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과 생명 안전 후퇴 및 중대재해처벌법 개악 저지 공동행동(이하 생명안전행동)이 반복되는 중대재해 근절과 윤석열 정권의 생명 안전 후퇴 개악을 저지하기 위해 19일부터 2박 3일간 중 대재해 발생 사업장, 지방노동청, 검찰청 앞 등등 순회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민주노총과 생명안전행동은 윤석열표 생명안전 개악을 “기업 안전 의무를 축소하고 처벌 약화,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 유예, 원청의 책임과 처벌 완화, 노동자 처벌은 확대, 노동시간 개악, 마트 의무휴업일 개악, 화물안전운임제 폐기, 철도 민영화 추진하는 것”이라 말했다.

순회투쟁단은 첫 번째 일정으로 19일 오전 DL이앤씨 돈의문 사옥 앞 순회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해 이후 7건의 중대재해 발생으로 8명의 노동자가 사망사고에 대한 책임을 묵으며 규탄했다.

이어서 수원고용노동청으로 이동해 SPC 허영인 회장 고발 기자 회견과 민주노총 경기본부 주최로 윤석열정권의 생명안전후퇴 개악 저지 윤석열 퇴진 결의대회와 대시민 선전전을 함께 했다.

그리고 마지막 일정으로 코스트코 하남점 앞에서 중대재해 규탄 및 책임자 처벌 촉구 약식 집회와 중대재해 기업에 대한 엄정 처벌을 촉구하고, 중대재해처벌법 50인(억) 미만 적용 유에 연장하는 개악안을 비롯해, 윤석열 정권의 생명 안전 후퇴 개악을 저지를 촉구하며 투쟁을 벌였다.

순회투쟁 2일차인 20일에는 오송 참사 중대 시민재해 책임자 엄정 처벌 촉구 선전전 및 합동 분향을 시작으로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중대재해 규탄 선전전을 진행한다. 이어 군산으로 이동해 노동자 다 죽이는 세아베스틸 규탄·중대재해 방치하는 노동부 군산지청 규탄 집회 및 선전전을 진행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