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정권퇴진충남운동본부는 22일  천안터미널 앞에서 노동, 농민, 시민들과 함께 윤석열 퇴진을 외치며 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핵오염수 해양투기는 인류의 재앙이 될 것이며, 무엇보다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 국민들의 걱정과 분노를 괴담 취급하고 핵오염수의 안전성이 과학적으로 입증 됐다며 일본 기시다 총리보다 더 적극적으로 조기 해양투기를 부추기고 있다”고 매일 괴변을 늘어 놓는다며 "윤석열은 퇴진 시켜야 한다"고 했다.

다른 참가자는 “지난, 18일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선언한 동맹 의 첫 댓가가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이고 향후 더 혹독한 댓가가 뒤따라 올 것” 이라며 “국익 을 저버리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저버리고, 주권과 평화를 내다버리는 윤석열 정권 을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규탄하며 역시 "퇴진이 답"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노총은 방류소식과 노조법 개정 연기에 강한 규탄 한다며 끝까지 투쟁한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윤석열정권퇴진충남운동본부도 노동, 농민, 민중의 분노를 모아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을 벌일 계획이디. 촛불문화제는 매주 화요일 마다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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