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제주본부, 건설노조 제주지부 노조 간부들에 저지당해

7일 오전 경찰이 건설노조 제주지부(지부장 이세연)에 대한 압수수색 시도했으나 민주노총 제주본부 및 건설노조 제주지부 간부들에게 저지당했다.
7일 오전 경찰이 건설노조 제주지부(지부장 이세연)에 대한 압수수색 시도했으나 민주노총 제주본부 및 건설노조 제주지부 간부들에게 저지당했다.

7일 오전 경찰이 건설노조 제주지부에 대한 압수수색 시도했으나 민주노총 제주본부 및 건설노조 제주지부 간부들에게 저지당했다. 압색 사유는 '불법채용 및 갈취'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 30분경 경력 50여명을 동원해 건설노조 제주지부가 위치한 민주노총 제주본부 건물을 급습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와 경찰은 현재 대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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