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협정 70년 한반도 자주평화 실현! 윤석열 정권 퇴진 3차 부산시국대회 열려

 

정전협정 70년 한반도 자주평화 실현! 윤석열 정권 퇴진 3차 부산시국대회
정전협정 70년 한반도 자주평화 실현! 윤석열 정권 퇴진 3차 부산시국대회

 

7월 22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부산역 광장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 3차 부산시국대회가 윤석열 퇴진 부산운동본부(준)의 주최로 개최됐다.

 

정전협정 70년 한반도 자주평화 실현! 윤석열 정권 퇴진 3차 부산시국대회
정전협정 70년 한반도 자주평화 실현! 윤석열 정권 퇴진 3차 부산시국대회

 

이날 시국대회에는 부산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 회원들과 부산지역 노동자통일선봉대, 부산지역 시민사회 통일선봉대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정전 70년을 맞아 한반도 자주평화 실현해야한다. 일본의 핵오염수 방류를 막아내야한다. 이를 위해서는 윤석열정권을 퇴진시켜야한다”고 3차 부산시국대회의 개최취지를 설명했다. 

 

정전협정 70년 한반도 자주평화 실현! 윤석열 정권 퇴진 3차 부산시국대회
정전협정 70년 한반도 자주평화 실현! 윤석열 정권 퇴진 3차 부산시국대회

 

윤석열퇴진운동본부(준)을 대표하여 교육희망네트워크 정한철 상임대표가 대회사를 통해 정전 70년을 맞아 한반도의 자주평화를 실현하고 윤석열정권을 퇴진시키자고 호소했다. 

시국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핵오염수 방류가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해 해설하는 영상, 윤석열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영상 등이 상영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정전협정 70년 한반도 자주평화 실현! 윤석열 정권 퇴진 3차 부산시국대회
정전협정 70년 한반도 자주평화 실현! 윤석열 정권 퇴진 3차 부산시국대회

 

부산여성회 공정아 남구지부장은 발언을 통해 미군 세균실험실 추방과 미군기지 문제해결을 촉구했다.

 

정전협정 70년 한반도 자주평화 실현! 윤석열 정권 퇴진 3차 부산시국대회
정전협정 70년 한반도 자주평화 실현! 윤석열 정권 퇴진 3차 부산시국대회

 

부산NCC 대표 최인석 목사는 발언을 통해 일본핵오염수 투기를 막아내자고 호소했다. 

 

 

정전협정 70년 한반도 자주평화 실현! 윤석열 정권 퇴진 3차 부산시국대회
정전협정 70년 한반도 자주평화 실현! 윤석열 정권 퇴진 3차 부산시국대회
정전협정 70년 한반도 자주평화 실현! 윤석열 정권 퇴진 3차 부산시국대회
정전협정 70년 한반도 자주평화 실현! 윤석열 정권 퇴진 3차 부산시국대회

 

부산 대학생겨레하나와 부산지역 통일선봉대 그리고 프로젝트그룹 통통이 힘찬 문화공연을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투쟁 기세를 높였다. 

 

정전협정 70년 한반도 자주평화 실현! 윤석열 정권 퇴진 3차 부산시국대회
정전협정 70년 한반도 자주평화 실현! 윤석열 정권 퇴진 3차 부산시국대회

 

노동/대학생/시민사회 통일선봉대에서 1인씩 나와 활동을 보고하고 결의를 높이는 순서도 진행됐다.

 

정전협정 70년 한반도 자주평화 실현! 윤석열 정권 퇴진 3차 부산시국대회
정전협정 70년 한반도 자주평화 실현! 윤석열 정권 퇴진 3차 부산시국대회

 

민주노총부산본부 김재남 본부장은 힘찬 투쟁으로 핵오염수를 막아내고 윤석열정권을 퇴진시킬 것을 결의했다. 

 

정전협정 70년 한반도 자주평화 실현! 윤석열 정권 퇴진 3차 부산시국대회
정전협정 70년 한반도 자주평화 실현! 윤석열 정권 퇴진 3차 부산시국대회

 

참가자들은 윤석열과 기시다를 밧줄로 묶는 상징행동을 진행하면서 시국대회를 마무리했다.

4차 부산시국대회는 8월 26일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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