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요양보호사의 날 앞두고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 요구
돌봄임금제 도입과 요양보호사의 날 유급휴일 지정 촉구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돌봄분과에서는 7월 1일 요양보호사의 날을 앞둔 6월 29일(목) 오전 11시 30분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요양보호사가 건강하게 일하고 충분히 쉴 수 있게 '요양보호사의 날 유급휴일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서비스연맹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돌봄분과에서는 7월 1일 요양보호사의 날을 앞둔 29일 오전 11시 30분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요양보호사가 건강하게 일하고 충분히 쉴 수 있게 '요양보호사의 날 유급휴일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돌봄임금제 도입과 요양보호사의 날 유급휴일로 지정할 것을 촉구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돌봄분과에서는 7월 1일 요양보호사의 날을 앞둔 6월 29일(목) 오전 11시 30분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요양보호사가 건강하게 일하고 충분히 쉴 수 있게 '요양보호사의 날 유급휴일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서비스연맹

김종진 서비스연맹 법률원 노무사는 요양보호사 유급 휴일 지정의 법적 가능성에 대해 "법정기념일을 제정하는 것은 요건과 절차가 까다롭지만 이와는 별개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운영하는 지침이나 고시를 통해 이 날을 유급휴일로 처리하는 것을 추진해 볼 수 있다."고 하면서 좀 더 범위를 넓혀 돌봄노동자 전체적 권익을 위해 돌봄노동자의 날이라는 명칭으로 법정기념일을 삼고 각 제도 운영 속에서 이를 유급휴일로 하는 방법도 모색해볼 수 있다고하며 또다른 제안을 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돌봄분과에서는 7월 1일 요양보호사의 날을 앞둔 6월 29일(목) 오전 11시 30분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요양보호사가 건강하게 일하고 충분히 쉴 수 있게 '요양보호사의 날 유급휴일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서비스연맹

노우정 전국돌봄서비스노동조합(이하 돌봄서비스노조) 위원장은 "요양보호사는 1년을 일해도 10년을 일해도 최저임금 박봉이지만 현장을 지켰다. 코로나라는 국가재난시기에도 현장을 지켰다. 하지만 지금은 현장을 떠나고 있다. 떠난 요양보호사들은 식당이나 건물청소가 지금의 처우보다 더 낫다고 이야기한다."며 요양보호사들의 노동에 대한 재평가 요구와 초고령사회에서 노인돌봄 공백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요양보호사를 전문인력으로 인정하고 사회적 노동으로 제대로 평가하라고 요구했다. 

그리고 요양보호사들이 나와 열악한 현장에 대해 발언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돌봄분과에서는 7월 1일 요양보호사의 날을 앞둔 6월 29일(목) 오전 11시 30분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요양보호사가 건강하게 일하고 충분히 쉴 수 있게 '요양보호사의 날 유급휴일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서비스연맹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에서 3년째 근무하고 있다는 김정은 돌봄서비스노조 부천종합재가센터 분회장은 "민간에서의 열악한 처우와 고용불안은 없을 거라는 생각으로 면접과 교육을 통해 경기도 사회서비스원에 기쁜 마음으로 입사를 하게 되었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고 했다. 부천시 전 지역을 다니며 근무하고 있어 교통비가 하루에 7,800원이나 된 적도 있지만 교통비를 따로 받고 있지 못하고 있고,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교통비가 임금에 들어있다고는 하지만 교통비를 제하면 결국 최저임금보다 못한 임금을 받고 일하고 있다고 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돌봄분과에서는 7월 1일 요양보호사의 날을 앞둔 6월 29일(목) 오전 11시 30분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요양보호사가 건강하게 일하고 충분히 쉴 수 있게 '요양보호사의 날 유급휴일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서비스연맹

서울 시립중계요양원에서 근무하는 김숙 돌봄서비스노조 서울중계요양원 분회장도 "서울형 돌봄 인증이 취소되어 노동자에게 지급되던 년 30만원이 없어졌고 처우개선비10만원도 기본급에 산입시켜 사라졌다. 전년도에 미지급된 각종수당은 올해도 여전히 안 나오고 있다."고 했다. 이뿐만 아니라 무급병가 휴직을 신청했으나 불허하고, 신입요양보호사 및 촉탁계약직 요양보호사를 6개월 초단기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징계도 남발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원장은 대놓고 직원교육시간에 기저귀 값을 아껴서 밀린 명절 수당 등을 지급한다고 5월달 전 직원 교육시간에 말하였다."며 원장이 이러하고, 일하는 요양보호사는 존중받지 못하고 일하다보니 서비스의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했다. 요양보호사가 존중받아야 서비스 전달도 존중의 마음을 담을 수 있다고 하면서 서울시와 정부도 노력을 보여줘야한다고 호소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돌봄분과에서는 7월 1일 요양보호사의 날을 앞둔 6월 29일(목) 오전 11시 30분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요양보호사가 건강하게 일하고 충분히 쉴 수 있게 '요양보호사의 날 유급휴일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서비스연맹

그리고 전수경 노동건강연대 공동대표는 "여성노동자들의 저임금이 개선되면 건강상태가 좋아진다는 연구가 외국에서 많이 이루어져 있다. 노동자의 임금이 오르면 자존감이 높아져서 자신의 건강을 돌보게 되고 이로 인해 건강지표가 좋아진다."며 돌봄노동에 종사하는 중년 여성노동자들의 저임금이 건강권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이야기를 하며 임금을 올리는 것과 감정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한 휴식, 휴가를 유급으로 보장하는 것이 노동자의 건강을 위해 시급히 이루어져야한다고 요구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돌봄분과에서는 7월 1일 요양보호사의 날을 앞둔 6월 29일(목) 오전 11시 30분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요양보호사가 건강하게 일하고 충분히 쉴 수 있게 '요양보호사의 날 유급휴일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서비스연맹

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유순덕씨는 발언을 통해 "요양보호사들의 생활이 행복해야 어르신들도 안심하고 편하게 지낼 것 같다."고 하면서 처우가 좋아져야 서비스질이 좋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우리 국민이 내는 장기요양보험료가 종사자 처우개선에 우선쓰여야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국공립 시설이 얼마되지 않고 인천도 시립요양원을 짓고 있는데 이마저 민간에 위탁한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데 인천시가 직접 운영하길 바란다."고 당부도 했다.  

마지막으로는 2024년 7월 1일 요양보호사의 날이 유급휴일로 지정되기를 바라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돌봄분과에서는 7월 1일 요양보호사의 날을 앞둔 6월 29일(목) 오전 11시 30분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요양보호사가 건강하게 일하고 충분히 쉴 수 있게 '요양보호사의 날 유급휴일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서비스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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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돌봄분과에서는 7월 1일 요양보호사의 날을 앞둔 6월 29일(목) 오전 11시 30분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요양보호사가 건강하게 일하고 충분히 쉴 수 있게 '요양보호사의 날 유급휴일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서비스연맹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돌봄분과에서는 7월 1일 요양보호사의 날을 앞둔 6월 29일(목) 오전 11시 30분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요양보호사가 건강하게 일하고 충분히 쉴 수 있게 '요양보호사의 날 유급휴일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서비스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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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돌봄분과에서는 7월 1일 요양보호사의 날을 앞둔 6월 29일(목) 오전 11시 30분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요양보호사가 건강하게 일하고 충분히 쉴 수 있게 '요양보호사의 날 유급휴일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서비스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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