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인천시, 연수구청은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에 적극 나서라

11월 9일 오전 10시 30분 인천연수구청 앞 기자회견 후 (사) 좋은친구들 앞 분향소까지 [故 김경현 사회복지사 직장 내 괴롭힘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민주노총 대행진단과 함께하는 행동의 날] 진행
11월 9일 오전 10시 30분 인천연수구청 앞 기자회견 후 (사) 좋은친구들 앞 분향소까지 [故 김경현 사회복지사 직장 내 괴롭힘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민주노총 대행진단과 함께하는 행동의 날] 진행

인천지역대책위와 민주노총 대행진단은 9일 오전 10시30분 인천 연수구청 앞 기자회견에 이어, (사) 좋은친구들 앞까지 행진하는 ‘故 김경현 사회복지사 직장 내 괴롭힘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민주노총 대행진단과 함께하는 행동의 날’을 진행했다.

(사)좋은친구들 소속 장애인 활동팀지원팀장이었던 故 김경현 사회복지사는 지난달 4일 자신이 근무하던 8층 건물에서 투신했다. 직장 내 괴롭힘으로 사망 사건이 발생한 지 한 달이 넘어가고 있지만 유가족은 고인의 장례식도 치르지 못하고 있다.

11월 9일 오전 10시 30분 인천연수구청 앞 기자회견 후 (사) 좋은친구들 앞 분향소까지 [故 김경현 사회복지사 직장 내 괴롭힘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민주노총 대행진단과 함께하는 행동의 날] 진행
11월 9일 오전 10시 30분 인천연수구청 앞 기자회견 후 (사) 좋은친구들 앞 분향소까지 [故 김경현 사회복지사 직장 내 괴롭힘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민주노총 대행진단과 함께하는 행동의 날] 진행

현재 52개의 인천지역의 시민·사회·노동·사회복지 단체로 구성된 ‘故 김경현 사회복지사 직장 내 괴롭힘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인천지역대책위원회’는 10월 17일 1인시위, 27일 시민 고발대회에 이어 31일 인천시 정무부시장과 11월 1일 연수구청장 면담을 진행했고, 시민 2,620명의 탄원서를 접수했다. 또 (사)좋은친구들 앞에서 분향소를 운영하며 지속적인 투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0일부터 11월 11일 전태일열사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와 윤석열퇴진 총궐기를 조직하기 위해 전국순회투쟁에 나선 민주노총 대행진단이 인천지역을 찾은 9일, 인천지역대책위는 대행진단과 함께 연수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故 김경현 사회복지사 직장 내 괴롭힘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11월 9일 오전 10시 30분 인천연수구청 앞 기자회견 후 (사) 좋은친구들 앞 분향소까지 [故 김경현 사회복지사 직장 내 괴롭힘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민주노총 대행진단과 함께하는 행동의 날] 진행
11월 9일 오전 10시 30분 인천연수구청 앞 기자회견 후 (사) 좋은친구들 앞 분향소까지 [故 김경현 사회복지사 직장 내 괴롭힘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민주노총 대행진단과 함께하는 행동의 날] 진행

기자회견에서 황윤정 정보경제서비스연맹 다같이유니온 위원장은 故 김경현 사회복지사가 죽음으로 말 할 수밖에 없었던 기막힌 현실을 두고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과 허망함’에 “슬픔을 금할 수 없다”고 전했다. 황윤정 위원장은 “(사)좋은친구들 대표와 이사가 자행한 직장내 인격모독과 불법적 감시, 일방적인 복지후생비 전액삭감과 취업규칙 변경 등 비민주적이고 반인권적 기관운영에 목소리를 냈던 故 김경현 사회복지사의 억울한 죽음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반드시 이뤄내자”고 호소했다.

민주노총 대행진단은 기자회견문을 낭독 후 인천지역대책위와 함께 (사)좋은친구들까지 행진을 진행했다. 故 김경현 사회복지사를 기억하는 장애활동가들의 휠체어 추모 행진이 지나가는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11월 9일 오전 10시 30분 인천연수구청 앞 기자회견 후 (사) 좋은친구들 앞 분향소까지 [故 김경현 사회복지사 직장 내 괴롭힘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민주노총 대행진단과 함께하는 행동의 날] 진행
11월 9일 오전 10시 30분 인천연수구청 앞 기자회견 후 (사) 좋은친구들 앞 분향소까지 [故 김경현 사회복지사 직장 내 괴롭힘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민주노총 대행진단과 함께하는 행동의 날] 진행
11월 9일 오전 10시 30분 인천연수구청 앞 기자회견 후 (사) 좋은친구들 앞 분향소까지 [故 김경현 사회복지사 직장 내 괴롭힘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민주노총 대행진단과 함께하는 행동의 날] 진행
11월 9일 오전 10시 30분 인천연수구청 앞 기자회견 후 (사) 좋은친구들 앞 분향소까지 [故 김경현 사회복지사 직장 내 괴롭힘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민주노총 대행진단과 함께하는 행동의 날] 진행
11월 9일 오전 10시 30분 인천연수구청 앞 기자회견 후 (사) 좋은친구들 앞 분향소까지 [故 김경현 사회복지사 직장 내 괴롭힘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민주노총 대행진단과 함께하는 행동의 날] 진행
11월 9일 오전 10시 30분 인천연수구청 앞 기자회견 후 (사) 좋은친구들 앞 분향소까지 [故 김경현 사회복지사 직장 내 괴롭힘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민주노총 대행진단과 함께하는 행동의 날] 진행

(사)좋은친구들 앞에 도착한 행진단은 이옥희 다같이유니온 사무처장의 사회로 약식집회를 진행했다. 이옥희 사무처장은 고인이 사망한 다음날 채용공고를 낸 (사)좋은친구들 대표의 행태를 규탄하며 “행정당국의 명확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될 때까지 故 김경현 사회복지사 추모 분향소와 1인시위는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강동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본부장과 강주수 인천지역연대 상임공동대표도 발언에 나서 故 김경현 사회복지사의 죽음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들의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며 “중부고용노동청이 조속히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하고 고인의 죽음의 원인과 사유를 제대로 밝혀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11월 9일 오전 10시 30분 인천연수구청 앞 기자회견 후 (사) 좋은친구들 앞 분향소까지 [故 김경현 사회복지사 직장 내 괴롭힘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민주노총 대행진단과 함께하는 행동의 날] 진행
11월 9일 오전 10시 30분 인천연수구청 앞 기자회견 후 (사) 좋은친구들 앞 분향소까지 [故 김경현 사회복지사 직장 내 괴롭힘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민주노총 대행진단과 함께하는 행동의 날] 진행
11월 9일 오전 10시 30분 인천연수구청 앞 기자회견 후 (사) 좋은친구들 앞 분향소까지 [故 김경현 사회복지사 직장 내 괴롭힘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민주노총 대행진단과 함께하는 행동의 날] 진행
11월 9일 오전 10시 30분 인천연수구청 앞 기자회견 후 (사) 좋은친구들 앞 분향소까지 [故 김경현 사회복지사 직장 내 괴롭힘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민주노총 대행진단과 함께하는 행동의 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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