정권 퇴진! 건설노동자 투쟁문화제
건설노조 탄압 분쇄! 윤석열 정권 퇴진! 건설노동자 투쟁문화제

투쟁문화제는 투쟁발언과 영상 그리고 시민사회단체와 건설노동자들이 준비한 공연으로 진행됐다.

건설노조 탄압 분쇄! 윤석열 정권 퇴진! 건설노동자 투쟁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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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 김한 청년조합원과 청년모임 ‘늘품청’은 힘찬 투쟁발언과 함께 율동 공연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투쟁기세를 높였다.

건설노조 탄압 분쇄! 윤석열 정권 퇴진! 건설노동자 투쟁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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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어서 문화패 ‘봄꽃’이 국가보안법과 윤석열정권의 노조탄압에 대한 극공연을 선보였다.

건설노조 탄압 분쇄! 윤석열 정권 퇴진! 건설노동자 투쟁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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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수 건설노조 부울경지부 지부장과 딸의 편지를 낭송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편지 낭송 후 석현수 지부장의 부인인 박향란님이 직접 무대에 올라 건설노조 동지들을 격려하고 가족으로서 끝까지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건설노조 탄압 분쇄! 윤석열 정권 퇴진! 건설노동자 투쟁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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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복남 부산건설기계지부 교육부장과 김우건 부울경건설지부 사무부장이 무대에 올라 건설노조 투쟁을 힘차게 이어갈 것을 결의했다.

건설노조 탄압 분쇄! 윤석열 정권 퇴진! 건설노동자 투쟁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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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혁 부산일반노조 수석부위원장과 이대문 건설노조 부울경지부 부녀회 회원이 발언을 통해 건설노조의 투쟁을 지원하고 끝까지 연대하여 함께 승리하겠다고 결의했다.

건설노조 탄압 분쇄! 윤석열 정권 퇴진! 건설노동자 투쟁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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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센터 하나의 회원들과 청소년들이 건설노조 투쟁에 함께 하겠다고 결의하며 율동공연을 했다.

건설노조 탄압 분쇄! 윤석열 정권 퇴진! 건설노동자 투쟁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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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용 건설노조 부울경지부 대외협력위원장은 김용기, 박상훈 동지의 선고가 연기되어 이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함을 알리며 “비록 오늘 김용기, 박상훈 동지의 손을 잡지 못했지만, 석현수 지부장을 비롯한 구속된 동지들과 함께 하는 그날까지 투쟁합시다. 석현수, 김용기, 박상훈 동지를 가슴에 새기면서 끝까지 투쟁하자”고 말했다.

건설노조 탄압 분쇄! 윤석열 정권 퇴진! 건설노동자 투쟁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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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지부 문예패 청바지의 힘찬 공연을 끝으로 투쟁문화제를 마쳤다.

건설노조 탄압 분쇄! 윤석열 정권 퇴진! 건설노동자 투쟁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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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기 분회장, 박상훈 지회장의 선고공판은 7월 5일, 석현수 지부장의 2차 재판은 8월 16일이다. 건설노조는 양회동 열사의 노동시민사회장을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진행하며, 장례 이후에도 열사가 남긴 마지막 유언에 따라 노조탄압에 맞선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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