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역 주민, 종교시민사회 긴급 기자회견 열려
“전쟁촉발 접경지역 군사훈련, 전단살포 중단해야”

민주노총이 접경지역 주민, 종교시민사회단체와 함께 2일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통일대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높아진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이 겪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는 한편 충돌을 조장하는 군사훈련과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참가자들이 다이-인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이 접경지역 주민, 종교시민사회단체와 함께 2일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통일대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높아진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이 겪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는 한편 충돌을 조장하는 군사훈련과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참가자들이 다이-인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송승현

접경지역 일대의 군사적 긴장이 날을 거듭해 높아지는 가운데, 보수단체들의 전단 살포 강행과 군사훈련은 남북 충돌을 조장하고 주민들의 평화적 생존권을 침해하는 행위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같은 위협들을 정부가 제재해야 한다는 촉구가 이어졌다.

접경지역 주민, 종교, 시민사회 긴급 기자회견이 2월 2일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통일대교 앞에서 ‘평화와 연대를 위한 접경지역 주민, 종교, 시민사회 연석회의’ 주최로 열렸다. 최근 높아진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이 겪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고, 접경지역의 충돌을 조장하는 군사훈련과 대북전단 살포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기자회견 주최 측은 "남북 대화 채널이 모두 끊긴 가운데 9.19 군사 합의마저 무력화되어, 지상, 해상, 공중 완충구역이 모두 사라지고 강대강 대치로 무력 충돌 위험이 매우 높아진 상황"이라고 정세를 설명했다. 한국, 미국, 일본 등 3국은 핵추진항공모함 등을 동원한 대규모 해상훈련 등을 진행했으며, 북한 역시 전략 순항미사일 시험 발사 등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 정부는 공중에 이어 해상 및 지상 완충구역에서 포병사격과 기동훈련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일단 군사분계선 5km 이내 포병사격과 야외기동훈련 재개를 보류하기는 했으나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대북전단 살포도 본격화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단 살포는 냉전 시대부터 ‘심리전’의 일환으로 간주되어 왔고, 국제민간항공협약은 상대방의 영공으로 허가 없이 풍선 등의 무인 기구를 날릴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접경지역 주민들과 시민사회의  지속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부 단체는 위험천만한 전단 살포를 지속하고 있다.

주최 측은 이미 북측이 전단 살포에 대한 군사 대응을 경고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단 살포를 강행하는 것은 남북 충돌을 조장하는 행위라고 지적하면서, 접경지역 인근 군사훈련과 전단 살포는 주민들의 평화적 생존권을 침해하는 행위이므로 즉각 멈춰야한다고 촉구했다.

함재규 민주노총 통일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기는 전쟁은 없다', '대북전단 살포를 중단하라'는 외침은, 바로 이런 행동은 모든 민중의 생명과 신체 및 국토를 말살하고 나아가 전쟁을 불러오는 행위에 준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대체 누구를 위한 대북전단 살포인가. 접경지역을 비롯한 얼마나 더 많은 국민들이 불안에 떨어야 정신차리겠나"라고 우려했다.

이에 더해 "지금의 한반도는 평화를 지키려 노력하던 완충지대가 사라졌다. 그 어떠한 군사적 충돌을 불러 오는 행위도 그들에겐 전쟁의 살얼음판을 걷는 행위가 된다."고 한 뒤 "대북전단 살포자들의 자유민주주의와 인권 속에는 전쟁 불안에 떠는 국민들은 존재하지 않는가. 정부가 나서라. 우리는 전쟁을 막는 정부를 원한다"고 했다.

민주노총이 접경지역 주민, 종교시민사회단체와 함께 2일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통일대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높아진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이 겪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는 한편 충돌을 조장하는 군사훈련과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함재규 민주노총 통일위원장이 대북전단 살포를 반대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이 접경지역 주민, 종교시민사회단체와 함께 2일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통일대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높아진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이 겪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는 한편 충돌을 조장하는 군사훈련과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함재규 민주노총 통일위원장이 대북전단 살포를 반대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이 접경지역 주민, 종교시민사회단체와 함께 2일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통일대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높아진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이 겪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는 한편 충돌을 조장하는 군사훈련과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함재규 민주노총 통일위원장이 대북전단 살포를 반대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이 접경지역 주민, 종교시민사회단체와 함께 2일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통일대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높아진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이 겪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는 한편 충돌을 조장하는 군사훈련과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함재규 민주노총 통일위원장이 대북전단 살포를 반대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송승현

접경지역 주민들의 불안함과 공포감도 발언을 통해 전해졌다. 동두천시에 사는 노주현 경기북부평화시민행동 활동가는 "동두천시 땅의 절반을 미군기지가 차지하고 있다. 우리는 동두천시가 미국의 자국 군대 전투훈련장으로 사용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했고, 파주시에 사는 전환식 민통선 안 6.15 사과원 대표는 "9.19합의 무산에 이어 대북전단 살포 소식이 전해진다. 우리 접경지역 주민들은 박근혜 정권 당시처럼 전쟁이 다시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공포를 겪고 있다"고 발언했다.

남기평 NCCK 화해통일위원회 간사는 "전쟁은 예방하는 것이다. 예방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눈에 띄지도 않는다. 성과로도 보이지 않는다.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당장 적대행위를 멈추고 대화하고 평화적 방법을 모색해야한다"고 했고, 이태호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소장은 "국회가 법으로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한 것은 접경지역에서의 불필요한 충돌 방지와 접경지역 주민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고 필요한 조치였다. 접경주민들은 평화롭고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고 그 권리를 위협할 수 있는 행동은 적절하게 제한되어야 마땅하다"고 짚었다.

이연희 겨레하나 사무총장은 "우리 국민은 한국과 특수 관계에 있는 일본과의 군사협력에 동의한 바 없다. 그런데 국회 비준도 없이 사실상 군사동맹이 시작됐고, 이미 동맹 체제가 가동되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대미 편향이 우리 모두를 회복하기 힘든 적대와 대결의 악순환으로 내몰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전쟁외교, 폭주를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참여자들은 파주와 동두천 등 접경지역 주민과 시민사회단체 각계 발언, 전쟁 위기를 경고하는 다이-인 퍼포먼스 등을 진행한 뒤 기자회견을 마쳤다. 기자회견 뒤에는 이날 기자회견 사회를 맡은 이재희 6.15남측위 고양파주위원장 해설을 따라 파주 인근 주한미군 스토리사격장과 무건리사격장 답사를 이어갔다. 

민주노총이 접경지역 주민, 종교시민사회단체와 함께 2일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통일대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높아진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이 겪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는 한편 충돌을 조장하는 군사훈련과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남기평 NCCK 화해통일위원회 간사.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이 접경지역 주민, 종교시민사회단체와 함께 2일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통일대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높아진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이 겪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는 한편 충돌을 조장하는 군사훈련과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남기평 NCCK 화해통일위원회 간사.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이 접경지역 주민, 종교시민사회단체와 함께 2일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통일대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높아진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이 겪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는 한편 충돌을 조장하는 군사훈련과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연희 겨레하나 사무총장이 한미일군사훈련을 비판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이 접경지역 주민, 종교시민사회단체와 함께 2일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통일대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높아진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이 겪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는 한편 충돌을 조장하는 군사훈련과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연희 겨레하나 사무총장이 한미일군사훈련을 비판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이 접경지역 주민, 종교시민사회단체와 함께 2일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통일대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높아진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이 겪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는 한편 충돌을 조장하는 군사훈련과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재하 전국민중행동 공동대표가 전쟁반대를 강력히 호소했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이 접경지역 주민, 종교시민사회단체와 함께 2일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통일대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높아진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이 겪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는 한편 충돌을 조장하는 군사훈련과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재하 전국민중행동 공동대표가 전쟁반대를 강력히 호소했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이 접경지역 주민, 종교시민사회단체와 함께 2일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통일대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높아진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이 겪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는 한편 충돌을 조장하는 군사훈련과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기자회견 참가자 뒤로 통일대교가 보인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이 접경지역 주민, 종교시민사회단체와 함께 2일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통일대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높아진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이 겪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는 한편 충돌을 조장하는 군사훈련과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기자회견 참가자 뒤로 통일대교가 보인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이 접경지역 주민, 종교시민사회단체와 함께 2일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통일대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높아진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이 겪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는 한편 충돌을 조장하는 군사훈련과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이 접경지역 주민, 종교시민사회단체와 함께 2일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통일대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높아진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이 겪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는 한편 충돌을 조장하는 군사훈련과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이 접경지역 주민, 종교시민사회단체와 함께 2일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통일대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높아진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이 겪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는 한편 충돌을 조장하는 군사훈련과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바리케이드가 쳐진 통일대교 입구.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이 접경지역 주민, 종교시민사회단체와 함께 2일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통일대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높아진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이 겪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는 한편 충돌을 조장하는 군사훈련과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바리케이드가 쳐진 통일대교 입구.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이 접경지역 주민, 종교시민사회단체와 함께 2일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통일대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높아진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이 겪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는 한편 충돌을 조장하는 군사훈련과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이 접경지역 주민, 종교시민사회단체와 함께 2일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통일대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높아진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이 겪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는 한편 충돌을 조장하는 군사훈련과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이 접경지역 주민, 종교시민사회단체와 함께 2일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통일대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높아진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이 겪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는 한편 충돌을 조장하는 군사훈련과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참가자들이 다이-인 퍼포먼스로 군사훈련과 대북전단을 반대하는 호소를 전하고 있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이 접경지역 주민, 종교시민사회단체와 함께 2일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통일대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높아진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이 겪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는 한편 충돌을 조장하는 군사훈련과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참가자들이 다이-인 퍼포먼스로 군사훈련과 대북전단을 반대하는 호소를 전하고 있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이 접경지역 주민, 종교시민사회단체와 함께 2일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통일대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높아진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이 겪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는 한편 충돌을 조장하는 군사훈련과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이 접경지역 주민, 종교시민사회단체와 함께 2일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통일대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높아진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이 겪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는 한편 충돌을 조장하는 군사훈련과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이 접경지역 주민, 종교시민사회단체와 함께 2일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통일대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높아진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이 겪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는 한편 충돌을 조장하는 군사훈련과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파주 지역 주한미군 스토리사격장과 무건리사격장 답사를 했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이 접경지역 주민, 종교시민사회단체와 함께 2일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통일대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높아진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이 겪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는 한편 충돌을 조장하는 군사훈련과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파주 지역 주한미군 스토리사격장과 무건리사격장 답사를 했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이 접경지역 주민, 종교시민사회단체와 함께 2일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통일대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높아진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이 겪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는 한편 충돌을 조장하는 군사훈련과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파주 지역 주한미군 스토리사격장과 무건리사격장 답사를 했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이 접경지역 주민, 종교시민사회단체와 함께 2일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통일대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높아진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이 겪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는 한편 충돌을 조장하는 군사훈련과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파주 지역 주한미군 스토리사격장과 무건리사격장 답사를 했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이 접경지역 주민, 종교시민사회단체와 함께 2일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통일대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높아진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이 겪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는 한편 충돌을 조장하는 군사훈련과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파주 지역 주한미군 스토리사격장과 무건리사격장 답사를 했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이 접경지역 주민, 종교시민사회단체와 함께 2일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통일대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높아진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이 겪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는 한편 충돌을 조장하는 군사훈련과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파주 지역 주한미군 스토리사격장과 무건리사격장 답사를 했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이 접경지역 주민, 종교시민사회단체와 함께 2일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통일대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높아진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이 겪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는 한편 충돌을 조장하는 군사훈련과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무건리사격장.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이 접경지역 주민, 종교시민사회단체와 함께 2일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통일대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높아진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이 겪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는 한편 충돌을 조장하는 군사훈련과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무건리사격장.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이 접경지역 주민, 종교시민사회단체와 함께 2일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통일대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높아진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이 겪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는 한편 충돌을 조장하는 군사훈련과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파주 지역 주한미군 스토리사격장과 무건리사격장 답사를 했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이 접경지역 주민, 종교시민사회단체와 함께 2일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통일대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높아진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이 겪는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는 한편 충돌을 조장하는 군사훈련과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파주 지역 주한미군 스토리사격장과 무건리사격장 답사를 했다. 사진=송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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