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울산본부, 일본 제품 불매운동 결의해
울산 노동자-시민 생명과 아이들의 미래 지키기 위한 발걸음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울산공동행동은 9월 1일 17시 30분 울산시청 앞에서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과 윤석열 퇴진을 외치며, 5차 울산시민대회를 개최했다.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울산공동행동은 9월 1일 17시 30분 울산시청 앞에서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과 윤석열 퇴진을 외치며, 5차 울산시민대회를 개최했다.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울산공동행동은 9월 1일 17시 30분 울산시청 앞에서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과 윤석열 퇴진을 외치며, 5차 울산시민대회를 개최했다.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울산공동행동은 9월 1일 17시 30분 울산시청 앞에서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과 윤석열 퇴진을 외치며, 5차 울산시민대회를 개최했다.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울산공동행동은 9월 1일 17시 30분 울산시청 앞에서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과 윤석열 퇴진을 외치며, 5차 울산시민대회를 개최했다.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울산공동행동은 9월 1일 17시 30분 울산시청 앞에서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과 윤석열 퇴진을 외치며, 5차 울산시민대회를 개최했다.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울산공동행동은 9월 1일 17시 30분 울산시청 앞에서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과 윤석열 퇴진을 외치며, 5차 울산시민대회를 개최했다.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울산공동행동은 9월 1일 17시 30분 울산시청 앞에서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과 윤석열 퇴진을 외치며, 5차 울산시민대회를 개최했다.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울산공동행동은 9월 1일 17시 30분 울산시청 앞에서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과 윤석열 퇴진을 외치며, 5차 울산시민대회를 개최했다.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울산공동행동은 9월 1일 17시 30분 울산시청 앞에서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과 윤석열 퇴진을 외치며, 5차 울산시민대회를 개최했다.
박준석 민주노총 울산본부장
박준석 민주노총 울산본부장

박준석 민주노총 울산본부장은 “농촌에서 농사를 지으면 조그마한 농약 한 병을 가지고 물을 수백 배, 수천 배 희석해서 뿌려도 병층해를 죽이고, 인체에 해롭다. 오염된 물이 일본 호수가 아닌 태평양을 건너 어느 바다에나 갈 수 있기에 우리의 걱정은 계속되지만, 정부는 일본수산물 수입 금지하겠다고 선언 하지 않고 있다. 일본과 근접해 있는 우리 울산은 오염수가 흘러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민주노총울산본부는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한걸음 더나아가 일본 여행, 아사이 맥주 등 일본 제품을 쓰지 말자는 불매운동을 결의했다 밝혔다.

울산여성회 회원들이 준비한 ‘바다의꿈’ 노래공연
울산여성회 회원들이 준비한 ‘바다의꿈’ 노래공연
울산여성회 회원들이 준비한 ‘바다의꿈’ 노래공연
울산여성회 회원들이 준비한 ‘바다의꿈’ 노래공연

이후 울산여성회 회원들이 준비한 ‘바다의꿈’ 노래공연이 이어졌다.

 박영철 울산인권운동연대 대표
 박영철 울산인권운동연대 대표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울산공동행동은 9월 1일 17시 30분 울산시청 앞에서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과 윤석열 퇴진을 외치며, 5차 울산시민대회를 개최했다.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울산공동행동은 9월 1일 17시 30분 울산시청 앞에서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과 윤석열 퇴진을 외치며, 5차 울산시민대회를 개최했다.

기조 발언으로 박영철 울산인권운동연대 대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질 윤석열 정부는 과학적 검증을 거쳐 안전하다고 주장할 뿐, 아직도 명확한 입장을 내고 있지 않다. 언제 끝날지 모를 투기로 인해 오염수에 있는 수많은 핵종들이 바다에 쌓이면 바다생태계와 인류에게 가져올 결과에 대해 누구 하나 책임지지 않으려하는 불안한 상황 속에서 일본의 파렴치한 범죄에 대해 우리는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 정부는 오염수 투기를 막기는커녕 수산물 소비를 촉진한다는 대책을 내놓고 각급 기관의 강제 급식을 강요하고 있다. 법률을 무시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을 짓밟고, 친일을 넘어 일본과 하나가 되고자 하는 윤석열 정부는 어느 나라 정부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라며, 울산 시민사회도 핵 오염수를 막아내는 그 날까지 힘차게 투쟁하겠다고 연설을 마쳤다.

윤정오 진보당 북구 공공지역위원장, 심정법 정의당 부위원장, 최덕종 민주당 남구 의원
윤정오 진보당 북구 공공지역위원장, 심정법 정의당 부위원장, 최덕종 민주당 남구 의원

정당대표 최덕종 민주당 남구 의원, 심정법 정의당 부위원장, 윤정오 진보당 북구 공공지역위원장 등 3명이 결의문을 낭독했다. 

대회참가자 울산시청에서 공업탑 행진
대회참가자 울산시청에서 공업탑 행진
대회참가자 울산시청에서 공업탑 행진
대회참가자 울산시청에서 공업탑 행진

마지막으로 대회참가자들은  울산시청에서 공업탑을 돌아 행진을 하고 시청 남문에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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