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주봉희 부위원장이 연대발언을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민주노총 서비스연맹 강규혁 위원장과 홈플러스노조 김기완 위원장, 민주노총 주봉희 부위원장 등이 영국대사관 앞에서 '영국 테스코 한국 법인 홈플러스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의 근로조건이 영국 테스코 노동자들에 비해 열악한 것으로 들어나 테스코가 책임있게 홈플러스의 상황을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 변백선 기자민주노총 서비스연맹 홈플러스노조 최대영 부위원장이 영국대사관에 영국 테스코 자본의 한국 법인인 홈플러스의 임금 및 근로조건 개선을 요구하는 공개서한을 전달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홈플러스노조 조합원들이 "2015년 최저임금과 120원 밖에 차이나지 않는, 시급 200원 인상 된 5700원은 받아드릴 수 없다"며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임금수준을 요구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홈플러스노조 김기완 위원장은 "역사적인 총파업 투쟁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권리를 되찾을 것"이라며 "이제 홈플러스 노동자들은 정상적인 기업을 만들기 위해 직접 나설 것"라고 결의했다. ⓒ 변백선 기자홈플러스노조는 "29일부터 31일까지 40여개의 매장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돌입한다"며 총"파업 돌입 전날 홈플러스 도성환 대표이사 앞으로 공개서한을 보내 대표이사가 책임지고 모든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 변백선 기자홈플러스노조 조합원들이 대한문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마친 후 보신각을 향해 홈플러스를 규탄하고 임금투쟁 승리를 위한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10년을 일해도 임금인상이 전혀 되지않고 최저임금을 받고 있는 홈플러스 노동자들이 200원 인상안이 최종안이라고 완고한 입장을 밝히고 있는 사측을 규탄하며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홈플러스 노동자들이 거리행진을 마친 후 보신각 앞에서 열린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결의대회에서 '수사권, 기소권 보장 된 세월호 특별법 즉각 제정하라!"고 적힌 노란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변백선 기자홈플러스 노동자 앞에 선 세월호 유가족. ⓒ 변백선 기자
세월호 가족의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 홈플러스노조 조합원들. ⓒ 변백선 기자홈플러스 노동자들이 노란 손팻말을 들고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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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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