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오염수 해양투기 즉각 중단 촉구해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울산공동행동은 8월 24일 18시 롯데백화점에서 해양투기 중단을 촉구하는 시민 선전전과 집회를 진행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울산공동행동은 8월 24일 18시 롯데백화점에서 해양투기 중단을 촉구하는 시민 선전전과 집회를 진행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울산공동행동은 8월 24일 18시 롯데백화점에서 해양투기 중단을 촉구하는 시민 선전전과 집회를 진행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울산공동행동은 8월 24일 18시 롯데백화점에서 해양투기 중단을 촉구하는 시민 선전전과 집회를 진행했다.

일본이 2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개시했다. 22일 방류 결정에 따라 탱크에 보관하던 오염수를 오후 1시즈음부터 방출하기 시작했다. 이에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울산공동행동은 8월 24일 18시 롯데백화점에서 해양투기 중단을 촉구하는 시민 선전전과 집회를 진행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울산공동행동은 8월 24일 18시 롯데백화점에서 해양투기 중단을 촉구하는 시민 선전전과 집회를 진행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울산공동행동은 8월 24일 18시 롯데백화점에서 해양투기 중단을 촉구하는 시민 선전전과 집회를 진행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울산공동행동은 8월 24일 18시 롯데백화점에서 해양투기 중단을 촉구하는 시민 선전전과 집회를 진행했다.

일본 국민과 어민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4일부터 30년동안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를 바다에 투기하겠다고 발표했다. 핵오염수의 육상보관 방법이 있음에도 요구하지 않았고, 일본과 금전적 관계때문에 일본의 손을 들어준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항의조차 하지 않았다. 윤석열정권은 헌법이 부여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 우리의 바다를 지켜야할 의무를 져버렸고 방사성 오염물질의 해양투기라는 반인도적 범죄행위에 사실상 공범이 되었다. 윤석열정권은 지금이라도 국민들의 명을 받들어 공개사죄하고 국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일본정부의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저지하라고 뜻을 밝혔다.

시민들에게 핵오염수 해양투기 결정을 알리고, 이 결정을 방조한 윤석열 정권과 국제적 범죄행위를 일삼는 일본정부를 규탄하는 발언이 이어졌다.

김윤미 민주노총 울산본부 수석부본부장은 "해양투기는 인류의 미래를 절망으로 빠뜨리는 반인륜적 행위이며, 지구의 생명의 근원인 바다를 망치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다. 방사성 오염수는 바다에 버리지 않고 육지에 보관할 수 있음에도 비용 축소를 위해 위험한 핵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고 있다“며 일본 정부와 범죄행위에 동조하는 윤석열 정권을 규탄하며, 울산시민 모두가 나서 심판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울산공동행동은 8월 24일 18시 롯데백화점에서 해양투기 중단을 촉구하는 시민 선전전과 집회를 진행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울산공동행동은 8월 24일 18시 롯데백화점에서 해양투기 중단을 촉구하는 시민 선전전과 집회를 진행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울산공동행동은 8월 24일 18시 롯데백화점에서 해양투기 중단을 촉구하는 시민 선전전과 집회를 진행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울산공동행동은 8월 24일 18시 롯데백화점에서 해양투기 중단을 촉구하는 시민 선전전과 집회를 진행했다.
김효증 울산겨레하나 청년대표
김효증 울산겨레하나 청년대표

이어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시민 자유발언이 이어졌으며, 대표로 김효증 울산겨레하나 청년은 "핵오염수 방류로 국민의 불안감과 분노가 높아지고 있는 와중에 정부는 핵오염수 방류 즉시 대대적인 수산물 촉진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안 먹겠다는 국민에게 강제로 먹이겠다는 정부의 대응은 후쿠시마 수산물을 먹어서 홍보하겠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라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할 정부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윤석열 정권을 규탄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울산공동행동은 8월 24일 18시 롯데백화점에서 해양투기 중단을 촉구하는 시민 선전전과 집회를 진행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울산공동행동은 8월 24일 18시 롯데백화점에서 해양투기 중단을 촉구하는 시민 선전전과 집회를 진행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울산공동행동은 8월 24일 18시 롯데백화점에서 해양투기 중단을 촉구하는 시민 선전전과 집회를 진행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울산공동행동은 8월 24일 18시 롯데백화점에서 해양투기 중단을 촉구하는 시민 선전전과 집회를 진행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울산공동행동은 8월 24일 18시 롯데백화점에서 해양투기 중단을 촉구하는 시민 선전전과 집회를 진행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울산공동행동은 8월 24일 18시 롯데백화점에서 해양투기 중단을 촉구하는 시민 선전전과 집회를 진행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울산공동행동’은 이후로 25일 18시 롯데백화점 앞 시민 선전전과 9월 1일 17시 30분 울산시청에서 제5차 울산시민대회를 개최하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울산시 1,000곳 1인 시위 및 울산시청 앞 규탄연설회 등 지역차원의 발빠른 실천을 펼쳐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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