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을 비롯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남영역삼거리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11월 11일 민중총궐기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을 비롯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남영역삼거리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11월 11일 민중총궐기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 사진=송승현

무능한 정부의 폭주에 분노한 노동자와 농민, 빈민, 자영업자, 그리고 여성과 청년, 대학생 등 각 계층이 다시 거리에 나서 “못살겠다 갈아엎자”라며 윤석열 정권 퇴진의 구호를 외쳤다.

민주노총(위원장 양경수)을 비롯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남영역삼거리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11월 11일 민중총궐기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 앞선 두 번의 범국민대회는 7월 15일과 8월 12일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후쿠시마 핵 오염수는 결국 바다에 방류된 상황에서 정부는 여전히 일본 정부의 입장만을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다. 이에 항의하는 국민을 반국가세력, 괴담선동꾼으로 취급하고 ‘북한지령’이란 색깔론에 집착한다”라고 비판하며 “노조법2,3조 개정과 민영화 추진 등 민생개협입법도 가로막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실제 윤석열 대통령은 민주노총 등 노조법2·3조개정운동본부가 요구하는 대로 노조법 2·3조 개정안이 9월 국회를 통과할 경우 대통령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알려져 노동자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민의 이동권을 보장해야 할 정부가 KTX를 SR’로 쪼개기 민영화’하는 등 공공기관을 민간자본에 팔아넘기려 하고 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는 일제강점기 항일투사에게 ‘빨갱이’ 딱지를 붙이는 한편, 육군사관학교에 마련된 ‘홍범도 흉상’을 철거하는 등 역사왜곡과 이념전쟁을 부추겨 ‘퇴행성 MB정부’와 닮았다는 지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민주노총을 비롯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남영역삼거리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11월 11일 민중총궐기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을 비롯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남영역삼거리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11월 11일 민중총궐기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을 비롯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남영역삼거리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11월 11일 민중총궐기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 사진=양지웅 (공무원노조)
민주노총을 비롯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남영역삼거리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11월 11일 민중총궐기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 사진=양지웅 (공무원노조)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우리는 지난 7~8월 무더위와 폭우 속에서 윤석열 정권의 악랄함을 폭로해왔다. 이제는 서울 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의 깃발이 높이 오르고 있다”라며 “오늘도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을 위한 투쟁을 하고 있다. 윤석열 정권에 맞서 함께 투쟁하지 않으면, 함께 저항하지 않으면 우리는 저들이 원하는 대로 장시간 노동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국민연금은 더 많이 내고 더 늦게 받게 될 것이며 건강보험의 보장성도 약화될 것이다. 노동자 안전은 뒷전이고 재벌과 대기업의 이윤에 모든 것이 구속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양경수 위원장은 “오늘 우리는 이렇게는 못 살겠다고, 갈아엎자고 이 자리에 모였다. 윤석열 정권을 끌어내리는 것만이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는 길이고 공공성을 강화하는 것이며 우리 사회를 제대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박근혜 정권을 끌어내렸던 민중항쟁을 다시 한번 조직하자. 11월 민중총궐기로 윤석열 정권에게 경고하자 ‘너희들의 폭주는 멈췄다. 너희들이 살 곳은 없다’라고 당당히 선언하자”라고 힘주어 외쳤다.

이날 대회에서는 최명호 공공운수노조 철도노조 위원장과 윤창현 언론노조 위원장도 무대에 올라 윤석열 정권에 비판의 날을 세웠다.

최명호 위원장은 철도노조 파업에 대해 “철도의 경쟁체제를 유지할 것이냐, 국민의 편의를 확대할 것이냐의 투쟁”이라고 설명하며 “국토교통부는 경쟁체제를 선택했다. 철도노동자는 국민 편의 확대와 철도 공공성을 선택했다. 국민이 더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공공철도를 지키기 위해 파업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노총을 비롯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남영역삼거리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11월 11일 민중총궐기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을 비롯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남영역삼거리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11월 11일 민중총궐기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을 비롯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남영역삼거리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11월 11일 민중총궐기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을 비롯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남영역삼거리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11월 11일 민중총궐기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 사진=송승현

윤창현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 시도를 규탄하며 “언론자유의 시계는 이미 군사독재 시절로 회귀했다”라고 지적했다. 윤창현 위원장은 “전두환 정권 보안사 군인의 군화 발이 검찰의 구두 발로 달라진 것 말고는 본질이 똑같다”라며 “언론탄압은 언론만의 싸움이 아니라. 국민의 말과 글을 빼앗기면 지금 우리가 싸우는 모든 현장이 무너진다. 언론노동자들은 엄중한 책임감으로 물러서지 않고 싸워나갈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서울역까지 거리를 행진하며 윤석열 정권 퇴진과 민중총궐기 성사를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서울역 앞 마무리 집회에서 하원호 전농 의장은 “윤석열 정권은 노동자, 농민, 민중이 죽어나가는 데도 아랑곳 않고 오로지 사대주의에 물들어 나라를 팔아먹고만 있다”라고 비판하며 “지금부터 시작하자. 11월 11일 민중총궐기 때 윤석열 대통령이 내려놓겠다는 답을 내놓을 때까지 전국적으로 오른 깃발을 들고 퇴진을 주장하자. 우리가 나서지 않으면 누구도 대신 나서지 않는다. 똘똘 뭉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윤석열 퇴진을 위해 달려나가자”라고 힘주어 말했다.

민주노총을 비롯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남영역삼거리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11월 11일 민중총궐기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을 비롯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남영역삼거리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11월 11일 민중총궐기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을 비롯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남영역삼거리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11월 11일 민중총궐기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 사진=최정환 (사무금융노조)
민주노총을 비롯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남영역삼거리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11월 11일 민중총궐기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 사진=최정환 (사무금융노조)
민주노총을 비롯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남영역삼거리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11월 11일 민중총궐기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 사진=변백선 (금속노조)
민주노총을 비롯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남영역삼거리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11월 11일 민중총궐기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 사진=변백선 (금속노조)
민주노총을 비롯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남영역삼거리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11월 11일 민중총궐기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 사진=양지웅 (공무원노조)
민주노총을 비롯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남영역삼거리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11월 11일 민중총궐기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 사진=양지웅 (공무원노조)

 

민주노총을 비롯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남영역삼거리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11월 11일 민중총궐기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을 비롯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남영역삼거리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11월 11일 민중총궐기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을 비롯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남영역삼거리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11월 11일 민중총궐기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을 비롯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남영역삼거리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11월 11일 민중총궐기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을 비롯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남영역삼거리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11월 11일 민중총궐기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 사진=변백선 (금속노조)
민주노총을 비롯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남영역삼거리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11월 11일 민중총궐기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 사진=변백선 (금속노조)

이날 대회는 같은 장소에서 오후 2시 열린 공공운수노조 공동파업 철도노조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에 이어 진행됐다. 철도노조 결의대회 마지막 순서였던 상징의식 당시 경찰의 무자비한 대회장 난입으로 잠시 범국민대회 진행이 지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양경수 위원장은 “철도노조 집회 상징의식으로 사용된 홍염은 축구경기에서 응원도구로 이용되는 물품에 불과한 것인데도 이를 핑계삼아 무대에 난입해 조합원을 폭행하고 상징의식을 가로막았다”라며 “이로써 우리는 윤석열 정권이 국민을 대하는 모습, 권력을 남용하는 모습을 똑똑히 봤다”라고 결의대회 뒷 자리에 함께했던 대오에게 상황을 설명하는 한편 폭력적인 경찰 탄압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경찰의 폭력적인 무대난입으로 민주노총 조합원 한 명이 연행됐다.

전국 동시다발로 열린 이날 결의대회는 서울과 인천, 경기지역이 남영역삼거리 서울대회에 집중하는 한편, 세종충남지역은 천안역에서, 대전지역은 방죽네거리, 전북지역은 국민의힘 전북도당 앞에서 진행됐다.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는 각각 나주 빛가람동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사거리에서 대회를 열었고 강원지역은 강원도청, 충북지역은 상당공원에서 윤석열 퇴진 구호를 높이 올렸다. 경북은 경북도청, 경남은 창원 만남의광장에서 결의대회를 치렀고 부산과 울산, 제주는 각각 부산시청, 울산시청, 제주시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치렀다. 대구지역은 하루 전인 15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을 비롯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남영역삼거리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11월 11일 민중총궐기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 범국민대회에 앞서 열린 철도노조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 상징의식 중 경찰이 무대 앞에 난입해 폭력적으로 대회 진행을 방해하고 있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을 비롯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남영역삼거리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11월 11일 민중총궐기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 범국민대회에 앞서 열린 철도노조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 상징의식 중 경찰이 무대 앞에 난입해 폭력적으로 대회 진행을 방해하고 있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을 비롯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남영역삼거리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11월 11일 민중총궐기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 범국민대회에 앞서 열린 철도노조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 상징의식 중 경찰이 무대 앞에 난입해 폭력적으로 대회 진행을 방해하고 있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을 비롯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남영역삼거리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11월 11일 민중총궐기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 범국민대회에 앞서 열린 철도노조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 상징의식 중 경찰이 무대 앞에 난입해 폭력적으로 대회 진행을 방해하고 있다. 사진=송승현
민주노총을 비롯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남영역삼거리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11월 11일 민중총궐기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 범국민대회에 앞서 열린 철도노조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 상징의식 중 경찰이 무대 앞에 난입해 폭력적으로 대회 진행을 방해하고 있다. 사진=최정환 (사무금융노조)
민주노총을 비롯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남영역삼거리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11월 11일 민중총궐기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 범국민대회에 앞서 열린 철도노조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 상징의식 중 경찰이 무대 앞에 난입해 폭력적으로 대회 진행을 방해하고 있다. 사진=최정환 (사무금융노조)
민주노총을 비롯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남영역삼거리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11월 11일 민중총궐기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 범국민대회에 앞서 열린 철도노조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 상징의식 중 경찰이 무대 앞에 난입해 폭력적으로 대회 진행을 방해하고 있다. 사진=최정환 (사무금융노조)
민주노총을 비롯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남영역삼거리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11월 11일 민중총궐기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 범국민대회에 앞서 열린 철도노조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 상징의식 중 경찰이 무대 앞에 난입해 폭력적으로 대회 진행을 방해하고 있다. 사진=최정환 (사무금융노조)
민주노총을 비롯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남영역삼거리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11월 11일 민중총궐기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 사진=양지웅 (공무원노조)
민주노총을 비롯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남영역삼거리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11월 11일 민중총궐기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 사진=양지웅 (공무원노조)
민주노총을 비롯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남영역삼거리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11월 11일 민중총궐기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 사진=양지웅 (공무원노조)
민주노총을 비롯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남영역삼거리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11월 11일 민중총궐기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 사진=양지웅 (공무원노조)
민주노총을 비롯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남영역삼거리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11월 11일 민중총궐기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 사진=변백선 (금속노조)
민주노총을 비롯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남영역삼거리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11월 11일 민중총궐기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갔다. 사진=변백선 (금속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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