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에 보장된 정당한 단체 교섭·단체협약 체결 방해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칼 든 강도 꼴

7월 27일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건설노조 탄압중단! 양회동 열사 정신계승! 윤석열 정권 퇴진! 울산촛불집회를 개최했다.
7월 27일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건설노조 탄압중단! 양회동 열사 정신계승! 윤석열 정권 퇴진! 울산촛불집회를 개최했다.
7월 27일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건설노조 탄압중단! 양회동 열사 정신계승! 윤석열 정권 퇴진! 울산촛불집회를 개최했다.
7월 27일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건설노조 탄압중단! 양회동 열사 정신계승! 윤석열 정권 퇴진! 울산촛불집회를 개최했다.
7월 27일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건설노조 탄압중단! 양회동 열사 정신계승! 윤석열 정권 퇴진! 울산촛불집회를 개최했다.
7월 27일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건설노조 탄압중단! 양회동 열사 정신계승! 윤석열 정권 퇴진! 울산촛불집회를 개최했다.

건설노조 울산건설기계지부와 민주노총울산지역본부는 7월 27일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건설노조 탄압중단! 양회동 열사 정신계승! 윤석열 정권 퇴진! 울산촛불집회를 개최했다.

7월 27일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건설노조 탄압중단! 양회동 열사 정신계승! 윤석열 정권 퇴진! 울산촛불집회를 개최했다.
7월 27일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건설노조 탄압중단! 양회동 열사 정신계승! 윤석열 정권 퇴진! 울산촛불집회를 개최했다.
7월 27일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건설노조 탄압중단! 양회동 열사 정신계승! 윤석열 정권 퇴진! 울산촛불집회를 개최했다.
7월 27일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건설노조 탄압중단! 양회동 열사 정신계승! 윤석열 정권 퇴진! 울산촛불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건설노조 탄압중단과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 보장을 위한 공분을 모아내기 위해 촛불집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준석 울산본부장
박준석 울산본부장

박준석 울산본부장은 "헌법에 보장된 노동자들의 정당한 단체 교섭과 단체협약의 체결조차 방해하고 있으며, 경찰은 드러내놓고 노사관계에 개입하고 헌법을 파괴하는 행동을 앞장서서 하고 있다”라며 노조법 2·3조 개정을 통한 영세사업장 특수고용 노동자를 비롯한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 원청 사용자 직접 교섭, 손배폭탄법 폐지를 위해 민주노총은 하반기에도 흔들리지 않고 투쟁할 것임을 밝혔다.

박재동화백의 작품
박재동화백의 작품

이어 광장에 모인 시민들과 양회동 열사를 불꽃으로 표현한 박재동화백의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잠시 가졌다.

장현수 건설노조 부울경본부
장현수 건설노조 부울경본부

“건설노조 덕분에 청년, 여성 노동자들이 건설 현장에 들어오게 된 계기와 내용이 쓰여있다. 우리 건설노조 조합원 간부들은 자기 자식들에게 레미콘 운전대를 물려주고 싶은 것이 꿈이었고, 우리 아들·딸들이 건설 현장에 들어왔을 때 자랑스러운 건설 노동자 아버지라고 외칠 수 있는 그런 세상을 이루고 싶었을 뿐인데 이 정부가 건설 현장을 완전히 거꾸로 돌려놓았다. 최근 2년 전에 260만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에게 자랑이 되고 모범이 되겠다고 단체협약을 체결한지 단 2년밖에 되지 않았는데 윤석열이 정권을 잡고 레미콘 노동자는 노동자가 아니니 단협을 체결할 필요가 없다는 공문을 보내 건설회사들이 건설노조와 단체협약 도장을 찍지 않겠다, 노동조합 모두 인정하지 않겠다고 한다”며, 민주노총 건설조합원들이 건설현장에서 쫓겨나면 부실 공사는 만연할 수밖에 없으며, 이것은 곧 대형사고로 이어져 국민의 생명을 위협할수 있다며 건설노조를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공공운수노조 울산시립예술단지부에서 문화공연
공공운수노조 울산시립예술단지부에서 문화공연
공공운수노조 울산시립예술단지부에서 문화공연
공공운수노조 울산시립예술단지부에서 문화공연
공공운수노조 울산시립예술단지부에서 문화공연

공공운수노조 울산시립예술단지부에서 문화공연을 이어갔다.

한묵 화섬노조 울산지부 동서석유화학 사내하청지회장
한묵 화섬노조 울산지부 동서석유화학 사내하청지회장

이어 투쟁중에 있는 한묵 화섬노조 울산지부 동서석유화학 사내하청지회장은 발언을 통해 “현장 소장이 현장 수당을 횡령한 사실을 고발하며, 2013년 7월부터 지금까지 노동자의 연장근무를 부풀려서 월급을 주고 30만원에서 에서 60만원의 페이백을 받아왔다”라고 밝히며 누구도 현장 수당의 횡령 배임 사실을 밝히고 있지 않음을 고발했다, 한묵지회장은 어떤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힘차게 투쟁하겠다는 투쟁 의지를 밝혔다.

황성순 울산진보연대 집행위원장
황성순 울산진보연대 집행위원장

마지막 발언자로 나선 황성순 울산진보연대 집행위원장은 일본 방사성 오염수로 인해 어민들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며 “농약은 체내에 흡수가 돼도 농축되는 것보다는 배출이 많이 된다. 그러나 핵은 핵종이 1천여 가지가 넘는데 현재 과학적으로 200가지 정도밖에 밝히지 못했고,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는 2백 개 밝혀진 것 중에서도 69개만 걸러내고 대표적으로 걸러내지 못한 삼중수소 등은 인체에 축적이 된다. 그래서 핵은 농약보다 더 무서운 침묵의 암살자라고도 불리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유전자 변형을 일으키는 인체에 위험한 핵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강도를 막아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리쳐 맞서 싸우는 것이며 그래야 내 생명을 지킬 수도 있다”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폭력적인 윤석열정권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힘을 합쳐 악랄한 윤석열정권 꼭 몰아내자며 힘껏 외쳤다.

이어서 모두 단결투쟁가를 제창하며 윤석열 퇴진 카운트다운으로 집회를 마무리했다. 이들은 8월 16일 18시 30분에 건설노조 양회동 열사 정신계승 촛불문화제를 또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리며 집회를 마쳤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노동과세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