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임금, 장시간 노동, 성차별 고용 주범 윤석열 정부 규탄!
3.8 세계 여성의 날 정신계승 민주노총부산본부 기자회견

저임금, 장시간 노동, 성차별 고용 주범 윤석열 정부 규탄! 3.8 세계 여성의 날 정신계승 민주노총부산본부 기자회견
저임금, 장시간 노동, 성차별 고용 주범 윤석열 정부 규탄! 3.8 세계 여성의 날 정신계승 민주노총부산본부 기자회견

민주노총 부산본부가 3.8세계여성의날을 앞두고 저임금, 장시간노동, 성차별 고용의 주범으로 윤석열 정부를 지목했다. 

'3.8세계여성의날 정신계승 민주노총 부산본부 기자회견'이 지난 6일 부산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초단시간 여성 노동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정부는 여성차별을 고착화하는 직무급제, 장시간 노동 등 노동 개악을 선포했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2023년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저임금, 장시간 노동, 성차별 고용의 주범인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고 노동자의 단결된 힘으로 세상을 바꾸는 투쟁을 하겠다.”며 개최취지를 밝혔다.

저임금, 장시간 노동, 성차별 고용 주범 윤석열 정부 규탄! 3.8 세계 여성의 날 정신계승 민주노총부산본부 기자회견
저임금, 장시간 노동, 성차별 고용 주범 윤석열 정부 규탄! 3.8 세계 여성의 날 정신계승 민주노총부산본부 기자회견

민주노총부산본부 주선락 여성위원장은 “돌봄을 담당하던 여성들은 단시간 노동의 질 낮은 일자리로 내몰리게 됐다. 그 어느 때보다 여성 노동자들은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 여성 노동자들은 성평등한 사회 평등한 일터를 쟁취하기 위해 윤석열 정부가 끝까지 투쟁할 것이며 우리 민주노총 여성위원회가 그 앞장에 서서 열심히 투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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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 부산지회 김기연 지회장은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다. 열악한 작업 현장에서 화재로 숨진 여성 노동자를 기리기 위해 1908년 만들어진 날이다. 100년이 지난 지금 여성 노동자가 대부분인 콜센터 업무 환경은 그때나 지금이나 더 나아진 게 없다. 여성 노동자에 대한 차별과 억압된 제도나 처우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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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부산본부 김재남 본부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윤석열 정부가 출범 이후 한 일은 노동 개악 시도, 공안 탄압, 성평등 후퇴, 물가 폭등 등 양극화와 불평등을 키운 것뿐이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노조법 2, 3조 개정해서 수많은 여성 노동자들이 노조와 함께 자신의 삶을 바꾸는 투쟁에 나설 수 있도록 투쟁할 것이다. 저임금 여성 노동자의 생계가 걸린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하고 성별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해 투쟁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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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3월 8일(수) 14시 서울에서 3.8 세계 여성의 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하여 여성노동자의 권리를 위한 투쟁을 이어간다. 

민주노총부산본부는 3.8 세계 여성의 날 주간사업으로 ‘현장과 주요거리에 현수막 달기’, ‘회의와 조합원 모임에서 여성총파업가 노래 함께 듣기’ , ‘세계 여성의 날 관련 교육자료 함께 읽기’ , ‘주간사업 진행 인증샷 찍기’를 진행한다. 

저임금, 장시간 노동, 성차별 고용 주범 윤석열 정부 규탄! 3.8 세계 여성의 날 정신계승 민주노총부산본부 기자회견
저임금, 장시간 노동, 성차별 고용 주범 윤석열 정부 규탄! 3.8 세계 여성의 날 정신계승 민주노총부산본부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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