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치러져… 발인 뒤 마석 모란공원 안장
건설노조, “장례 절차 뒤 2차 총파업” 예고
유족들, 원희룡 장관에 “아직도 사과할 생각 없나”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추모제에 앞서 상주인 장옥기 건설노조 위원장이 열사투쟁 머리띠를 매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추모제에 앞서 상주인 장옥기 건설노조 위원장이 열사투쟁 머리띠를 매고 있다. ⓒ 송승현 기자

영원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장례가 치러졌다. 분신 47일 만이다.

민주노총(위원장 양경수)과 건설노조(위원장 장옥기)가 소속된 양회동열사 공동투쟁은 17일 오후 5시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양회동 열사 범시민추모제’를 열고 열사의 영면을 빌었다.

이날 추모제에는 2,000여 명의 노동자 시민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은 건설현장에 횡행하는 불법에는 눈을 감은 채 애꿎은 노동조합과 노동자만 때려대고 있다”라고 비판하며 “양회동 열사의 죽음은 윤석열 정부가 노조를 비리세력으로 낙인찍고 불법으로 매도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건설노조 강원건설지부 3지대장이었던 양회동 열사는 노동절인 지난달 1일,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강원도 강릉시 춘천지법 강릉지원 앞에서 분신했다. 열사는 모두의 염원에도 불구하고 하루가 지난 2일 숨졌다.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 송승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 송승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장옥기 건설노조 위원장이 추모사를 한 뒤 투쟁을 외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장옥기 건설노조 위원장이 추모사를 한 뒤 투쟁을 외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상복을 입고 무대에 선 장옥기 건설노조 위원장은 “속초에서 열사의 누님이 ‘딱 일주일만 투쟁하고 고향으로 올려 보내달라’고 얘기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열사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47일 동안 안치돼있다”라면서 “47일간 열사와 함께해준 노동자, 시민들에게 먼저 상주로서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장옥기 위원장은 “건설노조 전체 조합원은 열사의 유지를 받아 죽음을 불사하고 싸울 것을 이 자리에서 다시 맹세한다. 노동자민중의 부단한 투쟁으로 노동자와 국민을 무시하고 권력을 유지하려는 자본에 맞설 것”이라며 “건설노조는 열사의 장례를 마무리한 뒤 2차 총파업을 진행한다. 건설노동자를 일회용노동자로 살게 했던 지난 잘못을 바꾸고 불평등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건설노조가 앞장 서서 승리하는 투쟁을 만들어 내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건설노조는 이날부터 21일까지 5일간 양회동 열사 노동시민사회장을 치른다. 건설노조는 양회동 열사 장례 이후 열사가 남긴 유언에 따라 ‘누구도 사과하지 않은 정권에 대한 투쟁’을 계속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열사의 동지였던 서동진 건설노조 강원건설지부 2지대 부지대장은 “강원지역에서 추모제를 하는 데 어떤 사람들은 우리를 욕하기도 하더라. 왜 그럴까 생각해봤는데, 아마 많은 사람들이 아직 우리의 뜻을, 열사의 뜻을 모르는 것 같다”라며 “우리가 거리에 나와 목소리를 내는 것은, 소리를 외친다는 것은 건설노조 조합원만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건설노동자, 나아가 모든 노동자의 삶을 바꾸기 위해서 나온 것 아닌가. 그러니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려주려면 우리가 조금 힘들어도 더 힘차게 소리치고 더 단결해서 ‘당신도 함께 싸우자’라는 마음을 전해야 할 것 같다”라고 소리 높여 외쳤다.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생전 열사의 동료였던 서동진 건설노조 강원건설지부 2지대 부지대장이 무대에 올라 추모사를 전했다. ⓒ 송승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생전 열사의 동료였던 서동진 건설노조 강원건설지부 2지대 부지대장이 무대에 올라 추모사를 전했다. ⓒ 송승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추모사를 하는 김미숙 김용균재단 대표. ⓒ 송승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추모사를 하는 김미숙 김용균재단 대표. ⓒ 송승현 기자

김미숙 김용균재단 대표 또한 “안전한 노동환경을 만들려 힘써온 건설노동자를 건폭으로 낙인 찍은 윤석열 정부가 진짜 폭력배다. 자존심이 허락치 않아 분신했을 만큼 열사 또한 억울한 국가 폭력의 희생자”라면서 “아들 용균이를 기억하듯 열사의 아픔을 잊지 않을 것이다. 인간답게 살기 위해, 차별받지 않도록 투쟁으로 함께하겠다”라고 추모사를 전했다.

이날 추모제에는 열사의 유족들도 대오 앞에 자리했다. 유족들은 ‘봄날’ 합창단의 노래와 양회동 열사의 동료가 전하는 편지,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의 추모사, 건설노동자 현실을 전하는 영상 등 추모제가 진행되는 동안 흐르는 눈물을 좀처럼 감추지 못했다.

양회동 열사의 형 양회선 씨는 “‘아직도 의구심이 든다’고 말한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똑똑히 들으라”며 “강릉법원 앞 화단에 직접 가보았나? 화단 안쪽과 동생이 숨진 곳, 동료와의 거리, 화단 넓이와 높이를 두 눈으로 똑똑히 확인했나? 라이터를 들고 가까이 오지 말라는 동생 목소리를 기자도 동료도 함께 들었는데, ‘왜 동료가 화단을 넘어가 막지 못했나’라고 물을 수 있나? 죽음을 목전에 두고 두려움에 떠는 사람이 함께 뛰어들어 함께 죽었어야 마땅했나? 국민들을 장관의 수준으로 판단하지 말라”라고 장관의 몰염치함을 비판했다.

양회선 씨는 “동생이 얼마나 억울하고 창피했으면 우리 곁을 떠났을까 생각한다. 안타까운 동생의 죽음을 왜곡하고 명예를 더럽히려는 2차, 3차 가해에 유가족들은 너무나 고통스럽다”라며 “단 한 번이라도 노동자와 시민 입장에서 생각해봤는지 묻고 싶다. 원희룡 장관은 더는 힘 없는 노동자와 싸우지 말라. 가진 힘으로 다른 힘 있는 사람과 정의를 두고 한 번 더 싸우라”라고 말했다.

양회선 씨는 재차 원희룡 장관을 향해 “다시 묻는다. 동생과 유가족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할 생각이 아직도 없나?”라는 질문을 남겼다.

이어 “오늘이 동생이 떠난 지 47일이 되는 날이다. 굳건히 버티라고 유가족을 믿고 함께 아파하고 눈물 흘려준 건설노조 조합원들이 마음 덕에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다. 동생의 뜻을 계속 이어나가겠다. 함께 해달라”라고 추모제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당부를 남겼다.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양회동 열사의 친형 양회선 씨가 발언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양회동 열사의 친형 양회선 씨가 발언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투쟁을 외치는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 송승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투쟁을 외치는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 송승현 기자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건설노조를 탄압하던 윤석열 정권은 칼날은 시민사회와 언론으로 향하고 있다. 저들은 우리에게 굴복을 강요하지만, 양회동 열사는 절대 굴복하지 말라고 했다”라면서 “열사의 육신은 다음주 우리 곁을 떠난다. 하지만 우리는 열사의 뜻에 따라 절대 굴복하지 않겠다고, 저 못된 윤석열 대통령을 반드시 끌어내리겠다고, 뜨거운 여름 더 뜨거운 투쟁으로 맞받아쳐 싸우겠다고 다짐하는 장례일정을 만들자”라고 외쳤다.

한 시간 여 진행된 추모제가 끝난 뒤 전체 대오는 열사가 잠든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행진했다. 장례식장엔 양회동 열사의 빈소가 꾸려졌다. 진보당과 정의당 의원을 비롯해 이날 추모제에 참석했던 노동자, 시민들은 양회동 열사를 조문한 뒤 해산했다. 

양회동 열사의 장례 마지막 날인 21일, 오전 8시 발인미사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경찰청 앞에서 노제가 진행된다. 오후 1시에는 세종대로에서 영결식을 거행한 뒤 열사는 경기 남양주 마석 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묘역에 안장된다. 

“원희룡은 물러나라” “윤석열은 물러나라” “양회동을 살려내라”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유족들은 추모제 내내 눈물을 참지 못했다. ⓒ 송승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유족들은 추모제 내내 눈물을 참지 못했다. ⓒ 송승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유족들은 추모제 내내 눈물을 참지 못했다. ⓒ 송승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유족들은 추모제 내내 눈물을 참지 못했다. ⓒ 송승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유족들은 추모제 내내 눈물을 참지 못했다. ⓒ 송승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유족들은 추모제 내내 눈물을 참지 못했다. ⓒ 송승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 송승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 송승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 송승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 송승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 송승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 송승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 송승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 송승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 송승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 송승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추모제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열사가 잠든 서울대병원 장례식장까지 행진했다. ⓒ 송승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추모제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열사가 잠든 서울대병원 장례식장까지 행진했다. ⓒ 송승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추모제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열사가 잠든 서울대병원 장례식장까지 행진했다. ⓒ 송승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추모제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열사가 잠든 서울대병원 장례식장까지 행진했다. ⓒ 송승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추모제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열사가 잠든 서울대병원 장례식장까지 행진했다. ⓒ 송승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추모제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열사가 잠든 서울대병원 장례식장까지 행진했다. ⓒ 송승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 송승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 송승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 송승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 송승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버스를 타고 지나가던 시민들이 행진 행렬을 바라보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버스를 타고 지나가던 시민들이 행진 행렬을 바라보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추모제와 행진이 끝난 뒤 열사의 빈소에 조문하는 정당 관계자들과 참석자들. ⓒ 송승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양회동열사 투쟁 공동행동은 이날부터 21일까지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양회동 열사 장례를 엄수한다. 열사는 21일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추모제와 행진이 끝난 뒤 열사의 빈소에 조문하는 정당 관계자들과 참석자들. ⓒ 송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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