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300일 맞아 22일부터 삼보일배 시작
3일째 국회 도착… 여의도 국민은행 앞 300일 시민추모대회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시민들이 24일 삼보일배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찾아 ‘슬픔과 분노의 100일, 투쟁과 연대의 100일, 희망과 다짐의 100일’ 시민추모대회를 열었다. ⓒ 송승현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시민들이 24일 삼보일배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찾아 ‘슬픔과 분노의 100일, 투쟁과 연대의 100일, 희망과 다짐의 100일’ 시민추모대회를 열었다. ⓒ 송승현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시민들이 24일 삼보일배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찾아 ‘슬픔과 분노의 100일, 투쟁과 연대의 100일, 희망과 다짐의 100일’ 시민추모대회를 열었다. 유가족과 시민들은 지난 22일 서울광장 분향소를 출발해 삼보일배로 이날 여의도에 도착했다. 참사가 벌어진지 300일 되는 날이다.

참사가 발생하진 300일이 됐지만 여전히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오리무중 상태다. 지난달 30일 특별법이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됐음에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법안 심의를 제대로 하지 않는 상황이다. 유족들은 “왜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해야 하는지 우리의 절박한 호소를 국회에 전달하고자 삼보일배로 여의도에 왔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아스팔트 바닥에 얼굴을 마주하며 여의도를 찾은 유족과 시민들은 국민의힘 당사와 더불어민주당 당사를 지나며 거대야당을 향해 분노와 호소를 쏟아내기도 했다. 고 김연희 씨 아버지인 김상민 씨는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삼보일배를 하며 얼굴을 아스팔트에 댈 때마다 눈물이 흐른다. 300일 전 우리 아이들이 아스팔트 위에서 고통스럽게 쓰러져 간 일이 떠올라 눈에서 피눈물이 난다”라며 “왜 우리 아이들은 아무런 영문도 모른채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이해야 했나. 응급처치도 못 받고 희생됐나. 왜 다목적체육관에서 시신과 신원을 확인했음에도 유가족에게 신속히 인계하지 않았나”라고 분노했다.

김상민 씨는 “대한민국 안전을 책임지는 행안부 장관은 탄핵이 기각돼 버젓이 거리를 행보한다. 경찰청장은 기소조차 되지 않았다. 책임을 져야 할 자들은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다”라며 “우리는 거리에 나서 끊임없이 외치고 있다. 아직도 이 국가엔 공정과 상식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때도 국가는 없었고 지금도 국가는 없다”라고 한탄했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시민들이 24일 삼보일배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찾아 ‘슬픔과 분노의 100일, 투쟁과 연대의 100일, 희망과 다짐의 100일’ 시민추모대회를 열었다. ⓒ 송승현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시민들이 24일 삼보일배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찾아 ‘슬픔과 분노의 100일, 투쟁과 연대의 100일, 희망과 다짐의 100일’ 시민추모대회를 열었다. ⓒ 송승현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시민들이 24일 삼보일배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찾아 ‘슬픔과 분노의 100일, 투쟁과 연대의 100일, 희망과 다짐의 100일’ 시민추모대회를 열었다. ⓒ 송승현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시민들이 24일 삼보일배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찾아 ‘슬픔과 분노의 100일, 투쟁과 연대의 100일, 희망과 다짐의 100일’ 시민추모대회를 열었다. ⓒ 송승현 기자

고 김산하 씨 어머니인 신지현 씨는 “초여름이었던 지난 6월에도 여기에 왔다. 벌써 8월이 돼 가로수에 낙엽이 지려한다. 다시 여기까지 오는 동안 땅바닥에 절을 하는 우리 유가족 가슴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 같다. 속이 뻥 뚤렸다. 어느 때는 부글부글 끓고 또 어느 때는 너무 차갑다. 한자리에 함께 와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신지현 씨는 “내 아이를 영안실에서 마주했을 때 아이를 덮은 흰천을 걷어보려 했다. 그런데 형사 두 사람이 흰천을 벗기지 말라는 압박을 하다. 결국 못했다”라면서 “다시 이런 일이 있어선 안되겠지만, 혹시라도 또 참사가 일어난다면, 부디 장례를 먼저 치르지 말아라. 천을 꼭 열고 아이를 안아줘라. 나는 그걸 하지 못해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다”라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삼보일배 마지막 날이자 참사 발생 300일을 맞은 이날 열린 시민추모대회는 녹사평 분향소에서 유가족들끼리 처음 만나 슬픔과 분노로 보냈던 100일, 서울광장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많은 시민을 만나며 함께 싸워야 이룰 수 있다는 투쟁과 연대를 배웠던 100일, 국회의원 184명이 본회의에서 특별법을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해 특별법 제정으로 이태원 참사 독립적 조사기구가 설치될 것이란 희망으로 가족 죽음의 진실을 밝히고 명예 회복을 다짐하는 100일 보냈다는 의미를 담았다. 

유족들과 시민들은 참사 300일을 맞아 ‘10.29 별빛지킴이’로 행동할 것을 선언했다. 이들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로 희생자의 명예를 회복하고 일상의 안전이 당연한 오늘이 되도록 안전사회를 향한 길에 나서겠다”라는 다짐으로 300일 시민추모제를 마무리했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시민들이 24일 삼보일배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찾아 ‘슬픔과 분노의 100일, 투쟁과 연대의 100일, 희망과 다짐의 100일’ 시민추모대회를 열었다. ⓒ 송승현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시민들이 24일 삼보일배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찾아 ‘슬픔과 분노의 100일, 투쟁과 연대의 100일, 희망과 다짐의 100일’ 시민추모대회를 열었다. ⓒ 송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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