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정권퇴진충남운동본부 "민생을 파탄의 구렁으로 니몰고 대미일 외교는 국민들을 좌절하게 만드는 윤석열은 퇴진하라"!

국정원과 경찰이 전국농민회 충남도연맹과 농민활동가들을 압수수색이 진행된 지난 7일 저녁 천안 터미널 앞에서 공안몰이 간첩조작에 혈안이 된 윤석열 정권을 규탄하며 천안터미널 앞에서 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

윤석역 정권 퇴진 세종충남 촛불한마당. 사진=백승호
윤석역 정권 퇴진 세종충남 촛불한마당. 사진=백승호

문화제에 참가했던 참가자들은  "작년부터 진행되었던 간첩단 조작 사건이 뜻대로 되지 않자, 사건의 확대를 위하여 충남 지역의 활동가들에게 국가보안법 7조, 9조 위반 혐의를 덮어씌운 것"이라고 분노하며 민생파탄, 노동탄압, 민주주의·평화 파괴 등 윤석열 정권의 만행에 대한 투쟁을 강화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조법 2·3조 개정 촉구와 노동자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기 위한 법안들을 후퇴시키려는 개악시도를 멈출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윤석역 정권 퇴진 세종충남 촛불한마당. 사진=백승호
윤석역 정권 퇴진 세종충남 촛불한마당. 사진=백승호

민주노총은 11. 11 전국노동자대회를 서울 서대문역 앞에서 사거리에서 개최하고 이어 윤석열정권 퇴진 운동본부(준)와 전국비상시국회의(추) 그리고 전국민중행동이 윤석열정권퇴진 총궐기 개최한다.

윤석역 정권 퇴진 세종충남 촛불한마당. 사진=백승호
윤석역 정권 퇴진 세종충남 촛불한마당. 사진=백승호
윤석역 정권 퇴진 세종충남 촛불한마당. 사진=백승호
윤석역 정권 퇴진 세종충남 촛불한마당. 사진=백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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