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과 함께 성소수자에 대한 환대의 공간 "인권위기 넘어 평등한 충남으로 '무지개충남' 열려 

시민들과 함께 성소수자에 대한 환대의 공간 "인권위기 넘어 평등한 충남으로 '무지개충남' 열려(사진 정의당 충남도당)
시민들과 함께 성소수자에 대한 환대의 공간 "인권위기 넘어 평등한 충남으로 '무지개충남' 열려(사진 정의당 충남도당)

충남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가 6월 성소수자 자긍심의 달을 기념해 소수자시민들과 함께 성소수자에 대한 환대의 공간을 만드는 "인권위기 넘어 평등한 충남으로 '무지개충남' 행사가 28일 충남 천안터미널 앞에서 열렸다. 

'무지개충남' 기획팀은 각종 소수자에 대한 혐오를 동력으로 인권조례 폐지 시도가 이뤄지는 등 도민인권위기 상황에서, 성소수자 자긍심의 달인 6월을 맞아 지역 시민사회의 연대를 통해 성소수자에 대한 환대의 자리를 마련한다고 행사취지를 밝혔다. 

        시민들과 함께 성소수자에 대한 환대의 공간 "인권위기 넘어 평등한 충남으로 '무지개충남' 열려(사진 정의당 충남도당)
        시민들과 함께 성소수자에 대한 환대의 공간 "인권위기 넘어 평등한 충남으로 '무지개충남' 열려(사진 정의당 충남도당)

충남지역 7개 단위(노동당 충남도당, 녹색당 충남도당,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성평등위원회,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남도연맹, 정의당 충남도당, 진보당 충남도당, 충남차별금지법제정연대)가 공동 주최단체로 참여하고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및 3인의 후원으로 성황리에 열리게 됐다. 또한 30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였으며, 많은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이 행사에 참석하지 않더라도 '길거리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며 공감해주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인권위기 상황에서 성소수자에 대한 지역사회의 연대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에 지역의 시민사회가 함께 환대의 장을 열어냈다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성소수자들과의 연대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민들과 함께 성소수자에 대한 환대의 공간 "인권위기 넘어 평등한 충남으로 '무지개충남' 열려(사진 정의당 충남도당)
시민들과 함께 성소수자에 대한 환대의 공간 "인권위기 넘어 평등한 충남으로 '무지개충남' 열려(사진 정의당 충남도당)
시민들과 함께 성소수자에 대한 환대의 공간 "인권위기 넘어 평등한 충남으로 '무지개충남' 열려(사진 정의당 충남도당)
시민들과 함께 성소수자에 대한 환대의 공간 "인권위기 넘어 평등한 충남으로 '무지개충남' 열려(사진 정의당 충남도당)
시민들과 함께 성소수자에 대한 환대의 공간 "인권위기 넘어 평등한 충남으로 '무지개충남' 열려(사진 정의당 충남도당)
시민들과 함께 성소수자에 대한 환대의 공간 "인권위기 넘어 평등한 충남으로 '무지개충남' 열려(사진 정의당 충남도당)
시민들과 함께 성소수자에 대한 환대의 공간 "인권위기 넘어 평등한 충남으로 '무지개충남' 열려(사진 정의당 충남도당)
시민들과 함께 성소수자에 대한 환대의 공간 "인권위기 넘어 평등한 충남으로 '무지개충남' 열려(사진 정의당 충남도당)
시민들과 함께 성소수자에 대한 환대의 공간 "인권위기 넘어 평등한 충남으로 '무지개충남' 열려(사진 정의당 충남도당)
시민들과 함께 성소수자에 대한 환대의 공간 "인권위기 넘어 평등한 충남으로 '무지개충남' 열려(사진 정의당 충남도당)
시민들과 함께 성소수자에 대한 환대의 공간 "인권위기 넘어 평등한 충남으로 '무지개충남' 열려(사진 정의당 충남도당)
시민들과 함께 성소수자에 대한 환대의 공간 "인권위기 넘어 평등한 충남으로 '무지개충남' 열려(사진 정의당 충남도당)
시민들과 함께 성소수자에 대한 환대의 공간 "인권위기 넘어 평등한 충남으로 '무지개충남' 열려(사진 정의당 충남도당)
시민들과 함께 성소수자에 대한 환대의 공간 "인권위기 넘어 평등한 충남으로 '무지개충남' 열려(사진 정의당 충남도당)
시민들과 함께 성소수자에 대한 환대의 공간 "인권위기 넘어 평등한 충남으로 '무지개충남' 열려(사진 정의당 충남도당)
시민들과 함께 성소수자에 대한 환대의 공간 "인권위기 넘어 평등한 충남으로 '무지개충남' 열려(사진 정의당 충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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