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노동자 해결 촉구 위해 시민 선전전 진행
노조법 2·3조 개정 신속 처리 요구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11일(수) 오전 7시 30분부터 신복로터리에서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 해고자문제 해결촉구와 노조법 2·3조 개정 시민 선전전을 진행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11일(수) 오전 7시 30분부터 신복로터리에서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 해고자문제 해결촉구와 노조법 2·3조 개정 시민 선전전을 진행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11일(수) 오전 7시 30분부터 신복로터리에서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 해고자문제 해결촉구와 노조법 2·3조 개정 시민 선전전을 진행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11일(수) 오전 7시 30분부터 신복로터리에서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 해고자문제 해결촉구와 노조법 2·3조 개정 시민 선전전을 진행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11일(수) 오전 7시 30분부터 신복로터리에서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 해고자문제 해결촉구와 노조법 2·3조 개정 시민 선전전을 진행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11일(수) 오전 7시 30분부터 신복로터리에서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 해고자문제 해결촉구와 노조법 2·3조 개정 시민 선전전을 진행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11일(수) 오전 7시 30분부터 신복로터리에서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 해고자문제 해결촉구와 노조법 2·3조 개정 시민 선전전을 진행했다.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들은 헌법에 보장된 단체행동인 임금인상 교섭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신규 용역업체가 고용승계를 해주지 않아 10년째 울산과학대를 상대로 10여 년째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장기 투쟁사업장이다.

이에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진짜 사장인 울산과학대에 청소노동자들의 복직 및 문제해결을 촉구하며 시민 대선전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11일(수) 오전 7시 30분부터 신복로터리에서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 해고자문제 해결촉구와 노조법 2·3조 개정 시민 선전전을 진행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11일(수) 오전 7시 30분부터 신복로터리에서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 해고자문제 해결촉구와 노조법 2·3조 개정 시민 선전전을 진행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11일(수) 오전 7시 30분부터 신복로터리에서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 해고자문제 해결촉구와 노조법 2·3조 개정 시민 선전전을 진행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11일(수) 오전 7시 30분부터 신복로터리에서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 해고자문제 해결촉구와 노조법 2·3조 개정 시민 선전전을 진행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11일(수) 오전 7시 30분부터 신복로터리에서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 해고자문제 해결촉구와 노조법 2·3조 개정 시민 선전전을 진행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11일(수) 오전 7시 30분부터 신복로터리에서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 해고자문제 해결촉구와 노조법 2·3조 개정 시민 선전전을 진행했다.
이순자 울산과학대 지부장
이순자 울산과학대 지부장

이순자 울산과학대 지부장은 “우리 사회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청소노동자들이 9년을 넘어 10년째 울산과학대 정문을 떠나지 못하고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학문의 전당에서 어이 없는 일이 1년도 아닌 10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이 문제는 시민 여러분이 함께 도와주시고 함께 해주셔야 이 사태가 해결될 수 있다”라고 호소했다.

정재홍 공무원노조 울산본부장
정재홍 공무원노조 울산본부장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11일(수) 오전 7시 30분부터 신복로터리에서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 해고자문제 해결촉구와 노조법 2·3조 개정 시민 선전전을 진행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11일(수) 오전 7시 30분부터 신복로터리에서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 해고자문제 해결촉구와 노조법 2·3조 개정 시민 선전전을 진행했다.

정재홍 공무원노조 울산본부장은 연대발언을 통해 “일흔이 넘는 나이에 10년 동안 천막에서 복직을 요구하는 노동자들이 있다. 이들의 요구는 단지 600원의 임금인상과 인간다운 삶뿐이었다. 학교는 사회 정의를 가르치고, 인권을 가르치며 더 나은 삶을 가르치는 곳이다. 이 교육의 장이 10년 동안 투쟁해온 노동자들을 외면하고 우리 사회를 비정규직이 넘쳐나는 사회로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 대학생과 청년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그리고 우리 사회가 일자리가 넘쳐나는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10년째 탄압받고 해고된 이 노동자들의 일부터 해결하지 않고서는 단 한 발자국도 더 나아갈 수 없다”라며 열악한 노동자들을 구해내고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발언을 마쳤다.

이들은 비정규직의 고용안정과 차별 해소,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해 노조법 2·3조 개정을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요구한다고 밝혔다. 노동자들의 생존을 위해 노조법 2·3조 개정은 반드시 관철되어야 하며, 공공성 강화와 사회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민주노총은 앞으로도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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