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정신 계승 2022투쟁 승리!
불평등을 갈아엎자! 기득권 양댱체제 끝장내자! 자주평등사회 열어내자!
오늘(3일)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와 충북지역본부는 천안소재 풍산공원묘원 열사묘역에서 2022년 합동시무식을 진행했다.
오늘 합동시무식에서는 문용민 세종충남본부장, 김선혁 충북본부장과 금속 충북지부 박종우 지부장, 민주일반연맹 세종충남지역노조 김광수 공동위원장, 건설 충북지부 고은성 지부장, 보건의료노조 대전충남본부 서해룡 수석본부장이 발언에 나섰다.
대표자들은 공통적으로 노동자의 총단결로 모든 영역에서의 투쟁을 승리하고 아프지않고 죽지않고 병들지않는 노동현장 건설을 위해 힘차게 투쟁하자며 선봉에서 최선을 다 할것을 결의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의료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는 보건의료노동자들과 영세,비정규노동자들의 권익보장을 위해 총력을 다 해야 한다며, 노동자의 최소한의 권리마저 제약하는 코로나 방역에 대한 규탄도 이어졌다. 또한 대선과 지방선거가 있는 2022년에는 노동자, 농민, 빈민과 모든 진보세력이 총 단결해 불평등을 갈아엎고, 기득권 양댱체제 끝장내고 자주평등사회 열어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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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기자
nanda663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