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서울지방통일선봉대 합세
평화대회 앞서 서울시청-탑골공원-광화문으로 이어지는 행진 진행
폭우 속에서도 자리 지킨 시민들… 7대 종단 및 70여 국제단체 참여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 송승현 기자

한반도 전쟁을 멈춘 1953년 7월 27일을 앞두고 국내외 시민들이 전쟁 대신 평화를 촉구하는 대규모 행진과 집회가 진행됐다.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이하 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부터 행진을 한 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앞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를 열었다. 평화행동에는 민주노총(위원장 양경수)과 한국진보연대, 참여연대 등 749개 노동시민사회종교단체가 함께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불안한 휴전을 끝나지 않은 가운데 또다시 군사적 긴장이 팽팽하고 높아지고 있다”라며 “정전혋정 체결 뒤 3개월 내 정치회의를 소집해 ‘한국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협의하자’는 약속이 70년 동안 지켜지지 않았다. 정전 70년을 맞은 올해 한반도에는 유례 없는 전쟁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대규모 한미연합군사훈련과 전략자산 전개, 북한 ICBM 시험발사 등 지금은 언제 무력 충돌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위태로운 상황”이라면서 “모든 적대 정책과 군사행동을 멈추고 다시 대화의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윤석열 정부의 ‘힘에 의한 평화’를 강하게 비판했다.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 송승현 기자

평화행동 참가자들은 ▲남북, 북미 관계 개선 ▲한국전쟁 멈추고 평화협정 체결 ▲핵무기, 햅위협 없는 한반도 건설 ▲제재와 군사 위협 아닌 대화와 협력 갈등 해결 ▲한미일 군사협력 중단 ▲군비 경쟁 악순환을 벗어난 시민 안전 등을 요구했다. 

오후 3시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하는 행진을 시작한 참가자들은 종로 탑골공원을 거쳐 광화문 광장 옆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앞에 도착한 뒤 본대회를 열었다. 레츠피스와 한영애 밴드, 평화를 촉구하는 시민대합창 공연이 분위기를 더했다. 

한반도 평화대회 무대에 오른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지금은 종전과 제재 완화를 말하면 ‘반국가세력’으로 매도당하는 시대에 서 있다. 분단과 전쟁 체제 하에서는 주권도 민주주의도 생존권도 제대로 실현할 수 없다. 평화를 향한 시민의 행동이 더욱 절실하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양경수 위원장은 “더 시간을 낭비할 수 없다. 불과 수개월, 길어야 몇 년이면 끝냈어야 할 전쟁이 적대와 대결에 몰두하는 동안 70년이나 고통이 이어져왔다”며 “우리의 행동이 평화의 새로운 길을 여는 힘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행동하는 사람들의 힘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라고 말했다.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천주교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부위원장인 정수용 신부와 장항습지 지뢰폭발사고 피해자인 김철기 활동가, 윤희숙 진보당 대표와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도 무대에 올라 평화이야기를 전했다. 재일한통련 모국방문단을 비롯해 후지모토 야스나리 일본 포럼 평화·인권·환경 대표와 요시오카 타츠야 무장갈등 예방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GPPAC 공동의장 등 국제 참가자들도 본대회 무대에서 국내 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본대회가 열리는 동안 무대 옆에서 일본 전역에서 재일동포들이 보내온 평화의 염원을 담은 한반도기가 걸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평화행동은 정전협정 70년이 되는 27일 오전 10시 경기도 파주 통일대교 인근에서 국내외 시민사회 인사가 참여하는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선언’ 발표 기자회견을 연다. 오후 2시에는 서울에서 ‘정전 70년 국제 심포지엄 : 휴전에서 평화로’가 진행될 예정이다.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서울지역통일선봉대 참가자들이 행진을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서울지역통일선봉대 참가자들이 행진을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본대회 시작에 앞서 분위기를 달구는 레츠피스의 공연이 열렸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본대회 시작에 앞서 분위기를 달구는 레츠피스의 공연이 열렸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본대회 사회는 안혜영 민주노총 대외협력실장과 최수산나 평화행동 공동집행위원장이 맡았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본대회 사회는 안혜영 민주노총 대외협력실장과 최수산나 평화행동 공동집행위원장이 맡았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이홍정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장과 윤정숙 시민평화포럼 공동대표, 원영희 한국YWCA연합회 회장,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사진 왼쪽부터)이 무대에 올라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이홍정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장과 윤정숙 시민평화포럼 공동대표, 원영희 한국YWCA연합회 회장,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사진 왼쪽부터)이 무대에 올라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연대발언을 하는 윤희숙 진보당 대표,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연대발언을 하는 윤희숙 진보당 대표,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한영애 밴드.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한영애 밴드.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시민대합창 공연을 이끈 이광석 문화일꾼.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시민대합창 공연을 이끈 이광석 문화일꾼.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시민대합창.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시민대합창.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일본 전역에서 재일동포들이 보내온 한반도 평화를 위한 다짐.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일본 전역에서 재일동포들이 보내온 한반도 평화를 위한 다짐.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일본 전역에서 재일동포들이 보내온 한반도 평화를 위한 다짐.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일본 전역에서 재일동포들이 보내온 한반도 평화를 위한 다짐.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일본 전역에서 재일동포들이 보내온 한반도 평화를 위한 다짐.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과 정전70년한반도평화행동 등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오후 서울광장 동편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에서 ‘전쟁 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한반도 평화대회와 행진을 열었다. 일본 전역에서 재일동포들이 보내온 한반도 평화를 위한 다짐. ⓒ 송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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