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 복직! 고용안정없는 매각반대! 함께 걷기

▲ 19일 "김진숙 복직! 고용안정없는 매각반대! 부산에서 청와대까지 희망뚜벅이" 18일차 행진을 하고 있다.(사진/최정환)
▲ 19일 "김진숙 복직! 고용안정없는 매각반대! 부산에서 청와대까지 희망뚜벅이" 18일차 행진을 하고 있다.(사진/최정환)

지난 2020년 12월 30일 부산 호포역에서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의 마지막 해고 노동자 김진숙 지도위원이 "고용안정 없는 매각반대와 해고자 복직"을 촉구하며 "희망뚜벅이" 행진을 시작했다. 매일 11km를 정도를 몸벽보를 한 참가자들과 함께 청와대를 향해 걷고 있다. 

김진숙 지도위원은 "앓는 것도 사치라 다시 길 위에 섰다. 연말까지 기다렸지만 답이 없어 청와대까지 가보려 한다. 복직 없이 정년 없다."라며 도보행진에 나섰다. 사무금융노조는 김필모 수석부위원장과 4명의 동지들이 2021년 1월 19일 화요일, 18일차 행진에 함께 했다.   

▲ 19일 오전11시 충북 영동군 심원 보건진료소 앞에서 18일차 행진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최정환)
▲ 19일 오전11시 충북 영동군 심원 보건진료소 앞에서 18일차 행진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최정환)
▲ 출발전 18일차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최정환)
▲ 출발전 18일차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최정환)
▲ 19일 "김진숙 복직! 고용안정없는 매각반대! 부산에서 청와대까지 희망뚜벅이" 18일차 행진을 하고 있다.(사진/최정환)
▲ 19일 "김진숙 복직! 고용안정없는 매각반대! 부산에서 청와대까지 희망뚜벅이" 18일차 행진을 하고 있다.(사진/최정환)
▲ 19일 "김진숙 복직! 고용안정없는 매각반대! 부산에서 청와대까지 희망뚜벅이" 18일차 행진을 하고 있다. 11시 출발한 행진단은 약 14km를 걸어 오후2시 50분 충북 영동군 심천역에 도착했다. (사진/최정환)
▲ 19일 "김진숙 복직! 고용안정없는 매각반대! 부산에서 청와대까지 희망뚜벅이" 18일차 행진을 하고 있다. 11시 출발한 행진단은 약 14km를 걸어 오후2시 50분 충북 영동군 심천역에 도착했다. (사진/최정환)
▲ 18일차 희망뚜벅이 행진을 마치고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최정환)
▲ 18일차 희망뚜벅이 행진을 마치고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최정환)
▲ 조수호 옥천농협분회장이 심천역에서 환영플랭카드를 들고 "희망뚜벅이 참가자"를 맞이했다. 옥천농협분회는 22일 행진에 운영위원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사진/최정환)
▲ 조수호 옥천농협분회장이 심천역에서 환영플랭카드를 들고 "희망뚜벅이 참가자"를 맞이했다. 옥천농협분회는 22일 행진에 운영위원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사진/최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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