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서울 중구 정동길에서 6대 총선요구안 2차 홍보 캠페인 진행
원하는 정책에 사과와 대파로 투표, 대통령 6대 실언 중 최악에 쓰레기 던져

총선을 2주 앞둔 27일 민주노총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서울 중구 정동길에서 윤석열정권의 실정을 시민과 공유하고 민주노총의 22대 총선 정책 요구안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열었다. 지난 20일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서 진행한 캠페인에 이은 두 번째다. 사진=송승현
총선을 2주 앞둔 27일 민주노총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서울 중구 정동길에서 윤석열정권의 실정을 시민과 공유하고 민주노총의 22대 총선 정책 요구안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열었다. 지난 20일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서 진행한 캠페인에 이은 두 번째다. 사진=송승현

총선을 2주 앞둔 27일 민주노총이 오전 11시30분부터 서울 중구 정동길에서 윤석열정권의 실정을 시민과 공유하고 민주노총 핵심 정책요구안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열었다. 지난 20일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서 진행한 캠페인에 이은 두 번째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도 참여한 시민들에게 디올 파우치와 정책을 틔우는 가든백, 정책 요구가 담긴 엽서 등의 굿즈를 나눠줬다. 

이날 캠페인에선 지난주에 없었던 ‘윤석열정권 악행 투표’가 진행됐다. 시민들은 자신이 가진 쓰레기를 선제타격 전쟁유도, 핵오염수 안전괴담, 민주주의 없는 입틀막 정권, 주식 양도세 상속제 폐지 시도, 반노동 정책 등의 ‘윤석열 악행 쓰레기통’에 던지는 것으로 최악이라 생각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실언을 뽑았다. 

20일 캠페인에 이어 민주노총이 요구한 6대 총선요구안 중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묻는 투표가 진행됐다. 많은 시민들이 사과와 대파 스티커로 투표에 응답한 가운데, ‘주4일제 도입, 주 48시간 이상 노동 금지’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직장인들은 “주4일제 이야기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며 반색을 표하기도 했고, 정동길 인근 중・고등학생 또한 “앞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건 주4일제”라는 이야기를 건네기도 했다. 

민주노총은 이번 캠페인에서 시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정책해설에 방점을 뒀다. 기존 노동계와 정치권에서 사용하던 표현 대신 시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해설해 민주노총 정책에 보다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도왔다.

총선을 2주 앞둔 27일 민주노총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서울 중구 정동길에서 윤석열정권의 실정을 시민과 공유하고 민주노총의 22대 총선 정책 요구안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열었다. 지난 20일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서 진행한 캠페인에 이은 두 번째다. 사진=송승현
총선을 2주 앞둔 27일 민주노총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서울 중구 정동길에서 윤석열정권의 실정을 시민과 공유하고 민주노총의 22대 총선 정책 요구안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열었다. 지난 20일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서 진행한 캠페인에 이은 두 번째다. 사진=송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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