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민주노총 주간브리핑 18호 (2023.5.1.)

민주노총이 24일 오후 1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3층)에서 제76차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었다. 대의원들의 의견과 질의응답이 이어지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24일 오후 1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3층)에서 제76차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었다. 대의원들의 의견과 질의응답이 이어지고 있다. ⓒ 송승현 기자

[임시대의원대회]
24일 오후 1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민주노총 제76차 임시대의원대회가 열렸습니다. 민주노총 대의원들은 민주노총의 정치·총선방침 안건을 결의(=결정)하는 대신 질서있는 분위기 속에서 토론했습니다.

토론으로 진행된 민주노총 정치·총선방침 안건, 2시간30분간 펼쳐진 대의원의 열띤 논쟁

27일 오전 11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산재사망대책마련 공동캠페인단(노동건강연대/매일노동뉴스/민주노총)이 주최한 '2023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 ⓒ 조연주 기자
27일 오전 11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산재사망대책마련 공동캠페인단(노동건강연대/매일노동뉴스/민주노총)이 주최한 '2023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 ⓒ 조연주 기자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
민주노총은 노동건강연대, 매일노동뉴스와 함께 2006년부터 17년째 최악의 살인기업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명단이 발표되지 않았는데요, 고용노동부가 기업명 및 기타 기본적인 정보를 모두 가린 자료를 제출해 사실상 제출을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최악의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 열려 ... 노동부, '개인정보' 핑계대며 산재사망기업 제출 거부

경기도교육청... ‘경기지역 최악의 살인기업 1위’ 선정돼

울산지역 살인기업, 3위 S-oil, 2위 현대중공업, 1위 SK 지오센트릭

2023년 강원지역 최악의 살인기업에 ‘북부지방산림청’ 선정

장옥기 민주노총 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 4월 29일, 한익스프레스 산재 참사 3주기 추모 문화제가 열렸다
장옥기 민주노총 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 4월 29일, 한익스프레스 산재 참사 3주기 추모 문화제가 열렸다

[한익스프레스 산재 참사 3주기]
지난 29일 한익스프레스 산재 참사 3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건성안전특별법 제정 촉구를 외치는 문화제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렸습니다. 대전에서도 추모대회를 열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한편 건설안전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제주에서는 기자회견을 열어 “노동·시민사회가 일군 성과가 신기루처럼 사라지고 있다”며 현 정부의 대처를 비판했습니다.

“3년 전의 산재 참사, 절대 잊지 말아야” … 한익스프레스 남이천 물류창고 화재 산재참사 3주기 추모 문화제 열려

대전 건설노동자들 “산재사망 추모, 건설안전특별법 제정 요구”

제주서 세계 산재사망 추모의 날 기자회견…“윤석열 1년, 일터의 생명안전 위협”

2023 세계노동절 '강제노동철폐! ‘이주노동자 메이데이 (사진 백승호)
2023 세계노동절 '강제노동철폐! ‘이주노동자 메이데이 (사진 백승호)

[이주노동자 메이데이]
민주노총과 이주노조, 이주노동자평등연대, 수원이주민센터, 오산이주노동자센터는 2023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30일 용산역 앞에서 "ILO 국제협약을 준수하고 강제노동을 금지할 것 요구하며 이주노동자 착취와 억압 중단, 사업장 이동의 자유, 노동허가제, 기숙사 문제 해결" 등을 촉구하며 '2023 세계노동절_강제노동철폐! 이주노동자 메이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이주노동자, "우리는 노예도 기계도 아니다" 하루 앞서 열린 메이데이

“불법 사람은 없다, 제도가 불법일 뿐” 대구경북 이주노동자대회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피해 민주노총 조합원 성금 모금 전달 기자회견이 27일 오전 11시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장에서 열렸다.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피해 민주노총 조합원 성금 모금 전달 기자회견이 27일 오전 11시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장에서 열렸다.

[현장투쟁]
윤석열 발 노동시간 개악, 최전방에 서있는 유통노동자

공공운수노조 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 하루 전면파업 나서··· 결의대회 스케치

비정규직 해고투쟁, 8명의 단식으로 끝장본다!

'부당해고' 계룡대근무지원단 시설관리 노동자 5명, 115일만에 원직복직

“최저임금 올리고! 공무원 임금도 올리자!”

민주노총,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피해 복구 마음 모아 전달 "연대는 노조의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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