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과세계 이민지 (전남본부)
2020.03.21 16:04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 순천시지부 집행부는 긴급하게 대응회의를 열어 순천시민의 감염예방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8,000여 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된 민주노총 순천시지부는 조합원과 가족, 더 나아가 순천시민의 안전한 일상생활과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방역단 구성하고 3월 3일부터 활동을 시작했다.민주노총 건물을 시작으로 순천, 여수, 광양에 소재한 단위 노동조합 사무실, 식당, 미용실, 병원, 자동차 영업소, 편의점, 택시공제조합, 여성장애인 연대 등 30여 곳의 방역을 시행했다. 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