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충원 및 임금인상 11.4% 요구
노동의 기본권 중 공공성 강화와 노동권 보장은 헌법에도 보장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병원 측의 불성실한 교섭 해태를 규탄하고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울산대학교병원 분회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병원 측의 불성실한 교섭 해태를 규탄하고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울산대학교병원 분회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병원 측의 불성실한 교섭 해태를 규탄하고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울산대학교병원 분회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병원 측의 불성실한 교섭 해태를 규탄하고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울산대학교병원 분회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인간답게 살고 싶다 인력을 충원하라! 병원은 558억 흑자, 쥐꼬리 임금인상 병원장은 각성하라!”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병원 측의 불성실한 교섭 해태를 규탄하고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울산대학교병원 분회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병원 측의 불성실한 교섭 해태를 규탄하고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울산대학교병원 분회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병원 측의 불성실한 교섭 해태를 규탄하고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울산대학교병원 분회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병원 측의 불성실한 교섭 해태를 규탄하고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울산대학교병원 분회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병원 측의 불성실한 교섭 해태를 규탄하고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울산대학교병원 분회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울산대병원분회는 인력충원 및 실질임금 인상을 통한 근로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10월 25일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환자와 직원을 위한 인력충원과 고물가 시대에 맞는 실질 임금인상은 정당한 요구임에도 병원 측은 핵심 요구안에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병원 측의 불성실한 교섭 해태를 규탄하고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울산대학교병원 분회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박준석 민주노총 울산본부장은 “물가 인상분에도 턱없이 모자라는 임금을 주고, 인력이 부족해서 화장실 갈 시간, 밥 먹을 시간도 없어 정말 죽고 싶다는 얘기를 유인물을 통해서 보고 놀랐다. 울산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고 환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불철주야 어렵게 의료 현장을 지켜온 우리 노동자들의 노동 조건을 개선해야 한다”라며 울산대병원은 하루빨리 울산대학병원 분회 조합원들의 절절한 요구를 수용하고, 이 파업 사태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병원장은 노조의 요구를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공공운수노조 변희영 부위원장
공공운수노조 변희영 부위원장

이어 공공운수노조 변희영 부위원장은 투쟁사를 통해 “기나긴 코로나를 겪으며 공공재에 필요한 사회 시스템에 대해 말해 왔지만, 그것은 껍데기뿐이었다. 울산대병원의 행태를 보면 병원의 이윤을 남겨 오로지 자본처럼 그들만 독식할 생각밖에 없는 것 같다. 우리가 요구하는 인력 충원이 의료의 질 향상과 울산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인데 인원 충원에 대한 고민보다 인건비 절감에만 눈이 멀어 있어 우리는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헌법에 보장된 공공성 강화와 노동권 보장을 위해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박창원 울산대병원 분회장
박창원 울산대병원 분회장

박창원 공공운수노조 울산대병원 분회장은 “한국은 상급종합병원 기준 간호사 1명이 평균 116명의 환자를 돌본다고 한다. 화장실 갈 시간이 없어 방광염에 걸리고 몸이 아픈데도 인력이 없어 아픈 몸을 이끌고 일해야 하는 것이 지금 울산대학교 병원 노동자의 현실이다. 제때 식사도 하고, 아프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인간다운 일터를 만들고 싶어 우리는 파업에 나왔고, 병원의 의지만 있다면 해결할 수 있는 것”이라고 조합원들의 임금인상과 기본적인 생리를 해결하고, 승리하여 현장으로 돌아갈 것을 결의했다.

울산 민예총(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의 포시크루가 비보이공연
울산 민예총(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의 포시크루가 비보이공연
울산 민예총(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의 포시크루가 비보이공연
울산 민예총(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의 포시크루가 비보이공연

울산 민예총(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의 포시크루가 비보이공연을 이어갔다.

두 번째 문화공연으로 서울대병원분회 율동패 ‘전면파업’이 몸짓
두 번째 문화공연으로 서울대병원분회 율동패 ‘전면파업’이 몸짓
두 번째 문화공연으로 서울대병원분회 율동패 ‘전면파업’이 몸짓
두 번째 문화공연으로 서울대병원분회 율동패 ‘전면파업’이 몸짓
두 번째 문화공연으로 서울대병원분회 율동패 ‘전면파업’이 몸짓
두 번째 문화공연으로 서울대병원분회 율동패 ‘전면파업’이 몸짓

두 번째 문화공연으로 서울대병원분회 율동패 ‘전면파업’이 몸짓으로 투쟁 결의의 뜻을 보여주었다.

황재영 울산건강연대 집행위원장
황재영 울산건강연대 집행위원장

황재영 울산건강연대 집행위원장은 “울산대학병원의 수익은 노동자들의 피와 땀, 헌신이 만들어 온 것이며, 그 수익은 울산지역 시민의 건강과 열악한 노동 환경 처우 개선을 위해서 쓰여야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울산대학교 병원 파업을 지지했다.

김동하 금속노조 현대중공업 수석부지부장
김동하 금속노조 현대중공업 수석부지부장

김동하 금속노조 현대중공업 수석부지부장은 “동자들이 파업해서 절대 흩어지지 않고, 하나 된 마음으로 함께 싸워야지 이번 단체교섭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힘들더라도 동지들과 함께 손을 잡고 우리의 목소리를 함께 외쳐야만 우리의 삶의 질이 달라진다”라고 함께 연대하겠다고 발언을 마쳤다.

 ‘맥박’의 노래 공연으로 문화공연
‘맥박’의 노래 공연으로 문화공연
 ‘맥박’의 노래 공연으로 문화공연
‘맥박’의 노래 공연으로 문화공연

이후 ‘맥박’의 노래 공연으로 문화공연이 이어졌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병원 측의 불성실한 교섭 해태를 규탄하고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울산대학교병원 분회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병원 측의 불성실한 교섭 해태를 규탄하고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울산대학교병원 분회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병원 측의 불성실한 교섭 해태를 규탄하고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울산대학교병원 분회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병원 측의 불성실한 교섭 해태를 규탄하고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울산대학교병원 분회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파업가’를 제창하며 결의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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