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남부와 북부 지역에서 동시다발로 대행진

2023년 차별없는서울대행진(이하 ‘차없서’) 마지막날 14일, 서울 남부(구로‧금천‧관악‧동작)와 북부(도봉‧노원‧강북‧성북) 지역에서 동시 다발로 캠페인, 집회, 행진 등이 진행됐다. 두 지역의 차없서 일정을 사진으로 모아본다.

남부지역 일정이 조금 더 일찍 시작됐다. 오전 10시에 대교 본사 앞에 모인 남부지역 차없서 참가단은 한목소리로 대교 사측이 추진하는 ‘재계약심사제도’를 비판했다. 이 제도에 따르면 학습지 교사들은 회사측이 일방적으로 제시한 심사 기준과 절차를 통과해야 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2023년 차별없는서울대행진(이하 ‘차없서’) 마지막날 14일, 서울 남부(구로‧금천‧관악‧동작)와 북부(도봉‧노원‧강북‧성북) 지역에서 동시 다발로 캠페인, 집회, 행진 등이 진행됐다. 두 지역의 차없서 일정을 사진으로 모아본다.
2023년 차별없는서울대행진(이하 ‘차없서’) 마지막날 14일, 서울 남부(구로‧금천‧관악‧동작)와 북부(도봉‧노원‧강북‧성북) 지역에서 동시 다발로 캠페인, 집회, 행진 등이 진행됐다. 두 지역의 차없서 일정을 사진으로 모아본다.

서다윗 민주노총 서울본부 남부지역지부장은 이에 대해 “민주노총 조합원만 심사를 통해 걸러내고 무노조 사업장으로 만들려는 의도”라고 지적하며, “대교 사측은 노조 무력화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김진억 민주노총 서울본부장은 ““남동지역지부와 서울본부, 서비스연맹이 전방위적 응징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3년 차별없는서울대행진(이하 ‘차없서’) 마지막날 14일, 서울 남부(구로‧금천‧관악‧동작)와 북부(도봉‧노원‧강북‧성북) 지역에서 동시 다발로 캠페인, 집회, 행진 등이 진행됐다. 두 지역의 차없서 일정을 사진으로 모아본다.
2023년 차별없는서울대행진(이하 ‘차없서’) 마지막날 14일, 서울 남부(구로‧금천‧관악‧동작)와 북부(도봉‧노원‧강북‧성북) 지역에서 동시 다발로 캠페인, 집회, 행진 등이 진행됐다. 두 지역의 차없서 일정을 사진으로 모아본다.

남부지역 차없서 참가자들은 이어서 유동인구가 많은 구로구 코오롱싸이언스밸리광장과 구로디지털1단지사거리로 이동해 각각 공공요금 인상 철회 캠페인과 기후정의 퍼포먼스를 벌였다.

2023년 차별없는서울대행진(이하 ‘차없서’) 마지막날 14일, 서울 남부(구로‧금천‧관악‧동작)와 북부(도봉‧노원‧강북‧성북) 지역에서 동시 다발로 캠페인, 집회, 행진 등이 진행됐다. 두 지역의 차없서 일정을 사진으로 모아본다.
2023년 차별없는서울대행진(이하 ‘차없서’) 마지막날 14일, 서울 남부(구로‧금천‧관악‧동작)와 북부(도봉‧노원‧강북‧성북) 지역에서 동시 다발로 캠페인, 집회, 행진 등이 진행됐다. 두 지역의 차없서 일정을 사진으로 모아본다.
2023년 차별없는서울대행진(이하 ‘차없서’) 마지막날 14일, 서울 남부(구로‧금천‧관악‧동작)와 북부(도봉‧노원‧강북‧성북) 지역에서 동시 다발로 캠페인, 집회, 행진 등이 진행됐다. 두 지역의 차없서 일정을 사진으로 모아본다.
2023년 차별없는서울대행진(이하 ‘차없서’) 마지막날 14일, 서울 남부(구로‧금천‧관악‧동작)와 북부(도봉‧노원‧강북‧성북) 지역에서 동시 다발로 캠페인, 집회, 행진 등이 진행됐다. 두 지역의 차없서 일정을 사진으로 모아본다.

특히 기후정의 퍼포먼스는 ‘폭우참사를 넘어 기후정의로!’라는 주제로 같은 시각 세종시에서 진행된 기후정의파업을 지지하는 의미를 담았다. 참가자들은 검은 우산을 펼치며 지난해 8월 폭우참사로 희생된 반지하가구 일가족을 추모한 후 ‘사회대전환 아파트’에 ‘함께 살기 위해 000 멈춰!’ 스티커를 부착했다.

2023년 차별없는서울대행진(이하 ‘차없서’) 마지막날 14일, 서울 남부(구로‧금천‧관악‧동작)와 북부(도봉‧노원‧강북‧성북) 지역에서 동시 다발로 캠페인, 집회, 행진 등이 진행됐다. 두 지역의 차없서 일정을 사진으로 모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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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역 차없서 마지막 일정은 고용노동부 관악지청 앞에서 열린 건설노조 탄압 규탄 문화제였다. 서다윗 지부장은 “윤석열 정부가 노조탄압을 지지율 올리는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규탄하며 “과거 군사독재 시절에도 없애지 못했던 노동조합을 없애겠다는 무모한 정권에 맞서 민주노총답게 싸우자”고 호소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한편, 북부지역은 성신여대입구역 인근에서 건설노조 탄압 저지를 위핸 캠페인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피켓팅과 홍보물 배포를 통해 건설노조에 대한 정부의 허위‧왜곡선전의 실체를 알리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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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에서는 서울시 대중교통요금 인상에 관한 시민공청회 청구 서명도 함께 이루어졌는데, 이는 이번 차없서 기간 동안 전개된 거의 모든 캠페인에서 이어져 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민들의 의견을 제대로 수렴하지도 않고 버스‧지하철 요금 인상을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시민참여 기본조례>를 근거로 시민 5천 명 이상의 서명으로 시민공청회를 청구하려는 것이다. 시민공청회 청구 서명은 5월 초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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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차별없는서울대행진(이하 ‘차없서’) 마지막날 14일, 서울 남부(구로‧금천‧관악‧동작)와 북부(도봉‧노원‧강북‧성북) 지역에서 동시 다발로 캠페인, 집회, 행진 등이 진행됐다. 두 지역의 차없서 일정을 사진으로 모아본다.

북부지역 차없서 참가자들은 삼각산시민청으로 자리를 옮겨 이태원참사 희생자 유가족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유가족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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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강북구청 앞에서 열리는 강북구도시관리공단 노동자 집중집회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김순철 민주노총 서울본부 북부지역지부장은 “최근 강북구청이 홈페이지에 강북구청장은 공단노조의 교섭대상이 아니고 공단노조는 명분없는 파업을 멈춰야 한다고 공지했다”며 “불통과 배제로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지 말고 노동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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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일반노조 강북구도시관리공단분회 조합원들은 인력 부족으로 2인 1조로 해야 할 작업을 혼자 감당하면서도 시간외근로수당도 받지 못하는 현실에 저항하며 지난해 파업에 돌입했다. 진짜 사장인 이순희 구청장은 지난해 8월 언제든 대화에 응하겠다고 했지만, 장기간 파업과 37일간의 단식, 두 차례 오체투지에도 불구하고 대화 요구를 외면하며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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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후 참가자들은 ‘공공요금 낮춰라! 시민안전 높여라! 노동탄압 멈춰라!’ 슬로건의 내용을 담은 각종 피켓을 들고 행진한 후 노원역 앞에서 문화제를 개최하는 것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날 행진과 문화제에는 노원공동행동을 비롯해 북부지역 시민사회단체들도 지역 현안을 알리는 피켓을 들고 참여해 노동조합과 지역사회의 연대를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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