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개 제시민사회단체 참여해 발족 기자회견 열어
7월 15일 제1차 윤석열 정권 퇴진 범국민대회 개최

민주노총을 비롯한 37개 제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를 결성하고 27일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7월 15일 범국민대회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의 대장정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한 37개 제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를 결성하고 27일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7월 15일 범국민대회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의 대장정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위원장 양경수)을 비롯한 37개 제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준비위는 다음 달 15일 범국민대회를 열어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을 대중적으로 선포하는 한편, 올 하반기 정권 퇴진 투쟁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준비위는 27일 오전 11시반 서울 중구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와 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권의 지난 1년은 민중에게 커다란 고통의 시간이었다”라며 “반민중 반민생 반민주 반평화 윤석열 정권과 같은 하늘 아래에서 단 하루도 살 수 없다”라고 선언했다.

이어 “재벌과 부자에게 법인세, 상속세, 종부세 등 감세정책의 선물 보따리를 안기는 반면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예산은 대폭 축소했다. 전기와 가스, 교통 등 공공요금 인상으로 서민의 생활고는 더욱 가중화됐다”라면서 “정권의 노조혐오와 탄압은 끝내 양회동 열사를 죽음으로 내몰았다. 양곡관리법을 ‘포퓰리즘’으로 매도해 쌀값 폭락으로 고통받는 농민의 절규를 외면했다. 노점상 삼진아웃제로 도시빈민의 생계수단을 말살하는 정책을 밀어붙였다”라고 윤석열 정권의 지난 1년을 비판했다.

민주노총을 비롯한 37개 제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를 결성하고 27일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7월 15일 범국민대회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의 대장정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한 37개 제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를 결성하고 27일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7월 15일 범국민대회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의 대장정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한 37개 제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를 결성하고 27일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7월 15일 범국민대회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의 대장정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발족 취지발언을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한 37개 제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를 결성하고 27일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7월 15일 범국민대회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의 대장정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발족 취지발언을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오늘 우리는 윤석열 정권 아래에서 더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이 위협받는 것을 지켜볼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 운동본부를 결성했다. 노동자, 농민, 빈민이 먼저 제안했고 많은 단체에서 화답했다”라고 준비위원회 결성 취지를 밝혔다.

양경수 위원장은 “건설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몰고, 이태원 참사로 희생된 159명에 대한 책임을지지 않는 윤석열 정권은 이제 핵 오염수를 마셔도 괜찮다며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 우리가 만들어온 민주주의와 민생, 노동자의 권리를 하나하나 철저하게 파괴했다. 지난 1년간 윤석열 정권이 보여준 온갖 악행과 부족함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을 지경”이라고 비판하며 “오늘 준비위는 이 자리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을 위해 투쟁에 나설 것을 힘차게 결의했다. 오는 7월 15일 민주노총 총파업 마지막 날 범국민대회를 통해 온 나라와 온 국민이 함께 투쟁하는 퇴진 투쟁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당면해서는 일본 핵 오염수 문제를 중심으로 공동의 투쟁을 모색할 예정이다.

양경수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이 지속되는 한, 윤석열 정권의 정책이 구현되는 한 우리의 삶은 파괴당할 수밖에 없다. 함께 막아내자. 시민들의 힘과 투쟁으로 지금의 민주주의를 만들어온 것처럼, 다시 우리의 힘과 투쟁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민주노총을 비롯한 37개 제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를 결성하고 27일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7월 15일 범국민대회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의 대장정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하원오 전농 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한 37개 제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를 결성하고 27일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7월 15일 범국민대회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의 대장정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하원오 전농 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한 37개 제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를 결성하고 27일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7월 15일 범국민대회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의 대장정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이경민 빈민해방실천연대 공동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한 37개 제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를 결성하고 27일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7월 15일 범국민대회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의 대장정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이경민 빈민해방실천연대 공동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하원오 전농 의장은 “윤석열 정부 들어 전국의 농민을 만나면서 많은 압박을 받았다. ‘왜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을 하지 않느냐’ ‘언제부터 전농이 그렇게 나약했나’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전국 농민들의 분노는 끝이 없었다”라고 털어놓았다.

하원오 의장은 “윤석열 대통령은 가는 곳, 오는 곳마다 문제만 만들고 있다. 이런 정부에 뭘 더 기대할 수 있겠나. 퇴진만이 답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라면서 “오늘 퇴진 운동본부가 구성되기 전부터 지역에서는 농민을 위시해 많은 퇴진 운동이 이뤄지고 있다. 전농 중앙에서도 지역 농민들, 국민들의 뜻을 이어받아 퇴진 투쟁에 나설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경민 빈민해방실천연대 공동대표도 “지금 대한민국 도시빈민이 2천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이 시간에도 전세사기와 대출, 깡통전세로 많은 사람들이 빈민으로 전락하고 자영업자가 생계수단을 잃고 거리로 쫓겨나고 있다. 더는 참을 수 없어 도시빈민도 윤석열 정부 퇴진 투쟁에 앞장서려 한다”라고 거들었다.

이경민 공동대표는 “지금은 과거 군사독재 시절처럼 ‘탁 하고 쳤더니 억 하고 죽었다’던 시대가 아니다. 도시빈민들도 오늘 여기 모인 동지들을 믿고 노동자, 농민과 함께 윤석열 정권 퇴진에 힘을 보태겠다. 오늘 결성된 운동본부를 중심으로 힘차게 투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노총을 비롯한 37개 제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를 결성하고 27일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7월 15일 범국민대회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의 대장정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한 37개 제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를 결성하고 27일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7월 15일 범국민대회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의 대장정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한 37개 제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를 결성하고 27일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7월 15일 범국민대회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의 대장정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조항아 빈민해방실천연대 사무처장이 운동본부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한 37개 제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를 결성하고 27일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7월 15일 범국민대회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의 대장정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조항아 빈민해방실천연대 사무처장이 운동본부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 송승현 기자

운동본부는 기자회견에 앞서 참가신청한 단체들과 집행책임자 회의를 열고 투쟁운동본부의 상과 7.15 범국민대회의 기본계획안을 수립했다. 퇴진운동본부 참가단체를 더 조직하는 한편 제시민단체, 제진보정당과의 간담회를 추진한다. 7.15 범국민대회에 앞서 윤석열 정권 퇴진을 선포하는 언론광고와 각종 교육선전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오는 7월 3일부터 14일까지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각계 릴레이 퇴진선포 기자회견을 연다. 지역에서도 7.15 퇴진투쟁 참가 선언 및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준비한다. 인증샷과 1인시위, 현수막 및 대자보 부착 등 노동자의 총파업을 지지하고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등 국민적 관심이 높은 의제를 중심으로 한 선전전도 계획하고 있다.

운동본부는 이날 회의에서 ▲일본 핵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투쟁 ▲노동탄압 저지, 노조법 2·3조 거부권 저지, 민주노총 총파업 연대지지 ▲공안탄압, 집회시위 금지 등 민주주의 파괴책동 저지 ▲굴욕외교 중단, 반전평화 투쟁 ▲친재벌, 사회공공성 파괴 저지 ▲민중생존권 쟁취 등 6개 당면현안 실천과제로 내세웠다.

조항아 빈민해방실천연대 사무처장은 “퇴진 운동본부는 이러한 6가지 당면 현안에 대한 실천행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윤석열 정권 퇴진 운동본부의 실천에 국민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김재하 전국민중행동 공동대표, 조항아 빈민해방실천연대 사무처장, 허우진 행동하는 자영업자연합 대표, 김식 한국청년연대 대표, 이태영 범민련남측본부 의장, 이은정 전국여성연대 집행위원장, 김공헌 독도수호봉사대 대표, 양옥희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이 운동본부 입장을 담은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운동본부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다. ‘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는 권리를 실현하고자 국민의 절대다수면서 가장 고통받는 노동자, 농민, 빈민, 자영업자, 서민들이 윤석열 정권 퇴진에 모든 것을 걸고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운동본부가 준비하는 ‘윤석열 정권 퇴진 7.15 범국민대회’는 당일 오후 서울도심에서 노동자, 농민, 빈민 3만여 명이 전국집중하는 대규모 집회로 치러질 예정이다.

민주노총을 비롯한 37개 제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를 결성하고 27일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7월 15일 범국민대회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의 대장정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한 37개 제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를 결성하고 27일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7월 15일 범국민대회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의 대장정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한 37개 제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를 결성하고 27일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7월 15일 범국민대회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의 대장정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한 37개 제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를 결성하고 27일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7월 15일 범국민대회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의 대장정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한 37개 제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를 결성하고 27일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7월 15일 범국민대회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의 대장정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한 37개 제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를 결성하고 27일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7월 15일 범국민대회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의 대장정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한 37개 제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를 결성하고 27일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7월 15일 범국민대회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의 대장정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한 37개 제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를 결성하고 27일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7월 15일 범국민대회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의 대장정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한 37개 제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를 결성하고 27일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7월 15일 범국민대회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의 대장정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김재하 전국민중행동 공동대표, 조항아 빈민해방실천연대 사무처장, 허우진 행동하는 자영업자연합 대표, 김식 한국청년연대 대표, 이태영 범민련남측본부 의장, 이은정 전국여성연대 집행위원장, 김공헌 독도수호봉사대 대표, 양옥희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사진 왼쪽부터) 이 운동본부 입장을 담은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한 37개 제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를 결성하고 27일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7월 15일 범국민대회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의 대장정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김재하 전국민중행동 공동대표, 조항아 빈민해방실천연대 사무처장, 허우진 행동하는 자영업자연합 대표, 김식 한국청년연대 대표, 이태영 범민련남측본부 의장, 이은정 전국여성연대 집행위원장, 김공헌 독도수호봉사대 대표, 양옥희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사진 왼쪽부터) 이 운동본부 입장을 담은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한 37개 제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를 결성하고 27일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7월 15일 범국민대회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의 대장정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한 37개 제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를 결성하고 27일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7월 15일 범국민대회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의 대장정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한 37개 제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를 결성하고 27일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7월 15일 범국민대회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의 대장정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기자회견을 마친 참가자들이 윤석열 폭탄을 끄기 위해 퇴진 소화기를 붙이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한 37개 제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를 결성하고 27일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7월 15일 범국민대회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의 대장정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기자회견을 마친 참가자들이 윤석열 폭탄을 끄기 위해 퇴진 소화기를 붙이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한 37개 제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를 결성하고 27일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7월 15일 범국민대회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의 대장정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기자회견을 마친 참가자들이 윤석열 폭탄을 끄기 위해 퇴진 소화기를 붙이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한 37개 제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를 결성하고 27일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7월 15일 범국민대회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의 대장정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기자회견을 마친 참가자들이 윤석열 폭탄을 끄기 위해 퇴진 소화기를 붙이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한 37개 제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를 결성하고 27일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7월 15일 범국민대회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의 대장정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한 37개 제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를 결성하고 27일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7월 15일 범국민대회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의 대장정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기자회견을 마친 참가자들이 윤석열 폭탄을 끄기 위해 퇴진 소화기를 붙이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한 37개 제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를 결성하고 27일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7월 15일 범국민대회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의 대장정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을 비롯한 37개 제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를 결성하고 27일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7월 15일 범국민대회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의 대장정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 송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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