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등록 마치고 10월 27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
11월 21일(화) ~ 11월 27일(월)까지 투표 진행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약칭,공공운수노조) 조합원 직접선거 4기 임원선거에 3후보조가 등록했다. 공공운수노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월 26일(목) 18시까지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3후보조에 대한 후보자 확정 공고를 냈다.

3후보조는 다음과 같다.

 

이열우 공공운수노조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이번 선거에 대해 ”윤석열 정권의 후반기 3년 동안 25만 조합원과 함께 싸워나갈 임원을 선출하는 것“이라며, “선거권을 가진 전 조합원이 투표에 참여해서 공공운수노조의 힘을 보여주자”고 당부했다.

선거 운동 기간은 10월 27일부터 11월 20일까지이며, 투표 기간은 11월 21일부터 11월 27일까지이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최다 득표 두팀에 대한 결선 투표가 진행된다. 이 기간 민주노총도 민주노총 임원, 16개 지역본부 임원 선거를 동시에 치른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11월3일 합동 토론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지역 합동연설회는 11월6일부터 11월17일 사이 광역단위+제주를 기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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