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위원장 후보 - 언론사 초청 1차 합동토론회
권역별 합동유세 앞두고 ‘양경수 vs. 박희은’ 토론 정리

민주노총이 직선 4기 임원 선거에 돌입한 가운데,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서 언론사 초청 1차 합동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기호 1번 양경수 후보와 기호 2번 박희은 후보가 참석해 기자 및 각 선본 선거운동원과 질의응답을 주고 받았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이 직선 4기 임원 선거에 돌입한 가운데,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서 언론사 초청 1차 합동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기호 1번 양경수 후보와 기호 2번 박희은 후보가 참석해 기자 및 각 선본 선거운동원과 질의응답을 주고 받았다. 사진=송승현

120만 민주노총을 대표할 민주노총 임원 선거가 진행되는 가운데 민주노총 위원장 후보출마자의 공약과 계획을 알리기 위한 토론회가 마련됐다. 권역별 합동유세 시작을 하루 앞둔 시점, 민주노총 위원장 후보 - 언론사 초청 1차 합동토론회가 7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토론순서는 위원장 후보의 모두발언, 위원장 후보간 상호 질의 응답, 참석 기자 질의응답, 각 선본(선거운동원)이 상대편 선본에 질의응답, 위원장 후보의 마무리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기호 1번 양경수 위원장 후보와 기호 2번 박희은 후보가 상호 토론에 나섰다. 이선규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진행을 맡았다. 사회는 오희정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이 봤다.

1번 양경수 후보는 “30년간의 민주노조운동 평가에 기반한 새로운 30년을 설계할 때, 3년간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민주노총에 대해서 가장 잘 아는 후보라고 자부한다”라고 한 뒤 “120만 조합원의 지혜를 모아서 1년 반여간 윤석열 정권과 맞서 싸우는 전쟁을 꼭 매듭짓고 싶다”고 모두발언했다.

2번 박희은 후보는 “120만 조합원 앞에서 과거를 평가하고 미래를 제시하는 장이 민주노총 선거다. 현장유세를 다녀보니 지난 3년에 대한 평가는 이미 내려져 있었다. 현재의 민주노총은 존재감을 잃었고 현장과 멀어졌다”며 “노동법 쟁취부터 체제전환 총파업까지 민주노총다운 투쟁을 하겠다”고 모두발언했다.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서 민주노총 직선 4기 언론사 초청 1차 합동토론회를 열었다. 합동토론회에 앞서 두 위원장 후보가 사진 촬영을 하며 밝게 웃고 있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서 민주노총 직선 4기 언론사 초청 1차 합동토론회를 열었다. 합동토론회에 앞서 두 위원장 후보가 사진 촬영을 하며 밝게 웃고 있다. 사진=송승현

위원장 후보 상호 질의응답 시간에 양경수 후보는 박희은 후보에게 기호 2번 선본이 내건 연중 총파업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지적하며, ‘뻥파업’이라는 비판을 피하고 실질적 파업으로 작동할수 있을지 의문을 표했다. 박희은 후보는 이에 “민중총파업 전략특위를 구성해 영역별 파업을 조직하고, 총파업 준비과정에서 의제나 투쟁을 모아가며 사회적 울림과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라고 답했다.

박희은 후보는 양경수 후보에게 ‘동네마다 민주노총’ (시군구 민주노총 협의회) 공약과 민주노총 방송국 500만 시청자 확보 등 구체적인 수치를 내건 공약들이 제대로 못했다며 지난 공약 달성률을 비판하는 질문을 했다. 양경수 후보는 “재정과 인력이 부족한 조건에서도, 부족하나마 첫 발을 뗀 성과들이 많이 있었다고 본다. 이제는 그런것들을 평가하고 밑걸음 삼아 한걸음 나아갈 계획을 제시하고 있다”라고 답변했다.

민주노총의 정치방침과 관련한 토론도 나왔다. 양경수 후보는 박희은 후보에게 오랜시간 정치방침이 없었다가 지난 9월 어렵게 마련된 민주노총 정치·총선방침이 세워졌다며, 이를 어떻게 집행할것인지 질문했다.

이에 박희은 후보는 “대의원대회의 결정을 존중하고 따르는 게 당연하다. 진보정치가 각자 이념에 따라 다원화 된 상황에서 집행부의 지지정당에 따라 유리한 정당사업을 펼친다는 평가는 그만들어야 하겠다”고 한 뒤 “동원되는 진보정치가 아닌 연대하는 진보정치는 체제전환 특위를 통해 실제적인 빅3(지방선거, 총선거, 대통령선거) 선거 대응으로 실천돼야 한다. 노동자들의 투쟁성과를 보수정당이 아닌 진보정당으로 수렴하도록 할 것”이라고 답했다.

박희은 후보 또한 양경수 후보에게 정치세력화와 관련한 질문에 나섰다. 박 후보는 “다양한 정치입장이 있는 조합원의 뜻을 모아야하는 시점이다. 기호 1번 진영이 지나치게 패권적이라는 비판도 있는데, 어떻게 다름을 인정한 속에서 하나의 힘을 만들 것인가”라고 물었다.

양경수 후보는 “제가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진행했던 내용을 패권이라고 했는데,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 얘길해달라. 중집을 진행하면서 한 번도 표결에 부친 적도 없었고, 모든 중집 동지들과 의견을 모아내기 위해 노력 했었다”고 반박했다. 더해 “9월 대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위원장으로서 제가 지지하는 안이 아닌 다른 동지들의 안을 받아서 제출한 바도 있다. 이걸 패권이라고 하면 토론과정에서의 이견을 패권이라고 얘기해야 하는 것인가”라고 덧붙였다.

민주노총이 직선 4기 임원 선거에 돌입한 가운데,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서 언론사 초청 1차 합동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기호 1번 양경수 후보와 기호 2번 박희은 후보가 참석해 기자 및 각 선본 선거운동원과 질의응답을 주고 받았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이 직선 4기 임원 선거에 돌입한 가운데,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서 언론사 초청 1차 합동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기호 1번 양경수 후보와 기호 2번 박희은 후보가 참석해 기자 및 각 선본 선거운동원과 질의응답을 주고 받았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이 직선 4기 임원 선거에 돌입한 가운데,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서 언론사 초청 1차 합동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기호 1번 양경수 후보와 기호 2번 박희은 후보가 참석해 기자 및 각 선본 선거운동원과 질의응답을 주고 받았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이 직선 4기 임원 선거에 돌입한 가운데,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서 언론사 초청 1차 합동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기호 1번 양경수 후보와 기호 2번 박희은 후보가 참석해 기자 및 각 선본 선거운동원과 질의응답을 주고 받았다. 사진=송승현

양경수 후보는 박희은 후보에게 “민주노총의 혁신과 조직강화가 필요하다고 하는 것은 새로운 일이 아니지만 이같은 논의가 별다른 반향을 부르거나 현실화되지 못했다”며 그 이유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의했다.

박 후보는 이에 “구체적인 혁신 내용이 부족했다고 본다. 실제 조합원의 눈높이에 맞춰서 전략을 제시해야 하는데 이 고민이 부족했다”고 한 뒤 “동시에 로드맵(지도)이 없어서 움직이지 못했다기 보다는 한발 뗄 용기가 없었던 것은 아닌가 생각한다. 위원장으로 당선된다면 수평적 소통과 혁신의 내용들을 채우기 위한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했다.

박희은 후보는 양경수 후보에게 “기호 1번 선본은 투쟁보다 혁신을 앞세우면서 윤석열 퇴진 운동본부를 지난 집행부의 성과로 평가하고 이를 지속하겠다고 하는데, 운동본부가 지나치게 폭이 좁고 민중진영의 신뢰를 온전히 얻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는 어떻게 바라보는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이에 양경수 후보는 “우선, 투쟁 계획을 방만하게 짜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요구를 어떻게 모아낼 것인지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현재 윤석열 퇴진운동이 사회 각계 각층이 진행하고 있지만 이를 하나로 모아내지 못하는 과제가 있다”며 “퇴진운동본부 내에서도 윤석열 퇴진만이 목적이 아니라 윤석열 퇴진 이후 우리사회의 변화, 체제전환에 대한 토론도 시작됐다”고 전했다.

더해 “이 과정에서 민주노총이 방향을 정확히 제시하고 그 길을 끌고 가는 역할을 해왔고, 해야한다. 투쟁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혁신하고 현장을 불러일으켜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서 민주노총 직선 4기 언론사 초청 1차 합동토론회를 열었다. 모두 발언 중인 기호 2번 박희은 민주노총 위원장 후보. 사진=송승현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서 민주노총 직선 4기 언론사 초청 1차 합동토론회를 열었다. 모두 발언 중인 기호 2번 박희은 민주노총 위원장 후보. 사진=송승현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서 민주노총 직선 4기 언론사 초청 1차 합동토론회를 열었다. 모두 발언 중인 기호 1번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후보. 사진=송승현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서 민주노총 직선 4기 언론사 초청 1차 합동토론회를 열었다. 모두 발언 중인 기호 1번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후보. 사진=송승현

토론회에 참석한 기자들의 질문에도 두 후보는 답변을 이어갔다.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법에 대해 양경수 후보는 “한국 사회의 노동시장이 양극화된 이유는 사회임금이라고 하는 것이 너무나 부실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장기적으로는 이런 이중구조를 해소하기 위한 사회안전망을 훨씬 더 지금보다 강화해 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같은 질문에 박희은 후보는 “현장에 갔더니 한 노동자가 지금은 (이중구조가 아니라) 4중구조라고 하더라. 사회적 불평등의 문제는 기본적으로 자본주의 자체에 대한 문제라고 본다”며 “자본주의 체제를 넘어서는 전망을 일구기 위해서는 젠더, 이주민, 플랫폼 등 불안정 노동자들이 실제로 겪는 불평등의 착취구조를 끊어내고, 국가 책임과 공공성을 강화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선거운동 유세기간 현장조합원들이 민주노총 위원장 후보에게 가장 많이 당부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물은 질문에는 두 후보의 답변이 판이하게 갈렸다.

우선 양경수 후보는 “현장유세를 다니며 들었던 조합원들이 총연맹에 가장 많이 요구하는 건 민주노총의 사회정치적 영향력의 확대였다. 언론과 여론에 민주노총의 이야기와 주장이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것이었다”면서 “이런 요구를 바탕으로 대국민 여론 홍보 전담부서를 만들어 민주노총의 메시지를 사회적으로 강화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박희은 후보는 “자신감 있는 투쟁, 민주노총을 다시 자랑스럽게 만들어달라는 얘기와 민주노조 운동의 원칙을 지키고 대중조직을 특정 정파의 패권적 운영에 맡기지 말라는 얘기였다”고 했다. 더해 “실제로 현장은 예전과 다르게 민주노총과 멀어진 상태였다. 근기법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를 위한 투쟁이 필요할때라는 당부도 많았다”고 했다.

노조 차원의 기후위기 운동은 어때야 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양경수 후보는 “에너지에 대한 사회적 소유를 과감하게 제기하고 구현해 나가야 한다”고 정리했고, 박희은 후보도 “공공재인 에너지와 교통에 대한 국가 책임을 보다 강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서 민주노총 직선 4기 언론사 초청 1차 합동토론회를 열었다. 모두 발언 중인 기호 1번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후보. 사진=송승현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서 민주노총 직선 4기 언론사 초청 1차 합동토론회를 열었다. 모두 발언 중인 기호 1번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후보. 사진=송승현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서 민주노총 직선 4기 언론사 초청 1차 합동토론회를 열었다. 모두 발언 중인 기호 2번 박희은 민주노총 위원장 후보. 사진=송승현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서 민주노총 직선 4기 언론사 초청 1차 합동토론회를 열었다. 모두 발언 중인 기호 2번 박희은 민주노총 위원장 후보. 사진=송승현

선거운동원도 두 후보에게 질문했다. 민주노총의 회계공시 결정에 대해 비판적인 질문을 받은 양경수 후보는 “고민이 많았지만, 결국 노동조합을 부도덕한 집단으로 몰아가는 흐름에서 벗어나고, 윤석열 정권의 투쟁을 부각하고 우리의 요구를 관철시키고 쟁취하는 프레임 속에서 싸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프레임을 전환시키는 중요한 계기였다”고 답한 뒤 “회계공시로 인해 어렵고 힘들어하는 사업장들이 많이 있어서 이 동지들이 민주노총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붙잡아놓을 필요도 있었다”고 답했다.

3년간 최저임금위원회에 참석해 최저임금 투쟁을 전개한 박희은 후보에게는, 다소 저조한 최저임금 인상률로 결정됐고, 최저임금 투쟁이 미진했다는 비판적 질문이 있었다. 박 후보는 “최저임금 인상이 7월 총파업 의제로 결정됐지만 이를 총파업 속에서 녹여내지 못한 한계가 있었다고 본다. 민주노총의 의결과 집행구조상 부위원장 한 명의 어떤 결의 결단으로만 모든 것을 해결해 가기에는 부족했다”면서 “제가 당선되면 민주노총의 중심 의제로 보다 더 강력하게 투쟁해 가겠다는 말씀 드린다”고 했다.

한시간 반 여의 토론을 마치면서 두 후보는 차례로 마무리발언했다. 먼저 박희은 후보는 “역대급 탄압에는 역대급 투쟁이 필요하다. 지난 3년의 패권과 무기력을 딛고 민주노총을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강렬하게 바꿔 승리해야 한다. 이번 선거는 민주노총의 시기를 3년 전으로 되돌릴 것인지 아니면 민주노총을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강렬하게 바꿀 것인지를 정하는 선택”이라면서 “윤석열 정부에게 경고한다. 이번 선거가 끝나고 나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노동자 투쟁을 직면할 것이다. 선임자인 박근혜에게 기호 2번의 투쟁이 어떠했는지 확인해보라”고 했다.

양경수 후보는 마무리발언으로 “민주노총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책임질 몫이 작지 않다. 윤석열 정권 퇴진을 모두가 얘기하는 시기, 어떻게 할 것인가 구체적으로 내놓고 싸워야만 한다”고 한 뒤 “흠집내고 평가하는 것은 쉽지만, 자기가 대안을 내고 제시하려면 방법을 찾아야 한다. 함께 도모하고 평가하는 과정을 통해서 민주노총은 한걸음을 크게 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노총의 사회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그 힘으로 퇴진 성사시켜내자. 투쟁광장을 압도하고 시대담론을 압도하는 역할을 만들어 보고자 한다”고 했다.

이날 토론회는 민주노총 유튜브로도 생중계됐다. (링크) 민주노총 위원장 후보 – 언론사 초청 2차 합동토론회는 오는 17일 열릴 예정이다.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서 민주노총 직선 4기 언론사 초청 1차 합동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 사회는 오희정 민주노총 중앙선관위 사무국장이 맡았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서 민주노총 직선 4기 언론사 초청 1차 합동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 사회는 오희정 민주노총 중앙선관위 사무국장이 맡았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서 민주노총 직선 4기 언론사 초청 1차 합동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 진행을 맡은 이선규 민주노총 중앙선관위 위원장이 토론회에 앞서 언론사 기자들과 민주노총 조합원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서 민주노총 직선 4기 언론사 초청 1차 합동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 진행을 맡은 이선규 민주노총 중앙선관위 위원장이 토론회에 앞서 언론사 기자들과 민주노총 조합원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서 민주노총 직선 4기 언론사 초청 1차 합동토론회를 열었다.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각 후보자의 질의는 1분, 답변은 3분으로 제한됐다. 언론사 기자와 선거운동원 질의 경우 답변시간은 2분이었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서 민주노총 직선 4기 언론사 초청 1차 합동토론회를 열었다.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각 후보자의 질의는 1분, 답변은 3분으로 제한됐다. 언론사 기자와 선거운동원 질의 경우 답변시간은 2분이었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서 민주노총 직선 4기 언론사 초청 1차 합동토론회를 열었다. 민주노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 이날 토론회는 수화통역사가 자리한 가운데 동시통역도 이뤄졌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서 민주노총 직선 4기 언론사 초청 1차 합동토론회를 열었다. 민주노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 이날 토론회는 수화통역사가 자리한 가운데 동시통역도 이뤄졌다. 사진=송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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