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제주본부, 노동자 요구안 선전전
'노동기본권에 대한 대중적 관심도 높일 것'

민주노총 제주본부(본부장 임기환)가 지난 26일 ‘기호 0번 노동자’로 22대 총선 노동자 요구안 대도민 선전전을 진행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본부장 임기환)가 지난 26일 ‘기호 0번 노동자’로 22대 총선 노동자 요구안 대도민 선전전을 진행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본부장 임기환)가 22대 총선을 앞두고 ‘기호 0번 노동자’로 노동자 요구안 대도민 선전전을 진행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지난 26일부터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을 비롯해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전면 적용, 주4일제 도입 등 총선 요구안을 ‘기호 0번 노동자’ 후보의 선거운동 형식으로 선전하고 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이번 선전전을 통해 노동기본권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끌어올리고, 22대 국회에서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노조법 2‧3조 개정 등 주요 요구안이 관철되도록 선거 투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지난 14일 22대 총선 요구안을 발표하며 “이번 총선이 한국사회의 불평등 양극화를 해결하고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기 위한 중대한 정치적 계기”라고 설명한 바 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오는 4월 2일, 9일 두 차례에 걸쳐 노동자 요구안 선전전을 이어갈 방침이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본부장 임기환)가 26일 ‘기호 0번 노동자’로 22대 총선 노동자 요구안 대도민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본부장 임기환)가 26일 ‘기호 0번 노동자’로 22대 총선 노동자 요구안 대도민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본부장 임기환)가 26일 ‘기호 0번 노동자’로 22대 총선 노동자 요구안 대도민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본부장 임기환)가 26일 ‘기호 0번 노동자’로 22대 총선 노동자 요구안 대도민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본부장 임기환)가 26일 ‘기호 0번 노동자’로 22대 총선 노동자 요구안 대도민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본부장 임기환)가 26일 ‘기호 0번 노동자’로 22대 총선 노동자 요구안 대도민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본부장 임기환)가 26일 ‘기호 0번 노동자’로 22대 총선 노동자 요구안 대도민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본부장 임기환)가 26일 ‘기호 0번 노동자’로 22대 총선 노동자 요구안 대도민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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