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시장, S-oil 알카타니에게 명예시민 수여, 즉각 철회 철회하라!

4월 27일 (목) 시청 앞 살인기업 선정식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4월 27일 (목) 시청 앞 살인기업 선정식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4월 27일 (목) 시청 앞 살인기업 선정식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4월 27일 (목) 시청 앞 살인기업 선정식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4월 27일 오후 10시 30분 시청 앞에서 중대재해 없는 세상만들기 울산운동본부와 민주노총 울산본부 노동안전보건위원회는 2023년 울산지역 살인기업 선정식을 진행했다.

4월 27일 (목) 시청 앞 살인기업 선정식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현미향 울산산재추방운동연합 사무국장이 사회를 진행했다.
4월 27일 (목) 시청 앞 살인기업 선정식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현미향 울산산재추방운동연합 사무국장이 사회를 진행했다.

현미향 울산산재추방운동연합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은 알카타니에 대한 명예시민증 즉각 철회하고 울산 시민에게 먼저 사과할 것을 요구하면서 시작을 알렸다.

4월 27일 (목) 시청 앞 살인기업 선정식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김윤미 민주노총울산본부 수석부본부장이 여는 발언 중이다.
4월 27일 (목) 시청 앞 살인기업 선정식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김윤미 민주노총울산본부 수석부본부장이 여는 발언 중이다.

여는 발언으로 김윤미 민주노총 울산본부 수석부본부장은 “요즘 윤석열 정권이 들어서면서 민주주의의 퇴행은 기본이고 거꾸로 가는 정부 정책들로 인해 민생은 말할 것도 없고 반노동 정책으로 노동자들도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윤석열표 노동시간 개악은 과로사 조장법, 임금 삭감법이고 단기 계약 비정규직 노동자의 장시간 노동을 방치하는 노동시장 이중구조 확산법이다. 이렇게 되면 우리 노동자들의 일터는 더욱더 불안하고 사망사고 또한 더 늘어날 것” 이라며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권 확보를 위해 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라고 규탄했다.

4월 27일 (목) 시청 앞 살인기업 선정식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4월 27일 (목) 시청 앞 살인기업 선정식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4월 27일 (목) 시청 앞 살인기업 선정식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진보당 김진섭 울산시당 부위원장이 수갑을 채우는 퍼포먼스 중이다.
4월 27일 (목) 시청 앞 살인기업 선정식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진보당 김진섭 울산시당 부위원장이 수갑을 채우는 퍼포먼스 중이다.
4월 27일 (목) 시청 앞 살인기업 선정식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S-oil 대표이사 알카타니를 형상화하여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4월 27일 (목) 시청 앞 살인기업 선정식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S-oil 대표이사 알카타니를 형상화하여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4월 27일 (목) 시청 앞 살인기업 선정식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정의당 윤석호 울산시당 사무국장이 수갑을 채우는 퍼포먼스 중이다.
4월 27일 (목) 시청 앞 살인기업 선정식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정의당 윤석호 울산시당 사무국장이 수갑을 채우는 퍼포먼스 중이다.
4월 27일 (목) 시청 앞 살인기업 선정식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노동당 이장호 울산시당 위원장이 증여를 수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4월 27일 (목) 시청 앞 살인기업 선정식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노동당 이장호 울산시당 위원장이 증여를 수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4월 27일 (목) 시청 앞 살인기업 선정식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 서진이엔지 윤태현 동지가 살인기업 대표이사들을 구치소로 끌고가는 퍼포먼스 중이다.
4월 27일 (목) 시청 앞 살인기업 선정식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 서진이엔지 윤태현 조직부장이 살인기업 대표이사들을 구치소로 끌고가는 퍼포먼스 중이다.

이어 2023년 울산지역 살인기업 1위는 SK지오센트릭, 2위는 현대중공업, 3위는 S-OIL이며, 2022년 울산지역에서 중대재해 20건이 발생해 노동자 21명이 목숨을 잃고 20명이 부상을 당했는데 그 중 SK지오센트릭, 현대중공업, S-OIL에서만 6명이 죽고, 18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3위 S-oil 대표이사 후세인 알카타니, 2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한영석, 1위 SK 지오센트릭 대표이사 나경수로 살인기업을 선정하여 최악의 살인기업 증서를 수여하고 수갑을 채워 구치소로 끌고 가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4월 27일 (목) 시청 앞 살인기업 선정식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황재영 운영위원이 기자회견문을 낭독중이다.
4월 27일 (목) 시청 앞 살인기업 선정식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황재영 운영위원이 기자회견문을 낭독중이다.

이어서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황재영 운영위원이 ‘한 사람이 죽으면 하나의 우주가 사라진다는 말이 있다. 중대재해로 노동자가 사망하면 하나의 우주가 사라지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의 세상도 파괴된다’며 중대재해는 살인이다. 살인기업을 강력처벌과 윤석열 정부는 중대재해처벌법 무력화 시도 즉각 중단을 외치는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며 선정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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