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씨가 세월호 특별법 제정 천만 서명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장훈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RT바람) http://sign.sewolho416.org 세월호 진상조사, 안전한 대한민국건설을 위한 특별법제정 천만인서명..온라인주소입니다. 온라인이 저조해요ㅜ어제 연예인들에게 쫙~돌렸더니 봇물처럼 답들이 오네요. 1번 양준혁 2번 유세윤 3번 윤도현~ㅎ천만 가요♥”

라며 온라인 링크를 곁들여 서명운동을 독려했다.

 

한겨레가 단독보도한 문창극 총리 후보 특혜복무 기사는 ‘예인정 침몰’을 인기 뉴스검색어에 올리기도 했다. 한겨레신문 트위터는 “예인정 침몰로 해군 159명이 사망하고 영부인이 피살당하는 비상상황에 버젓이 대학원을 다닌 해군장교가 있습니다. 문창극 후보자 이야기입니다. 특혜복무 논란을 피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http://t.co/mtvPhttp://bit.ly/1p7YHdg라고 트윗했다.

 

 

소설가 이외수씨도 온누리교회 강연에 대한 문창극씨의 변명에 대해 언급했다. 이외수씨는 “궁지에 몰리니까 자신의 망언을 윤치호에게 떠넘기고 비숍 여사에게 떠넘기지만, 저도 비숍 여사 책 읽었는데 부패한 관료들이 일본 상인들에게 매수되어 나라가 위태롭다는 말은 있어도 게으른 DNA 언급은 없습니다. http://orumi.egloos.com/4880455” 며 블로거 <초록불>의 글을 소개했다. 초록불은 글에서 문창극씨가 인용한 비숍 여사의 글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결론은 문창극씨가 비솝여사의 저서를 완전히 왜곡했다는 것. 

 

파워블로그 아이엠피터는 “그것이 알고 싶다. 사라졌던 박상은 의원의 현금 2천만원 http://t.co/Y4Bcoyrz7m”는 블로그 포스팅을 링크했다. 이 포스팅에서 아이엠피터는 박상은 의원의 각종 비리 의혹을 자세하게 해부하고 있다.

밀양 송전탑 공사 강행을 위한 강제철거 과정에서 발생한 양식장 은어 떼죽음도 화제다. @songbag은 13일 강제철거 때 뜬 헬기 소리에 놀라 먹이를 못먹고 창자가 터져 양식장 은어들이 떼죽음 당했고 은어값만 3억원에 이른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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