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총파업 투쟁 대장정단이 24일 광주광역시에서 광주본부(본부장 이종욱)와 함께 1020총파업 조직화를 이어갔다.
대장정단은 오후6시 광주시 북구 임동 두산건설 현장을 찾아 약식집회 마친 뒤, 이후 광주 총파업실천단과 함께 운암동 사거리에서 대시민 선전전을 진행했다.
이후 광주교육청 농성장을 찾은 투쟁본부는 학비노조 광주지부 간부들과 면담을 하고, 총파업에 적극 동참해 줄것을 당부했다.
윤택근 수석은 광주YWCA에서 열리는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운영위에 앞서 시민단체 총파업의제를 설명했다. 이후 광주 첨단지구 중해마루힐 건설현장 조합원과의 간담회를 끝으로 오전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