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비정규직지부, 19일 반반자회사 전환 뒤 첫 파업 돌입

매년 교섭 때마다 자회사는 협력사의회를 핑계로, 협력사의회는 자회사를 핑계대며 자회사전환을 미뤄온 원청을 상대로 LG유플러스 인터넷, PIPTV 설치·수리노동자들이 19일 파업에 나섰다. 이들은 매년 자회사인 U+홈서비스, 그리고 협력업체와 따로 교섭을 해왔다. LG유플러스지부는 자회사와 50개 협력업체 노동자로 이뤄진 업계 유일한 반반자회사구조 노동조합이다.

LG유플러스는 노동조합과 ‘홈서비스센터 고용형태 개선 합의서’를 체결하고 2020년까지 노동자 1,300명을 자회사로 전환하기로 했으나 2023년 현재 답보상태로 남았다.

이날 총파업 출정식에 나선 노동자들은 ‘대기업에 다니니 대기업 마인드로 일하라’, ‘하루 4건 이상 치지 못하면 월급루팡’ 등의 실적압박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대표의 망언과 실적압박에 사과는 하지 않고 센터방문, 세족식 등의 사내행사에 동원됐다며 분노를 표했다.

이날 LG U+ 사옥 앞을 가득 메운 노동자들은 △구시대적 노무관리하는 자회사 규탄, 민주적인 노사관계 쟁취 △완전자회사 쟁취 △근속수당 쟁취 등의 요구안을 외쳤다. 그 현장을 사진으로 모았다.

공공운수노조 희망연대본부 LG유플러스비정규직지부 조합원들이 19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었다. 사진=송승현
공공운수노조 희망연대본부 LG유플러스비정규직지부 조합원들이 19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었다. 사진=송승현
공공운수노조 희망연대본부 LG유플러스비정규직지부 조합원들이 19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었다. 사진=송승현
공공운수노조 희망연대본부 LG유플러스비정규직지부 조합원들이 19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었다. 사진=송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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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희망연대본부 LG유플러스비정규직지부 조합원들이 19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었다. 사진=송승현
공공운수노조 희망연대본부 LG유플러스비정규직지부 조합원들이 19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었다. 사진=송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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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희망연대본부 LG유플러스비정규직지부 조합원들이 19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었다. 사진=송승현
공공운수노조 희망연대본부 LG유플러스비정규직지부 조합원들이 19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었다. 사진=송승현
공공운수노조 희망연대본부 LG유플러스비정규직지부 조합원들이 19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었다. 사진=송승현
공공운수노조 희망연대본부 LG유플러스비정규직지부 조합원들이 19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었다. 사진=송승현
공공운수노조 희망연대본부 LG유플러스비정규직지부 조합원들이 19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었다. 사진=송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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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희망연대본부 LG유플러스비정규직지부 조합원들이 19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었다. 사진=송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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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희망연대본부 LG유플러스비정규직지부 조합원들이 19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었다. 사진=송승현
공공운수노조 희망연대본부 LG유플러스비정규직지부 조합원들이 19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었다. 사진=송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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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희망연대본부 LG유플러스비정규직지부 조합원들이 19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었다. 사진=송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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