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주 기자
2021.10.12 16:02
민주노총과 진보정당 5개가 다가올 2022년 대통령선거를 치르기 위해 두고 머리를 맞댔다. 노동자 정치세력화, 기후정의, 사회주의 대중화, 신노동권, 부동산 투기근절 등이 대선 의제의 핵심으로 지목됐다.민주노총과 노동당, 녹색당, 사회변혁노동자당, 정의당, 진보당 5개 정당이 공동주최한 ‘불평등체제 타파-한국사회 대전환을 위한 민주노총·진보5당 2022 대선 과제 토론회’가 12일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윤택근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 현린 노동당 대표, 김찬휘 녹색당 공동대표, 이종회 사회변혁노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