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 촉구”
4대 종교·유가족·시민 발걸음 모아 3일간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천주교 남녀수도회 정의평화환경위원회, 원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 10.29이태원참사를기억하고행동하는그리스도인모임 등 4대 종교단체는 삼보일배 행진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8월 22일 오전 10시 분향소 앞에서 개최하고 삼보일배 첫 발을 뗐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천주교 남녀수도회 정의평화환경위원회, 원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 10.29이태원참사를기억하고행동하는그리스도인모임 등 4대 종교단체는 삼보일배 행진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8월 22일 오전 10시 분향소 앞에서 개최하고 삼보일배 첫 발을 뗐다.

오는 8월 24일이면 10. 29 이태원에서 참사가 발생한 지 300일을 맞는다. 참사로부터 10개월이 다 되도록 여전히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멀기만 한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 유족과 시민사회가 국회까지 삼보일배를 시작했다.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300일 추모의 뜻을 알리기 위해서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천주교 남녀수도회 정의평화환경위원회, 원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 10.29이태원참사를기억하고행동하는그리스도인모임 등 4대 종교단체는 삼보일배 행진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8월 22일 오전 10시 분향소 앞에서 개최하고 삼보일배 첫 발을 뗐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천주교 남녀수도회 정의평화환경위원회, 원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 10.29이태원참사를기억하고행동하는그리스도인모임 등 4대 종교단체는 삼보일배 행진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8월 22일 오전 10시 분향소 앞에서 개최하고 삼보일배 첫 발을 뗐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천주교 남녀수도회 정의평화환경위원회, 원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 10.29이태원참사를기억하고행동하는그리스도인모임 등 4대 종교단체는 삼보일배 행진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8월 22일 오전 10시 분향소 앞에서 개최하고 삼보일배 첫 발을 뗐다.

지난 6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이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되고도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2소위는 법안 심의를 하지 않고 있다. 300일이 되도록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않는 상황에 왜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해야 하는지 유가족들의 절박한 호소를 국회에 전달하고자 4대 종교와 유가족, 시민들이 삼보일배에 나서게 된 것이다. 삼보일배를 맞아 전국에 계신 유가족들도 다수 삼보일배에 참여해 특별법 제정과 추모의 뜻을 모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일간 이어지는 삼보일배는 서울광장 분향소를 출발해 서대문역, 애오개역, 마포역을 지나 마지막날인 24일 국회 앞에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삼보일배 마무리 직후 유가족, 시민들은 국회 정문 앞 (KB국민은행 앞)에서 참사 발생 300일 시민추모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이정민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우리 유가족들은 끊임없는 슬픔과 아픔을 감내하면서 참사 발생 300일을 마주하게 됐다. 여전히 법안은 국회에 머물러 있고, 아직 행안위조차 통과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작과 끝이 없는 이 힘든 싸움은 그 끝을 내어주지 않는다”고 답답함을 내비쳤다.

더해 “우리는 우리가 지키고 이루어내야 할 특별법을 위해 처절하고 고통스러운 마음을 온전히 담아 국회로 향할 것이며. 한 걸음 한 걸음 마다 우리 희생자들의 이름을 되내이고, 아스팔트 위에 던져지는 우리의 마음과 몸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의 소망을 빌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비록 우리와 함께 행동은 못하더라도 마음은 우리와 함께 연대해달라,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각자도생의 서글픈 이 현실은 반드시 우리 국민들의 힘으로 극복해야만 한다.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했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천주교 남녀수도회 정의평화환경위원회, 원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 10.29이태원참사를기억하고행동하는그리스도인모임 등 4대 종교단체는 삼보일배 행진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8월 22일 오전 10시 분향소 앞에서 개최하고 삼보일배 첫 발을 뗐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천주교 남녀수도회 정의평화환경위원회, 원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 10.29이태원참사를기억하고행동하는그리스도인모임 등 4대 종교단체는 삼보일배 행진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8월 22일 오전 10시 분향소 앞에서 개최하고 삼보일배 첫 발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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