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서민을 죽음으로 내모는 윤석열정권 퇴진!
임금·일자리·공공성 보장! 일본 핵 오염수 방류 반대!

7월3일(월), 오전 10시, 대전시청 북문앞에서 열린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정권 퇴진! 민주노총대전본부 총파업 돌입 선언 기자회견”
7월3일(월), 오전 10시, 대전시청 북문앞에서 열린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정권 퇴진! 민주노총대전본부 총파업 돌입 선언 기자회견”

오는 3일(월) 오전 10시 민주노총 대전본부가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정권 퇴진! 민주노총대전본부 총파업 돌입 선언 기자회견”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열었다. 

이들은 “윤석열정권은 자본독재사회를 만들기 위해 첫 번째 공격대상을 노동자와 노동조합으로 정하고 모든 공권력을 동원하여 노조를 탄압하고, 전체노동자의 고용불안과 저임금화를 위해 69시간 장시간노동, 직무성과급제, 전 업종 파견허용 등 노동개악과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노동조합을 기득권자들의 집단으로 규정하고 열악한 노동조건으로 생존권을 위협받는 비정규직노동자의 노조활동을 가장 먼저 탄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이 국민을 위해, 민주주의를 위해 사용하도록 국민이 부여한 권한으로 노동자를 탄압하고 민생, 민주, 평화를 파괴하는 데에 사용하고 있다. 시시각각 사회 곳곳에서 민주주의가 파괴되는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7월3일(월), 오전 10시, 대전시청 북문앞에서 열린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정권 퇴진! 민주노총대전본부 총파업 돌입 선언 기자회견”
7월3일(월), 오전 10시, 대전시청 북문앞에서 열린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정권 퇴진! 민주노총대전본부 총파업 돌입 선언 기자회견”

모두발언에 나선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김율현 본부장은 “민주노총은 2주 동안 전국 곳곳에서 노동계약 노동탄압 중단, 노조법 2ㆍ3조 개정, 물가폭등 생활임금 보장 최저임금 대폭 인상, 공공성 강화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를 외치며 시민들을 만날 것 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세상을 꼭 만들어 달라는 양회동 열사의 유훈을 반드시 지키기 위해 6월 27일 결성된 윤석열 정권 퇴진운동본부를 중심으로 노동자, 농민, 빈민이 앞장서서 각계각층 국민들과 함께하는 퇴진 투쟁을 조직할 것이며 7월 총파업 투쟁은 윤석열 정권 퇴진투쟁의 첫 걸음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들은 “오히려 검찰을 중심으로 한 특권세력이 국가권력을 틀어쥐고 위기에 처한 재벌과 기득권의 이익을 수호하고 이에 저항하는 노동자, 민중세력을 무력화하는 것이 윤석열정권의 목표다” 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노총이 나서야 한다. 30여년동안 노동자의 권익과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비타협적인 투쟁을 전개해온 민주노총이 윤석열정권을 필두로 한 반민주 수구세력에 대항하는 투쟁의 전선에 우뚝서야 한다. 민주노총 120만명의 조합원이 단결하여 윤석열정권을 몰아내고 노동중심 민주주의사회를 만들어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7월3일(월), 오전 10시, 대전시청 북문앞에서 열린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정권 퇴진! 민주노총대전본부 총파업 돌입 선언 기자회견”
7월3일(월), 오전 10시, 대전시청 북문앞에서 열린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정권 퇴진! 민주노총대전본부 총파업 돌입 선언 기자회견”

민주노총 7월 총파업 투쟁의 핵심의제는 ① 노조탄압 중단, 노조법 2.3조 개정 ② 일본 핵오염수 해양 투기 중단 ③ 최저임금 인상, 생활임금 보장 ④ 민영화․공공요금 인상 철회, 국가 책임 강화 ⑤공공의료․공공돌봄 확충 ⑥ 과로사노동시간 폐기,중대재해처벌 강화 ⑦ 언론의 자유, 집회시위의 자유 보장 등이다.

한편, 오늘‘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7월4일(화)ㆍ7일(금)ㆍ14일(금)에는 ‘노동ㆍ민생ㆍ민주ㆍ평화 파괴 윤석열 정권 퇴진 촛불집회’, 7월5일(수)에는‘노동ㆍ민생ㆍ민주ㆍ평화 파괴 윤석열 정권 퇴진 민주노총 동시다발 결의대회’, 7월11일(화)에는‘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대전시민 촛불대회’가 저녁 7시에 은하수네거리 국민은행 앞에서 진행되며, 7월12일(수) ‘노동ㆍ민생ㆍ민주ㆍ평화 파괴 윤석열 정권 퇴진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파업대회가 오후3시에 한국타이어 대전신탄진공장 앞에서 진행 할 예정이다.

7월3일부터 14일까지 오전 08시부터 09시에 정부청사네거리, 서대전네거리, 시청역네거리, 유성온천역 네거리에서 아침선전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7월3일(월), 오전 10시, 대전시청 북문앞에서 열린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정권 퇴진! 민주노총대전본부 총파업 돌입 선언 기자회견”
7월3일(월), 오전 10시, 대전시청 북문앞에서 열린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정권 퇴진! 민주노총대전본부 총파업 돌입 선언 기자회견”

 

7월3일(월), 오전 10시, 대전시청 북문앞에서 열린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정권 퇴진! 민주노총대전본부 총파업 돌입 선언 기자회견”
7월3일(월), 오전 10시, 대전시청 북문앞에서 열린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정권 퇴진! 민주노총대전본부 총파업 돌입 선언 기자회견”
7월3일(월), 오전 10시, 대전시청 북문앞에서 열린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정권 퇴진! 민주노총대전본부 총파업 돌입 선언 기자회견”
7월3일(월), 오전 10시, 대전시청 북문앞에서 열린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정권 퇴진! 민주노총대전본부 총파업 돌입 선언 기자회견”
7월3일(월), 오전 10시, 대전시청 북문앞에서 열린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정권 퇴진! 민주노총대전본부 총파업 돌입 선언 기자회견”
7월3일(월), 오전 10시, 대전시청 북문앞에서 열린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정권 퇴진! 민주노총대전본부 총파업 돌입 선언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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