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빗속에서 치러진 민주노총 총파업 전노대

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3만 여 조합원과 함께 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본대회에 앞서 화섬식품노조, 사무금융노조, 전교조, 보건의료노조가 산별 파업대회를 연 뒤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합류했다. ⓒ 문일평 (민주노총)
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3만 여 조합원과 함께 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본대회에 앞서 화섬식품노조, 사무금융노조, 전교조, 보건의료노조가 산별 파업대회를 연 뒤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합류했다. ⓒ 문일평 (민주노총)

민주노총이 노동과 민생, 민주와 평화의 파괴범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지목하며 정권 퇴진을 내걸고 총파업을 전개하고 있다.

의료공공성 사수를 위해 보건의료노조 조합원들이 대규모 파업에 나선 날이기도 한 13일, 오후 3시 민주노총이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 조합원 3만 명과 함께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화섬식품노조, 사무금융노조, 전교조, 보건의료노조 조합원들은 사전 산별 파업대회와 결의대회를 마치고 전국노동자대회 결합했다.

전노대는 일본 방사성 오염수 방류를 저지하고, 민주노총 파업을 지지 응원하는 문화무대와 함께 이영섭 화섬식품노조 정식품지회 지회장, 김준영 사무금융노조 여수신업종 본부장, 이주안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위원장, 이선아 보건의료노조 국립중앙의료원 조합원의 생생한 현장발언으로 채워졌다.

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3만 여 조합원과 함께 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본대회에 앞서 화섬식품노조, 사무금융노조, 전교조, 보건의료노조가 산별 파업대회를 연 뒤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합류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3만 여 조합원과 함께 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본대회에 앞서 화섬식품노조, 사무금융노조, 전교조, 보건의료노조가 산별 파업대회를 연 뒤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합류했다. ⓒ 송승현 기자

김준영 사무금융노조 여수신업종본부 본부장은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가계대출 원리금 상환 때문에 최소한의 생계조차 힘든 사람이 300만 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175만 명은 아예 소득보다 원리금 상환액이 더 많아 소비 여력이 완전히 제로로, 사실상 파산 상태라고 봐야한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심각한 가계부채와 달리, 우리나라의 국가부채는 아주 양호한 상태다. 그런데 윤석열 정권은 법인세도 감세했고, 상속세 인하도 검토한다고 한다. 노동자, 서민들의 삶은 허덕이고 있는데 재벌들에 대해서만 예외다. 기획재정부의 재정건전성이라는 말은 재벌들에게만 해당되고 있는 것”이라며 “사무금융노동자들의 투쟁은 서민경제를 외면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퇴진 투쟁이다. 오늘의 총파업 투쟁이 이 집회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부자들만을 위한 경제정책의 방향을 180도로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3만 여 조합원과 함께 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본대회에 앞서 화섬식품노조, 사무금융노조, 전교조, 보건의료노조가 산별 파업대회를 연 뒤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합류했다. 김준영 사무금융노조 여수신업종본부 본부장.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3만 여 조합원과 함께 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본대회에 앞서 화섬식품노조, 사무금융노조, 전교조, 보건의료노조가 산별 파업대회를 연 뒤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합류했다. 김준영 사무금융노조 여수신업종본부 본부장.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3만 여 조합원과 함께 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본대회에 앞서 화섬식품노조, 사무금융노조, 전교조, 보건의료노조가 산별 파업대회를 연 뒤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합류했다. 이주안 건설산업연맹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위원장.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3만 여 조합원과 함께 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본대회에 앞서 화섬식품노조, 사무금융노조, 전교조, 보건의료노조가 산별 파업대회를 연 뒤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합류했다. 이주안 건설산업연맹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위원장. ⓒ 송승현 기자

이주안 건설산업연맹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위원장은 “플랜트건설현장은 매년 7월이면 임단협 시기로, 흔히들 노동자의 1년 농사시기라고 부른다. 하지만 올해 플랜트건설현장의 단체교섭 상황은 윤석열의 노조탄압을 등에 업은 건설자본의 기고만장함으로 전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다.

더해 “이에 플랜트건설노조 조합원들은 6월말부터 진행되는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80프로를 넘는 압도적인 찬성으로 총파업을 결의하고 있다. 가진 것 없는 노동자의 힘은 단결된 쪽수에 있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노동조합의 무기인 투쟁 의지를 투표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며 “‘영혼 없는 쥐새끼 한 마리’(=윤석열)가 역사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게 그냥 둘 수는 없다. 7월 총파업 투쟁을 시작으로 윤석열을 반드시 퇴진시키고, 역사는 퇴보하지않는다는 진리를 보여주자”고 외쳤다.

이영섭 화섬식품노조 정식품지회 지회장은 “민주노총 총파업 지침에 따라 7월 3일부터 현재 11일째 파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저희는 이 시기의 파업 시기는 아니지만 민주노총의 소장 퇴진과 관련된 투쟁의 파업을 하는 일정을 마치고 7월 3일부터 파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후 “교섭을 해보면 자본가들의 태도가 확실히 장렬하고 달라져 있는 게 느껴진다. 자본가를 위해 노동자들을 탄압하고 온갖 방법들을 만들어 노동자를 옥죄이는 윤석열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더해 “이제 윤석열과 우리 노동자는 양립할 수 없게 됐다. 같이 한 자리에 있을 수 없다. 둘 중 하나는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한다. 그러면 누가 사라져야 하나, 이 땅의 모든 것을 생산하고 세상의 실속을 끌어가고 있는 우리 노동자들이 살아고, 저 자가 사라져야 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의 총파업은 유한하지만, 민주노총이 계속 투쟁을 이어나가기를 원한다. 그래야 윤석열을 퇴진 시키고 노동자의 진정한 삶이 열리는 그날이 우리 투쟁의 끝날 것이다. 정권 퇴진과 노동자의 계급적 삶을 외해 힘차게 투쟁해 나가자”고 했다.

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3만 여 조합원과 함께 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본대회에 앞서 화섬식품노조, 사무금융노조, 전교조, 보건의료노조가 산별 파업대회를 연 뒤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합류했다. 이영섭 화섬식품노조 정식품지회 지회장.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3만 여 조합원과 함께 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본대회에 앞서 화섬식품노조, 사무금융노조, 전교조, 보건의료노조가 산별 파업대회를 연 뒤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합류했다. 이영섭 화섬식품노조 정식품지회 지회장.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3만 여 조합원과 함께 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본대회에 앞서 화섬식품노조, 사무금융노조, 전교조, 보건의료노조가 산별 파업대회를 연 뒤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합류했다. 이선아 보건의료노조 국립중앙의료원지부 조합원이 발언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3만 여 조합원과 함께 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본대회에 앞서 화섬식품노조, 사무금융노조, 전교조, 보건의료노조가 산별 파업대회를 연 뒤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합류했다. 이선아 보건의료노조 국립중앙의료원지부 조합원이 발언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보건의료노조의 이선아 조합원은 “전염병이 발생할 때마다,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그리고 코로나19 환자를 전담했던 공공병원들은 떠나간 의사와 환자들이 돌아오지 않아서 코로나 이전 상태로 회복되지 못해 임금 체불과 병원의 존폐까지 걱정하며 버티고 있다”고 상황을 전한 뒤 “우리가 원하고 바라는 것은 그리 큰 것이 아니다. 병원 노동자가 담당하는 환자 수를 제한하고, 현재 시행하고 있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확대해 개인이 떠안아야 하는 간병비 부담을 국가가 지게 하자는 것”이라고 했다.

또 “가난해도 돈이 없어도 아프면 누구나 평등하게 치료받아야 하고, 보편적으로 의료 이용이 가능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 우리에게는 따듯한 공공의료가 필요하다”고 한 뒤 “여러분, 우리는 용기를 내어 오늘 이 자리에 모여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자 한다. 함께해달라”고 외쳤다.

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삼각지역, 일본대사관 두 방향으로 행진에 나섰다.

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3만 여 조합원과 함께 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본대회에 앞서 화섬식품노조, 사무금융노조, 전교조, 보건의료노조가 산별 파업대회를 연 뒤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합류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3만 여 조합원과 함께 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본대회에 앞서 화섬식품노조, 사무금융노조, 전교조, 보건의료노조가 산별 파업대회를 연 뒤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합류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3만 여 조합원과 함께 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본대회에 앞서 화섬식품노조, 사무금융노조, 전교조, 보건의료노조가 산별 파업대회를 연 뒤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합류했다. 전국노동자대회 사회를 맡은 전종덕 민주노총 사무총장.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3만 여 조합원과 함께 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본대회에 앞서 화섬식품노조, 사무금융노조, 전교조, 보건의료노조가 산별 파업대회를 연 뒤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합류했다. 전국노동자대회 사회를 맡은 전종덕 민주노총 사무총장.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3만 여 조합원과 함께 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본대회에 앞서 화섬식품노조, 사무금융노조, 전교조, 보건의료노조가 산별 파업대회를 연 뒤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합류했다. 김준영 사무금융노조 여수신업종본부 본부장.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3만 여 조합원과 함께 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본대회에 앞서 화섬식품노조, 사무금융노조, 전교조, 보건의료노조가 산별 파업대회를 연 뒤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합류했다. 김준영 사무금융노조 여수신업종본부 본부장.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3만 여 조합원과 함께 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본대회에 앞서 화섬식품노조, 사무금융노조, 전교조, 보건의료노조가 산별 파업대회를 연 뒤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합류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 공동대표를 맡은 김재하 전국민중행동 공동대표가 무대에 올라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관련 연대발언을 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3만 여 조합원과 함께 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본대회에 앞서 화섬식품노조, 사무금융노조, 전교조, 보건의료노조가 산별 파업대회를 연 뒤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합류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 공동대표를 맡은 김재하 전국민중행동 공동대표가 무대에 올라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관련 연대발언을 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3만 여 조합원과 함께 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본대회에 앞서 화섬식품노조, 사무금융노조, 전교조, 보건의료노조가 산별 파업대회를 연 뒤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합류했다. 전국노동자대회를 마친 뒤 행진에 나선 민주노총 조합원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3만 여 조합원과 함께 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본대회에 앞서 화섬식품노조, 사무금융노조, 전교조, 보건의료노조가 산별 파업대회를 연 뒤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합류했다. 전국노동자대회를 마친 뒤 행진에 나선 민주노총 조합원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3만 여 조합원과 함께 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본대회에 앞서 화섬식품노조, 사무금융노조, 전교조, 보건의료노조가 산별 파업대회를 연 뒤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합류했다. 전국노동자대회를 마친 뒤 행진에 나선 민주노총 조합원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3만 여 조합원과 함께 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본대회에 앞서 화섬식품노조, 사무금융노조, 전교조, 보건의료노조가 산별 파업대회를 연 뒤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합류했다. 전국노동자대회를 마친 뒤 행진에 나선 민주노총 조합원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3만 여 조합원과 함께 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본대회에 앞서 화섬식품노조, 사무금융노조, 전교조, 보건의료노조가 산별 파업대회를 연 뒤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합류했다. 전국노동자대회를 마친 뒤 행진에 나선 민주노총 조합원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3만 여 조합원과 함께 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본대회에 앞서 화섬식품노조, 사무금융노조, 전교조, 보건의료노조가 산별 파업대회를 연 뒤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합류했다. 전국노동자대회를 마친 뒤 행진에 나선 민주노총 조합원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3만 여 조합원과 함께 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본대회에 앞서 화섬식품노조, 사무금융노조, 전교조, 보건의료노조가 산별 파업대회를 연 뒤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합류했다. 전국노동자대회를 마친 뒤 행진에 나선 민주노총 조합원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3만 여 조합원과 함께 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본대회에 앞서 화섬식품노조, 사무금융노조, 전교조, 보건의료노조가 산별 파업대회를 연 뒤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합류했다. 전국노동자대회를 마친 뒤 행진에 나선 민주노총 조합원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3만 여 조합원과 함께 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본대회에 앞서 화섬식품노조, 사무금융노조, 전교조, 보건의료노조가 산별 파업대회를 연 뒤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합류했다. 전국노동자대회를 마친 뒤 행진에 나선 민주노총 조합원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3만 여 조합원과 함께 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본대회에 앞서 화섬식품노조, 사무금융노조, 전교조, 보건의료노조가 산별 파업대회를 연 뒤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합류했다. 전국노동자대회를 마친 뒤 행진에 나선 민주노총 조합원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3만 여 조합원과 함께 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본대회에 앞서 화섬식품노조, 사무금융노조, 전교조, 보건의료노조가 산별 파업대회를 연 뒤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합류했다. 전국노동자대회를 마친 뒤 행진에 나선 민주노총 조합원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3만 여 조합원과 함께 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본대회에 앞서 화섬식품노조, 사무금융노조, 전교조, 보건의료노조가 산별 파업대회를 연 뒤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합류했다. 전국노동자대회를 마친 뒤 행진에 나선 민주노총 조합원들. ⓒ 송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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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3만 여 조합원과 함께 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본대회에 앞서 화섬식품노조, 사무금융노조, 전교조, 보건의료노조가 산별 파업대회를 연 뒤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합류했다. 전국노동자대회를 마친 뒤 행진에 나선 민주노총 조합원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3만 여 조합원과 함께 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본대회에 앞서 화섬식품노조, 사무금융노조, 전교조, 보건의료노조가 산별 파업대회를 연 뒤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합류했다. 전국노동자대회를 마친 뒤 행진에 나선 민주노총 조합원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3만 여 조합원과 함께 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본대회에 앞서 화섬식품노조, 사무금융노조, 전교조, 보건의료노조가 산별 파업대회를 연 뒤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합류했다. 전국노동자대회를 마친 뒤 행진에 나선 민주노총 조합원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3만 여 조합원과 함께 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본대회에 앞서 화섬식품노조, 사무금융노조, 전교조, 보건의료노조가 산별 파업대회를 연 뒤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합류했다. 전국노동자대회를 마친 뒤 행진에 나선 민주노총 조합원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3만 여 조합원과 함께 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본대회에 앞서 화섬식품노조, 사무금융노조, 전교조, 보건의료노조가 산별 파업대회를 연 뒤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합류했다. 전국노동자대회를 마친 뒤 행진에 나선 민주노총 조합원들. ⓒ 송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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