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농민-시민이 모여 ‘노동·민생·평화 파괴하는 윤석열정권 퇴진!’ 외쳐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가 11일 천안터미널 앞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 충남운동본부와 함께 세종충남지역의 윤석열 정권 퇴진 운동을 확대·강화하기 위한 조합원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모인 세종충남지역 노동-농민-시민들은 “윤석열 정권이 민생을 파탄의 구렁으로 내몰고 대미일 외교는 국민들을 좌절하게 만들고 있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수용하는 만행을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다”고 강하게 규탄했다.

또한 “노조법 2·3조 개정에 대해 윤석열 정권은 거부권 행사를 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민생파탄, 노동탄압, 민주주의·평화 파괴 등 윤석열 정권의 만행에 대한 투쟁을 강화한다”는 결의를 모았다. 

한편 민주노총은 윤석열정권 퇴진 총궐기 11. 11 전국노동자대회를 준비하며 하반기 투쟁을 준비중이다.

세종충남 노동-농민-시민 "노동ㆍ민생ㆍ평화 파괴하는 윤석열정권 퇴진!" 외치며 조합원 한마당 개최 (사진 백승호)
세종충남 노동-농민-시민 "노동ㆍ민생ㆍ평화 파괴하는 윤석열정권 퇴진!" 외치며 조합원 한마당 개최 (사진 백승호)
세종충남 노동-농민-시민 "노동ㆍ민생ㆍ평화 파괴하는 윤석열정권 퇴진!" 외치며 조합원 한마당 개최 (사진 백승호)
세종충남 노동-농민-시민 "노동ㆍ민생ㆍ평화 파괴하는 윤석열정권 퇴진!" 외치며 조합원 한마당 개최 (사진 백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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