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방치하는 윤 정권, 퇴진에 대한 분명한 명분

민주노총 부산·울산·경남 본부가 공동으로 6월 26일 11시 부산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합동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민주노총 부산·울산·경남 본부가 공동으로 6월 26일 11시 부산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합동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민주노총 부산·울산·경남 본부가 공동으로 6월 26일 11시 부산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합동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민주노총 부산·울산·경남 본부가 공동으로 6월 26일 11시 부산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합동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민주노총 부산·울산·경남 본부가 공동으로 6월 26일 11시 부산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합동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민주노총 부산·울산·경남 본부가 공동으로 6월 26일 11시 부산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합동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들은 후쿠시마 제1원전에 보관 중인 오염수 해양투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으며, 오염수를 자국 내 보관 할 수 있는 일본 정부는 비용이 가장 저렴한 해양투기 방식을 택했다고 규탄했다. 이에 한국 정부는 해양투기의 위험성이 예측됨에도 일본 정부의 환경 범죄에 동참하고 있다며 부산·울산·경남지역 30만 조합원이 앞장서서 오염수 해양투기를 저지시키고,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을 전개할 것을 밝혔다.

조형래 민주노총 경남본부장
조형래 민주노총 경남본부장

첫 번째 규탄발언으로 조형래 민주노총 경남본부장은 “일본은 아시아 패권을 위해서 한반도와 이웃 아시아 나라에 대한 무력 침략을 서슴치 않는 나라이다. 일본은 핵오염수를 다른 나라에 피해를 줄 수 있음을 뻔히 알면서도 방류하겠다는 것이 유일한 대안이다라고 얘기하면서 방류를 하겠다고 한다. 일본 정부는 도쿄 전력의 일인 것처럼 내세우면서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고 있다”며, 영남의 노동자 계급들은 반성하지 않는 일본과 윤석열 정권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박준석 민주노총 울산본부장
박준석 민주노총 울산본부장

이어서 박준석 민주노총 울산본부장은 “그동안 우리는 원자력발전에 대한 핵 안전성 문제로 수 없이도 투쟁해 왔다. 오염수가 한 치도 위험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기 전에는 결코 바다에 투기해서는 안 된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정부가 일본 정부에 협조하고 오히려 국민들과 시민들을 억압하는 이 기막힌 현실을 우리는 목도하고 있다” 며, 민주노총은 일본의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와 윤석열 퇴진을 위한 투쟁에 앞장설 것을 밝혔다.

김재남 민주노총 부산본부장
김재남 민주노총 부산본부장

이후 김재남 민주노총 부산본부장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오염수를 마셔도 된다 망언에 대한 규탄 퍼포먼스로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오염수를 마셔도 된다 망언에 대한 규탄 퍼포먼스
오염수를 마셔도 된다 망언에 대한 규탄 퍼포먼스
오염수를 마셔도 된다 망언에 대한 규탄 퍼포먼스
오염수를 마셔도 된다 망언에 대한 규탄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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