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부권 남발하는 윤석열 정권 전면 거부
진보 진영의 4.10 총선 승리 위해 선두 투쟁 선언해

9일 민주노총울산본부는 11시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김건희 특검 거부권 거부, 윤석열 정권 퇴진, 4.10 총선 승리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14기 출범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9일 민주노총울산본부는 11시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김건희 특검 거부권 거부, 윤석열 정권 퇴진, 4.10 총선 승리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14기 출범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9일 민주노총울산본부는 11시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김건희 특검 거부권 거부, 윤석열 정권 퇴진, 4.10 총선 승리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14기 출범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민주노총울산본부는 김건희 특검 거부권 무력화 및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을 전면화할 것을 선언하며, 각 연맹, 산별노조, 단위 노조에 이르는 투쟁실천단을 조직하여 시민사회단체를 포괄하는 민중공동행동을 통해 광범위한 투쟁을 벌여갈 것이라 밝혔다.

최용규 민주노총본부장

최용규 민주노총본부장은 “민주노총은 최근 김건희 특검은 포함한 거부권을 남발하는 윤석열 정권을 전면 거부한다. 양곡관리법 거부, 간호법 거부, 손배가압류 문제와 원청 사용자성을 규정하는 문제 이른바 노조법 2·3조 전면 거부, 방송3법 거부, 김건희 쌍특검 거부까지 국민을 전면 거부하는 윤석열 정부에 대해 민주노총은 120만 이름으로 윤석열 정권을 거부한다”라며 2024년 윤석열 정권을 퇴진시키고 진보 진영의 4.10 총선 승리를 위해서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가 8만 노동자들과 함께 전격적으로 전면 투쟁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원호 건설노조울산건설기계지부 사무국장
박병선 금속노조현대중공업지부 수석부지부장
김정현 민주일반연맹 울산본부장

이어서 장원호 건설노조울산건설기계지부 사무국장과 박병선 금속노조현대중공업지부 수석부지부장, 김정현 민주일반연맹울산본부장의 민주노총 후보-진보 진영 단일 후보를 통한 4.10 총선 승리와 반노동, 반민생, 반민주, 반평화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선두에서 투쟁할 것을 결의하는 기자회견문 낭독이 이어졌다.

민주노총의 노동자를 위한 4.10 총선 공약에 대한 질의에 최용규 울산본부장은 “현장 노동자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조합원이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으로 1호 법안 만들기 운동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답변했다. 그리고 반노동 반민생 반민주 반평화 윤석열 정권 퇴진에 힘을 모아 현장과 진보정당 간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9일 민주노총울산본부는 11시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김건희 특검 거부권 거부, 윤석열 정권 퇴진, 4.10 총선 승리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14기 출범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9일 민주노총울산본부는 11시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김건희 특검 거부권 거부, 윤석열 정권 퇴진, 4.10 총선 승리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14기 출범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노동과세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