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충북본부 합동시무식 풍산공원묘지 열사묘역에서 개최
"노동자, 민중을 탄압하는 윤석열 정권 반드시 단죄할것"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와 충북지역본부가 2일 오전 천안 풍산공원묘원 열사묘역에서 2024년을 여는 합동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세종충남본부,  충북본부 가맹·산하 단위사업장 확대간부와 진보정당,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150여 명이 함께 했다.

2024년 민주노총 세종충남/충북 지역본부 합동시무식 개최. 사진=백승호
2024년 민주노총 세종충남/충북 지역본부 합동시무식 개최. 사진=백승호

양 본부 임원들은 “노동자, 농민, 빈민, 장애인등 이땅의 모든 민중들은 윤석열정권하에 혹독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입을 모으며 “노동자의 자존심을 걸고 이 불의한 정권, 검찰독재정권, 상식이 통하지 않는 정권, 윤석열과 그옆에 붙어 기생하는 자들을 모조리 쓸어 버리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 모든 노동자들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 우리의 투쟁으로 만들어 낼것”을 결의했다.

2024년 민주노총 세종충남/충북 지역본부 합동시무식. 사진=백승호
2024년 민주노총 세종충남/충북 지역본부 합동시무식. 사진=백승호
2024년 민주노총 세종충남/충북 지역본부 합동시무식. 사진=백승호
2024년 민주노총 세종충남/충북 지역본부 합동시무식. 사진=백승호
2024년 민주노총 세종충남/충북 지역본부 합동시무식. 사진=백승호
2024년 민주노총 세종충남/충북 지역본부 합동시무식. 사진=백승호
2024년 민주노총 세종충남/충북 지역본부 합동시무식. 사진=백승호
2024년 민주노총 세종충남/충북 지역본부 합동시무식. 사진=백승호
2024년 민주노총 세종충남/충북 지역본부 합동시무식. 사진=백승호
2024년 민주노총 세종충남/충북 지역본부 합동시무식. 사진=백승호
2024년 민주노총 세종충남/충북 지역본부 합동시무식. 사진=백승호
2024년 민주노총 세종충남/충북 지역본부 합동시무식. 사진=백승호
2024년 민주노총 세종충남/충북 지역본부 합동시무식. 사진=백승호
2024년 민주노총 세종충남/충북 지역본부 합동시무식. 사진=백승호
2024년 민주노총 세종충남/충북 지역본부 합동시무식. 사진=백승호
2024년 민주노총 세종충남/충북 지역본부 합동시무식. 사진=백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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