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과세계 박재영 (금속노조)
2019.04.04 09:33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재벌 특혜매각을 저지하기 위한 전국 차원의 연대투쟁이 시작됐다.‘재벌 특혜 대우조선 매각 저지 전국대책위원회’는 4월 3일 청와대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대우조선 재벌 매각 저지를 위한 전체 운동 진영의 연대투쟁을 선언한다”라고 밝혔다. 전국대책위는 문재인 정부에 “정몽준 재벌 특혜를 위한 대우조선 매각 중단과 조선업 재편 중단”을 촉구했다.전국대책위에 민주노총과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 사회변혁노동자당, 민중당, 노동당, 민주노동자전국회의, 노동전선, 노동자연대, 평등노동자회, 한국진보연대, 구속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